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링가

..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16-07-15 06:30:14

모링가 분말을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서걱서걱 씹히는 게 있어요

혹시 모링가 드셔보신분이나 모링가 잘알고 계신 계신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IP : 218.237.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5 6:55 AM (82.50.xxx.243)

    저도 4년째 꾸준히 모링가를 먹고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링가는 언제나 고운 분말이라 전혀 씹히지 않았어요.

  • 2. ㅇㅇ
    '16.7.15 7:03 AM (211.210.xxx.18)

    윗님 모링가 어디서 구입해서 드시나요? 가격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윗님
    '16.7.15 7:03 AM (61.101.xxx.111)

    모링가 분말 4년째 드신다는 윗님 효과를 확실히 보셨나요?
    모링가 약 선물 받았는데 약 거부증이 있어서 안먹고 있거든요... 먹어볼까요?

  • 4. 전 유럽에 살아서
    '16.7.15 7:07 AM (82.50.xxx.243)

    4년전에 동생이 모링가를 복용하면 좋다며 국내에선 당시 너무 비싸고, 유럽에도 있을거라고 찾아보라고 권유해서 알게 되었어요.
    독일 ebay에서 구입하고 있고요.
    귀국할 때마다 부모 형제들에게 선물로 사가는데 요즘은 국내에서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 5. ??
    '16.7.15 7:10 AM (211.36.xxx.254)

    처음들어봐요. 모링가가 뭐랑가??
    검색하고 오겠습니당

  • 6. 아참
    '16.7.15 7:12 AM (82.50.xxx.243)

    국내에서 구매하지 않아서 중요하지 않지만 가격도 알려드려야지요.
    판매자마다 다르지만 저는 모링가 파우더를 1000 그람에 40유로, 보통 한번에 5봉지 이상 사고요.
    저희가 사는 이탈리아까지 배달되는 약간의 택배비 지불합니다.

  • 7. 61.101.xxx.111님
    '16.7.15 7:21 AM (82.50.xxx.243)

    모링가는 약이 아니니까 안심하고 드세요.
    혹시 캡슐이나 알약으로 받으셨나요?
    저는 모링가 잎 분말만 사서 온가족이 4년째 먹고 있는데
    일단 고질병인 변비가 사라졌고요,
    너무 예민해서 뾰루지도 잘 나고 거칠었던 피부도 어느새 건강해졌고
    무엇보다 큰 효과는 남편의 봄마다 돌아오던 심한 기관지 알레르기가 사라졌어요.
    비만이나 갱년기에 효과 있다고 해서 독일에서도 많이들 먹어요.
    약은 아니니까 꾸준히 먹어야 하고요.
    티스푼 깍아서 한 티스푼 혹은 반 티스푼만 먹어야 합니다.
    위장 예민하신 분들은 공복에 드시지 말고요.
    저는 아침에 떠먹는 요구르트에 모링가 한 티스푼과 있는 과일(복숭아, 바나나나 베리류) 썰어놓고
    시리얼이나 건과류도 넣고 먹습니다.

  • 8.
    '16.7.15 7:45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어요
    모링가 캡슐은 어찌 먹나요
    청소년도 먹을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27 지금 트렌치코트 사면 몇번이나 입을까요?? 7 부자맘 2016/10/09 2,722
604826 탈랜트 김영애 췌장암 걸리셨다 하지 않았나요? 4 dkgi 2016/10/09 8,585
604825 수학 학원 소개 좀 부탁합니다 중1아들맘 2016/10/09 359
604824 지금 한지붕세가족 하는데. 심은하 짝사랑하는 대학생 누구죠? ㅇㅇㅇ 2016/10/09 1,387
604823 이문세씨가 나왔네요 13 아.. 2016/10/09 4,320
604822 의사..부인분들은 대체적으로 직업도 좋고 능력녀들인가요? 16 그냥 2016/10/09 14,455
604821 인생이 뭐가 이렇게 짧죠? 7 ㅡㅡ 2016/10/09 3,214
604820 [컴앞대기 급질] 갤럭시노트5가 가만히 있다가 액정이 나갔어요 뒷목 잡고 .. 2016/10/09 551
604819 과탄산소다, 구연산 - 물에 타서 두고 써도 될까요? 5 위생 2016/10/09 1,830
604818 미용실 가서 미용사가 뭘 자꾸 물으면 어떤가요? 2 ..... 2016/10/09 1,558
604817 남편 의사인데 남편 친인척들이 건강 관련해서 너무 남편한테 의지.. 9 2016/10/09 4,988
604816 코미디는 tvn 이군요 3 2016/10/09 1,398
604815 보일러 틀으신 분들.. 12 보일러 2016/10/09 4,383
604814 보검이가 노을이까지 챙기네요... 13 시상식 2016/10/09 6,393
604813 철벽녀는 어떻게 연애해요?? 14 철벽녀 2016/10/09 10,849
604812 먹거리x파일 보면서 말도 안되는 얘기를 방송에 내보내고 있네요 5 .... 2016/10/09 2,523
604811 이혼고민 4 겨울 2016/10/09 2,002
604810 늙은남자들, 조금만 빌미가 있으면 대놓고 집적거릴 빌미를 만드네.. 13 정말 2016/10/09 5,172
604809 복도식 34평 아파트 리모델링비 3 34평 2016/10/09 2,188
604808 중 2 수학 과외 선생님 어디서 구해야할까요? 5 수학고민 2016/10/09 1,204
604807 다음주 한주살이 준비 2 ... 2016/10/09 906
604806 tvn 시상식 진행 재미없네요 21 왜그럴까 2016/10/09 4,880
604805 머리숱에 관한 속설 없나요? 6 삼단같은 2016/10/09 1,854
604804 다운튼 애비 보신분 존 베이츠역 배우 7 호러 2016/10/09 1,664
604803 추운데서 떨다 왔더니, 컨디션이 너무 안좋네요. 4 .. 2016/10/09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