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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츠스타부인 ㅇㅎㅇ

.... 조회수 : 28,981
작성일 : 2016-07-15 12:10:50
채널돌리다 엄마가뭐길래 나오는데
말귀 다 알아먹을만큼 큰 자식앞에서 남편한테 계속 오빠라고
모잘라보임
딸은 딱 성형전 엄마 판박이
채널은 벌써돌림
IP : 61.255.xxx.6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5 12:11 PM (211.187.xxx.26)

    이 글 내리시져 완벽한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 2. .......
    '16.7.15 12:14 PM (183.99.xxx.161)

    아오...재수...

  • 3. 제일 기막혔던건
    '16.7.15 12:15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

    그 딸이 엄마한테 엄마나는 왜이렇게 못 생겼냐고 말하니까 넌 아빠닮아서 그렇다는 말이 젤 기가 막혔어요.
    막말로 지금이야 안정환이 저렇지만 명색이 테리우스였는데
    완전 성형으로 페이스오프면서 양심상 저런말을 어찌 할수 있는지 ㅎㅎ
    딸은 딱 성형전 엄마 판박이 222222222222

  • 4.
    '16.7.15 12:16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조혜련 2세 도전하겠다고 윤아 우주 앞에서 선전포고 하는게 더 충격이네요 우주는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ㅈ같은데..너무 이기적인 엄마네요

  • 5.
    '16.7.15 12:17 PM (59.28.xxx.185)

    글을 내려라 마라 해요
    자유게시판에 저런 얘기도 못쓰나요?

  • 6.
    '16.7.15 12:2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징그럽지않나요..
    항상 번들번들..

  • 7. 그러게요
    '16.7.15 12:20 PM (119.197.xxx.247)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 뜻도 모르나봐요

  • 8. 대박
    '16.7.15 12:23 PM (1.225.xxx.244)

    그만들해요 밥 잘먹고 여기까지 와서 쌈박질해여

  • 9.
    '16.7.15 12:24 PM (125.184.xxx.64)

    안정환은 살쪄도 잘생겼더만요.

  • 10. 화장
    '16.7.15 12:24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핑크기 도는 희고 많이 번들번들한 화장을 굉장히 좋아하나 봐요.
    티비 화정상으론 부자연스럽네요.

  • 11. 하...
    '16.7.15 12:26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이런 수준낮은 얘기는 서버 아까우니까 그냥 주변 공감해주는 지인들이랑 하시면 안될까요?
    그 사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이 글은 참 눈쌀 찌푸려집니다.
    진짜 한가한가보다...
    여자분이신가요?
    같은 성별이라는게 창피하네요.

  • 12. ..
    '16.7.15 12:27 PM (58.38.xxx.246)

    정말 아빠 닮아서 못생긴거라 말했나요?
    설마 ........

  • 13. 자유게시판
    '16.7.15 12:29 PM (223.33.xxx.74)

    그럼 수준 높은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 14.
    '16.7.15 12:37 PM (49.175.xxx.13)

    실물은 완전 인형이예요
    화면에 코붕이에 좀 징그럽게 나오구요
    어깨가 좁구 비율상 얼굴이 커서
    핫도그비율이기도 하구요


    근데 저는 볼때마다
    딸이 좀 안되보여요
    엄마가 엄청 본인관리에 부지런떠는데 딸한테는 그다지
    신경쓰지않나봐요
    딸이 좀 딸안같구
    식모같아요

    항상 엄마곁에 맴도는 느낌
    아이가 성격은 되게 관심 받고싶어하고 여성스럽던데...

  • 15. ㅇㅇ
    '16.7.15 12:38 PM (108.63.xxx.216) - 삭제된댓글

    광고쩔 ㅋㅋㅋ

  • 16. ...
    '16.7.15 12:3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딸 예쁘진 않지만
    인상도 괜찮고 차분한 얼굴이라 좋던데
    초딩한테도 니엄마 닮아서 못생겼더고
    씹어대는 성인들의 수준...

  • 17.
    '16.7.15 12:39 PM (49.175.xxx.13)

    딸바라기 황신혜랑 비교되고
    저 어릴때 엄마와 나같아서
    조금 안되보였어요

    저때는 어려서 잘 모르고
    엄마엄마하지만...

  • 18. ....
    '16.7.15 12:43 PM (211.232.xxx.94)

    전에 그 모녀 실제로 봤어요.
    모 백화점 계산대에서 게산하는데 계산원들이 자기 끼리 수군수군 주고 받는 소리가 다 들리면서
    한쪼을 바라 보대요. 보니 아기를 안고 있는데 완전 남의 아기를 안고 있는 줄 알았어요.
    다들... 애가 왜 저래?

