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인 후임 가능성 희박한데 될 것처럼 계속 호도]
AIIB에 휴직 카드로 시간 벌며 비밀리에 파문 무마 작업
홍기택 AIIB 부총재 후임 자리도 국장 자리도 거절 당했지만
유일호 "완전히 떠난 건 아니다"
홍기택 사퇴 요구한 AIIB, 대우조선·돌출 발언 문제 삼아
AIIB와의 협의 과정에서 정부는 신설될 CFO 부총재 밑의 핵심 보직인 재정국장 자리라도 한국에 달라고 요청했지만 AIIB 측은 "국장급은 능력 위주(merit-based)로 뽑겠다"며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AIIB 홍부총재 사퇴압박 사실과 달라" 반박
"진리 친 총재와 유 부총리간 홍부총재 거취협의 없었다"..해외체류 홍 부총재 아직 귀국계획 안밝혀
현재 홍 부총재는 현재 해외 체류중이다. 일각에서는 프랑스 등 유럽에 체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