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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꿀맛이네요

..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6-07-15 10:31:15

지지난주 삼시세끼 본 다음부터 닭볶음탕이 계속 어른어른..

근데 임신 초기인데 왕복 두시간 넘게 출퇴근하고 퇴근하면 두돌 딸래미도 봐야하고 

어찌나 몸이 피곤한지 주말에도 침대와 한 몸.

계속 배달 반찬으로 떼우다

어제 드디어 결심을 하고 회사 화장실에서 일보면서 이마트몰에서 토종닭이랑 감자 주문하고

퇴근하자마자 후딱 양념 만들어서

가스 압력솥에 보글보글 끓여서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아기 봐주고 계신 친정엄마랑 국물에 밥도 비벼가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감자도 포슬포슬한게 어찌나 맛난지... 으아~

토종닭으로 했더니 압력솥에 했어도 살이 부서지지 않고 적당히 쫄깃하구요. 요리도 금방 되고..

(근데 껍질은 좀 징그러워서 다 벗겨내야 했어요)

닭이랑 감자랑 압력솥 모두 사랑이네요.


IP : 168.248.xxx.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주맘
    '16.7.15 10:51 AM (210.90.xxx.224)

    양념 어떻게 하신거예요?
    먹고싶네요

  • 2. ..
    '16.7.15 10:56 AM (168.248.xxx.1)

    고추장 4스푼, 고춧가루3, 간장2, 설탕2, 후추 약간, 다진마늘2, 미림
    양념은 이것만 넣어도 닭에서 감칠맛이 나와서 맛있어요.
    압력솥 열어서 마지막에 대파, 양파, 청양고추 넣어서 한 번 더 팔팔 끓이면서 간 맞추시면 돼요.
    첨부터 같이 넣으면 너무 뭉게져서요.
    전 약간 싱거워서 소금, 설탕 좀 더 넣었는데 딱 좋았어요.

  • 3. 동주맘
    '16.7.15 11:05 AM (175.223.xxx.13)

    감사
    닭 사러가야겠어요~

  • 4.
    '16.7.15 11:28 AM (219.240.xxx.107)

    차승원도 설탕 너무 많이 쓰던데...
    전 설탕 아예 안넣고 양파양배추 많이 넣으면
    담백하고 감칠맛나요.
    고추장도 빼면 더 깔끔해요

  • 5. 으으
    '16.7.15 12:36 PM (124.61.xxx.210)

    글만 읽어도 침이 꼴깍
    레시피감사해요.

  • 6. 호롤롤로
    '16.7.15 3:28 PM (220.126.xxx.210)

    저랑 양념레시피 비슷하시네요~
    보통 다른사람들은 고추장약간에 고춧가루 대부분 넣고하는데
    저는 반대로 고추장을 많이 넣거든요~ 남들은 텁텁? 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 걸쭉한 그런게 너무 좋아요~

  • 7. 압력솥
    '16.7.15 3:32 PM (119.205.xxx.237)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압력솥 없이 밥은 그냥 기본만 되는 전기밥솥에 하고 뭐 끓일 땐 그냥 냄비만 쓰는데 갑자기 압력솥 사고 싶어지네요.

    닭볶음탕을 압력솥에 하면 닭 한마리에 물은 얼만큼 넣고 시간은 어느 정도 하면 되나요?

  • 8. ..
    '16.7.15 3:46 PM (168.248.xxx.1)

    전 7~8인용 정도 되는 압력솥 같은데.. (결혼전에 엄마가 어디서 사은품으로 받아오신거라.. ㅎㅎ)
    닭이랑 감자, 양념 넣고나서 물은 재료가 잠길랑 말랑 자작하게 넣으시면 돼요.
    나중에 압력솥 열고 한 번 더 끓일거니 이 때 물이 너무 많으면 좀 더 졸이시면 되고
    물이 적다 싶으면 좀 더 넣고 간 맞추시면 돼요.
    쉽게쉽게~ ^^

  • 9. ..
    '16.7.15 3:47 PM (168.248.xxx.1)

    참, 시간은 추 돌고 나서 약불에 10분 뒀어요. 그리고 추 내려가면 뚜껑 여시면 돼요.
    전 너무 배가 고파서 5분쯤 기다리다 중간에 김 뺐어요 ㅎㅎ 그래도 감자랑 잘 익었더라구요.

  • 10. 압력솥
    '16.7.15 5:32 PM (119.205.xxx.237)

    원글님, 설명 감사합니다.
    압력솥 사서 맛있게 해먹을게요~~^^

  • 11. ....
    '16.7.15 8:14 PM (211.202.xxx.93)

    덕분에 배 두들기며 자알 먹었어요 ^^ 감사합니다.

  • 12. 백선생 닭볶음탕
    '16.7.16 4:08 AM (124.56.xxx.218)

    제가 닭볶음탕 공포가 있어요. 할때마다 맛이다르니 남편이 좋아해서 해주고는 싶은데 은근히 하기전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엄마나 남들은 엄청 쉽게들 하시는데 절대미각도 손맛도 없는사람이라 ..
    백선생 레시피 따라했더니 좀 달달하긴해도 맛이 거의 일률적으로 되니 이젠 만만하게 1주일에 한번은 해주게 되네요..

  • 13. 저장합니다.
    '16.7.16 1:48 PM (119.64.xxx.84)

    닭볶음탕 요리법 저장합니다. 감사해용^^
    ------------
    고추장 4스푼, 고춧가루3, 간장2, 설탕2, 후추 약간, 다진마늘2, 미림
    양념은 이것만 넣어도 닭에서 감칠맛이 나와서 맛있어요.
    압력솥 열어서 마지막에 대파, 양파, 청양고추 넣어서 한 번 더 팔팔 끓이면서 간 맞추시면 돼요.
    첨부터 같이 넣으면 너무 뭉게져서요.
    전 약간 싱거워서 소금, 설탕 좀 더 넣었는데 딱 좋았어요

  • 14. 감사
    '18.11.25 5:17 PM (112.151.xxx.242)

    닭볶음탕 레시피.
    4:3:2:2:2
    간,설,마늘 후추.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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