  • 19. 이혜원이야 뭐 그렇다쳐도
    '16.7.15 12:53 PM (218.52.xxx.86)

    사람들 딸래미에게 그러지 좀 말았으면
    애가 왜 저래라니 애가 뭘 어쨌다고 에휴

  • 20.
    '16.7.15 12:53 P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아 쓰다보니까 정말 ㅇㅎㅇ 우리엄마랑 똑 같은 느낌이예요

    좀 솔직하지 못한타입
    가정에서 주인공은 본인이 되어야 하고
    아이에게 좀 교묘하게 대하는것같아요
    네티즌들이 딸에게 악플달면
    악에 바친글 sns에 쓰고
    그럼에도
    방송보면 항상 딸이 엄마 바라기이고
    ㅇㅎㅇ은 딸에게 향단이 대하듯이 하는 춘향이 느낌
    딸은 교묘한 엄마의 이미지메이킹에
    엄마바라기 찬양.
    좀 보기 거북해요
    어린아이가
    안쓰럽고

    황신혜는 솔직하고 이진이 바라기에
    금이야 옥이야
    노심초사 ᆞ그리보 이진이 너무사랑하는게 보이거든요

    딸입장에서는 황신혜 강주은이 효모인것같아요

  • 21. 딸한테 뭐라 그런는 사람없어요
    '16.7.15 12:57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대부분 어린나이에 상처받아서 불쌍하다 그러지
    엄마가 지닮은걸 잘 감싸고 이슈화 안시키면 되는데
    지가 이슈화 다 시켜놓고 정작 네티즌탓하고
    애는 심각하게 엄만 이렇게 이쁜디 난 왜 못 생겼냐고 울먹이면 넌 아빠닮아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니까 그러는거죠.

  • 22.
    '16.7.15 1:02 PM (49.175.xxx.13)

    윗글 공감
    아이에게 교묘한거

    울엄마랑 똑같아 ㅜㅜ

  • 23. 근데
    '16.7.15 1:26 PM (1.238.xxx.15)

    저는 2000년대 초반 즈음에,
    연예인을 꽤 많이 보고,사인도 꽤 받았었는데,
    직접 봤던 연예인중에서 이분이 제일 예뻤었던 기억이 있어요.
    송혜교,김원희 한테는 사인도 받고 코앞에서 봤지만,
    생각보다 그냥 그랬었는데,
    이 분은 정말 예뻐서 한참 봤거든요.뭐,사인받을만한 사람은 아니라 보기만 했지만요..
    텔레비젼으로 볼때는 송혜교가 참 이쁜데..

    어쨌든 구설수에 휘말릴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영악하게 관리 잘하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아,
    좀 안쓰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안정환씨 잘 되기를 늘 응원합니다.
    더이상의 구설수는 없기를 바래요.

  • 24. 아빠닮아 못 생겼다니..
    '16.7.15 1:28 PM (39.7.xxx.189) - 삭제된댓글

    딸은 딱 성형전 엄마 판박이 33333333333

  • 25. ㅇㅇㅇ
    '16.7.15 1:41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질투쩐다
    엄마를 닮던 아빠를 닮던 다 우월하더만
    뭔 비교질
    오빠라하던 아빠라하던
    저렇게 이뻐보고 돈도 많아봤으면 좋것네
    안그래요?

  • 26. 이런얘기
    '16.7.15 1:49 PM (223.62.xxx.156)

    저런얘기하고 남 비방하는것도 아닌데~
    글 내리라하고
    수준이 낮다고들 하시는지?
    자유게시판에서 글 읽을때~전 그를건글러듣고 받아읽을건읽고 재미납니다

  • 27. ...
    '16.7.15 2:00 PM (118.223.xxx.155)

    딸 성격 무지 털털하고 좋아보이던데요. 엄마는 의외로 목소리가 좀 좋은듯. 아빠는 통통해서 옛날의 안정환인줄은 정말 모르겠고, 아들은 좀 기억에 남는 점이 없네요. 아뭏튼 방송에 나오면 아이들 정신건강에 안 좋을텐데도
    저리 하는 걸 보면 썩 좋아보이진 않아요. 하지만 리원이는 화이팅입니다~~!!

  • 28. ㅇㅇ
    '16.7.15 2:07 PM (223.62.xxx.223)

    남 까지말고 본인이나 잘 봐보세요. 진짜 캐한심ㅋㅋㅋ 으이구~ 푼수아줌마

  • 29. 성형이건 화장이건
    '16.7.15 2:56 PM (58.140.xxx.82)

    떠나서 어제 채널돌리다 잠깐 본

    소파뒤 청소기 돌리는거
    왜 남편은 말로만 지시하는지....

  • 30. ....
    '16.7.15 3:39 PM (175.205.xxx.41)

    데리고 사는 안정환이 좋다는데 댁이 왜??
    남편 사랑하는 맘 지고지순하고 진실되서 그점 좋던데
    그리고 솔직히
    일반인 그렇게 관리하고 살수 있을것 같아요??
    자기관리 잘하는거 엄청 부지런해야 합니다.

