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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난 흰색 모

90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6-07-15 10:01:11


어느 날 보니 몸에 아주 얇은 흰색 모가 한 가닥 나 있는데

이거 무슨 질병인가요?

나이는 아직 할머니 나이는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젊거나 아이 낳을 나이는 아닌데

전에는 이런 게 없었기 때문에 아님 몰랐는지 하여튼 저같은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IP : 220.68.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5 10:0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할머니 나이도 아니고 아주 젊지도 않은데 아이 낳을 나이는 아니다
    이 부분 표현이 이상해요.
    아주 젊어도 아이 낳을 수 있는 나이죠. 어린게 아니라 젊은건데요.

  • 2. -.-
    '16.7.15 10:09 AM (1.231.xxx.247)

    전해 들은오는 말로는 좋은 운이 도래할 때 나는 털이라고 들은 기억 납나다.
    별 이상 없고 그렇다면 행운의 표시로 남겨두세요.
    ^^

  • 3. ?
    '16.7.15 10:10 AM (218.52.xxx.86)

    할머니 나이도 아니고 아주 젊지도 않은데 아이 낳을 나이는 아니다
    이 부분 표현이 이상해요.
    아주 젊어도 아이 낳을 수 있는 나이죠. 어린게 아니라 젊은건데요.
    이런 댓글을 쓰는 이유는 저 글로는 나이를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예요.
    나이를 알아야 조언들을 할텐데요.

  • 4. 아 정말요?
    '16.7.15 10:12 AM (58.227.xxx.173)

    최근들어 몸 여기저기... ㅡ,.ㅡ;;;

    그저 노화의 상징일뿐이라며 보이면 뽑았는데...

    한번은 눈앞이 어른어른해서 눈꼽이 꼈나 했더니...눈썹 사이로 희고 가는 털이 길게 내려와 있더라구요.
    갑갑해서 바로 뽑았는데...그런거 빼곤 남겨(?) 둬야겠네요. ㅎ

  • 5. 하일성씨
    '16.7.15 10:16 AM (59.31.xxx.242)

    귀에 하얀털이 잔뜩 나 있어도
    안뽑고 그냥 두잖아요
    장수의 의미라나 뭐라나
    암튼 그러던데
    보기에는 안좋아요
    엄청 이상하던데

  • 6. 저는
    '16.7.15 10:16 AM (123.214.xxx.187)

    어렸을때부터 이마 눈썹 위쪽에 길게 한가닥씩 나곤해서 뽑아냈어요 그 부분 털이 정신나간걸로 여겼는데 ㅎㅎ

  • 7. 중학생때부터
    '16.7.15 10:44 AM (112.162.xxx.61)

    팔목안쪽에 흰털이 한가닥씩 꼭 나더라구요 그때는 거의 갈색 요즘은 아예 흰색 ㅠㅜ...
    그부분은 털이 안나는 쪽이라서 이상하다 생각하다가 그러려니 해요
    젊을땐 자주 났는데 요즘은 자라는 속도가 아주 늦어서 1년에 한번 볼까말까 길어지면 뽑아내곤 합니다

  • 8. ㅇㅇ
    '16.7.15 11:15 AM (182.172.xxx.33)

    전해 들은오는 말로는 좋은 운이 도래할 때 나는 털이라고 들은 기억 납나다.
    별 이상 없고 그렇다면 행운의 표시로 남겨두세요-> 좋은징조라고 관상책에서 봣어요

  • 9.
    '16.7.15 7:06 P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흰털이 좋은징조란 소리에 뽑지말걸그랬나 괜시리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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