  • 31. ...
    '16.7.15 4:26 PM (218.236.xxx.94)

    부부사이 안좋아보여요..
    한동안 ㅇㅎㅇ 떠돌던 소문도 그렇고..
    둘 사이 대화도 위태위태하고.
    방송이라 그나마 참는게 보여요..

  • 32. ...
    '16.7.15 4:30 PM (211.36.xxx.150)

    다 떠나서 딸한테 아빠닮아서 안이쁜거라고 한거ㅋㅋㅋ아놔 진짜 양심도 없지

  • 33. ㅇㅇ
    '16.7.15 6:08 PM (1.239.xxx.197) - 삭제된댓글

    딸이 아빠닮아서 안이쁜거라고 그랬을리가?
    엄마는 피부가 뽀얀데 본인은 아빠 닮아서 까맣다고 안이쁘다고 생각하는거 같던데 애한테 너무들 하네요. 지금보다 훨씬 어릴 때였는데 엄마 성형한거 어찌 안다고. 그리고 어릴 땐 이뻤던데 크면서 못나졌더군요. 근데 워낙 피지컬이 좋아서 성인되면 이쁠거 같은데요.
    중고등학교 때 현재랑 다르다고 성형빨이라도 까이는 연예인들도 어릴 때보면 성형한 현재 얼굴이랑 오히려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성형도 본판이 이뻐야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 건데

  • 34. ㅇㅇ
    '16.7.15 6:15 PM (1.239.xxx.197) - 삭제된댓글

    아빠닮아서 안이쁜거라고 했을리가?
    엄마는 뽀얀데 본인은 까만 피부가 아빠 닮아서 안이쁘다고 생각하는거 같던데 애한테 너무들 하네요. 지금보다 훨씬 어릴 때였는데 엄마 성형한거 어찌 안다고. 리원이도 어릴 땐 이뻤던데 워낙 피지컬이 좋아서 성인되면 다시 이뻐질 겁니다. 중고등학교 때랑 현재가 다르다고 성형빨이라고 까이는 연예인들도 어릴 때 모습보면 성형한 현재 얼굴이랑 오히려 비슷한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성형도 본판이 이뻐야 성공하는 경우가 많음.

  • 35. ...
    '16.7.15 6:19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와전된거 아닐까요?
    아무리그래도 자기 자식한테 아빠 닮아서 안이쁘다고 할 리가???
    안이쁘다는 말 쉽게 안하잖아요.
    그래도 우리 xx 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 이러죠
    그러다 공주병 걸리고 그러지

  • 36. ㅇㅇ
    '16.7.15 6:20 PM (1.239.xxx.197) - 삭제된댓글

    아빠 닮아서 안이쁜거라고 했을리가?
    엄마는 뽀얘서 이쁘고 본인은 까만 피부를 아빠 닮아서 안이쁘다고 생각하던데 애한테 너무들 하네요. 지금보다 훨씬 어릴 때 였는데 엄마 성형한거 어찌 안다고. 엄마 닮은 리원이도 어릴 땐 이뻤던데 워낙 피지컬이 좋아서 성인되면 다시 이뻐질 겁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때랑 현재가 다르다고 성형빨이라고 까이는 연예인들도 어릴 때 보면 성형한 현재 얼굴이랑 오히려 비슷한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성형도 본판이 이뻐야 성공하는 경우가 많죠.

  • 37.
    '16.7.15 6:55 PM (49.175.xxx.96)

    아빠닮아 못생겼다구요?

    그건 진짜아닌것같은디...

  • 38. 안씨
    '16.7.15 7:04 PM (79.213.xxx.94)

    요즘 안색이 안좋아보여요.
    마리텔 할때만해도 유쾌하더니 냉부에선 말도 못하고 얼굴에 근심이.

  • 39. 나도
    '16.7.15 7:12 PM (59.6.xxx.151)

    이혜원 별로지만
    자게의 자유가 남을 비방해도 되는 권리라고 믿는 사람들
    내 허물도 남이 까고 다니는건 자유라고 언짢아 마시길

  • 40. ..
    '16.7.15 7:25 PM (121.167.xxx.241)

    딸이 엄마닮지 않았나요?
    딸은 성격이 괜찮아보이던데요.

  • 41. 뭘또
    '16.7.15 8:27 PM (49.169.xxx.196)

    그렇게까지~

    그집이나 보통집이나 사는건 비슷하다는걸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실제로 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안하는게 맞는거에요~

  • 42. 서로
    '16.7.15 8:38 PM (125.140.xxx.243)

    부부가 서로 장점은 자기 닮았다고
    우기면서 살지 않나요?
    객관적으로 뻔한 것도
    나 땜에 머리 좋다
    나 닮아 예쁘다
    나 닮아 성격 좋으니 얼마나 좋냐?

    이혜원 대답이 거짓말인가요?
    그저 가족끼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인데

  • 43.
    '16.7.15 9:07 PM (112.168.xxx.26)

    안정환은 살이 넘 많이 찐듯하네요

  • 44.
    '16.7.15 9:40 PM (115.136.xxx.93)

    전에도 사람들이 딸 외모가지고 뭐라해서
    Sns에 난리치더니
    왜 티비까지 나온건지

    딸 계속 상처받을듯 한데
    혹시 얘도 방송나와서 대학가기 쉽게하려고 나오는건가

  • 45. ㅇㅇ
    '16.7.15 10:01 PM (121.168.xxx.41)

    마리텔 할때만해도 유쾌하더니 냉부에선 말도 못하고 얼굴에 근심이.
    ㅡㅡㅡㅡㅡ

    저만 이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

  • 46. 인형
    '16.7.15 10:41 PM (112.150.xxx.220)

    언젯적 실물을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작년이랑 재작년에 각각 한번씩 봤는데 몸은 말랐는데 얼굴이 너무 의사 선생님이 손을 많이 보신듯해서 보기 힘들던데요
    보는 순간...어휴...아프지도 않았나 싶을정도로...

  • 47. ♡♡♡
    '16.7.15 11:27 PM (211.36.xxx.36)

    돈 잘벌때 관리 잘해야돼요 한순간 같은데.. 오랫동안 그러면 떼부자 안된사람 있겠어요 (잘나간 연예인들) 딸내미가 엄마를 바라보는 눈이 ♡♡♡ sns가 발달해있는 조그마한 나라에(미국에 한주만도 못하는데) 한참 사춘기인 자식들을 tv에 노출시킨 부모들 쌍으로 비호감

  • 48. 그게
    '16.7.15 11:29 PM (79.213.xxx.94)

    현빈을 오징어 만들어 버린 남편 닮아서 딸이 못생겼다고 말하는 성괴녀.
    이건 부부간 장점만 나 닮았다와는 차원이 다르죠.

  • 49. .......
    '16.7.16 12:18 AM (220.118.xxx.180) - 삭제된댓글

    나는 이혜원 예쁘던데.....

  • 50. ㅋㅋ
    '16.7.16 2:12 AM (210.178.xxx.97)

    드럽게 싫어하시네요. 저도 호감으로 보진 않지만 호칭은 그 가정의 문제죠. 시어머니가 실제적으로 없는 거나 마찬가지 집안이고 합의하의 호칭은 그 집안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게 귀에 거슬린들 머 어쩔 겁니까. 내 집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남의 가정 별걸 다 싫어라 하는 것도 없어보여요

  • 51. 안정환은
    '16.7.16 7:51 AM (211.223.xxx.203)

    살만 조금 빼면 드라마 찍어도 될텐데..ㅋ

  • 52. 요즘들어
    '16.7.16 12:03 PM (218.155.xxx.45)

    중고등학생들이 여기 많이 들어오는듯....
    딱 요런 글은 그런 애들이 쓰는거 아니고선
    낫살 먹은 아줌마들이 이런거에 집착 관심 갖기엔....

  • 53. ..
    '16.7.16 12:27 PM (211.224.xxx.143)

    이거 보고 좀 전에 그 사람들 나오는 방송 첨 봤는데 굉장히 화목한 가정인데 왜 다들? 두 부부가 결혼한지 오래됐어도 친구같고 밥먹을때도 서로 그릇에 놔주고 아직도 연인같네요. 자식그릇에 놔주는게 아니라 아내그릇에 먼저 놔주네요. 자식보다 부부중심가정..모범적인 형태같은데요. 애들도 부모한테 존대하고 항상 엄마옆에 붙어서 뭔가 도와주려고 하고..방송찍으니 더 그러겠지만 엄마를 아주 좋아하네요. 엄마랑 애착관계 좋은거 같아요. 딸네미 얼굴은 성인되면 쌍커풀이랑 코 만져주면 이혜원 비스름해지겠죠 뭐.
    방송 재밌게 하려고 안정환이 냉장고 청소 어쩌고 그러는것 같고 실제는 저런데 관심도 없을듯하네요. 그냥 주는데로 먹고 그럴 스탈. 저 부인 성격상 지저분할 스타일도 아니고. 그리고 시종일관 가족끼리 떠들고 농담하고 재미져요. 가족끼리 저러기 힘들어요. 가족들 모두 얼굴이 평온하고 행복해보이는데 여기서는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오랜만에 최민수네도 봤는데 아주 화목하네요. 그전엔 좀 이상한것도 같더니. 큰아들은 한국말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큰아들 출연하니 가족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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