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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은밤.가방에.중학1아들성적표발견.처참ㅠ처참ㅠ

. 조회수 : 7,016
작성일 : 2016-07-15 04:16:54
이번기말고사
중1아들

국 영 수 학원다니고 70만원학원비

국어 76
영어 47
수학 29
도덕 76
과학 16
사회 30
체육 52
기술 55
음악 59
미술 29

기막힙니다
학원서
맨날보충한다고
10시에끝나요
부부가둘다.영어전공이구요.
저도
학교다닐적진짜수학때문에힘들었어요

중간고사때보다

떨어졌구요
K광역시구요
아이적성검사해봐도
수학은못한다고나와요


상황에서
수학은
벌써
중1때
포기해야할까요?
이번에.친구랑열심히만다고
도서관도
다니고하길래.이번엔공부좀하고.점점나아지겠지
했는데.뒤통수네요.
암기과목엉망이고
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잠이안오고.얼굴이 불끈올라오고.속이 뒤집어져요
아들공부를
어찌해야할까요?

성적에서
진짜

계속투자해야할까요?
IP : 223.33.xxx.3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션
    '16.7.15 5:48 AM (124.53.xxx.20)

    어머님이 도와주세요..
    차근차근 ..
    이해를 한 것인지 직접 확인하시면서 봐 주세요..
    학원에서 이해도 안 된 상태로 그냥 넘어 가나 봅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이니..
    성적을 올리고 싶으시면..
    하나하나 차근차근 어머님이 도와주세요..
    늦더라도.아직...중1이니 더 나아질 수 있어요..

    전교권 아이들도 도와주는 부모님들 많아요..
    함께 암기과목 책 읽고 중요한 거 물어봐주고..

  • 2. 전 과외강사
    '16.7.15 5:49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나중에 땅 치고 후회 안하려면
    중1기말영어점수가 저 정도면 영어공부방법,영어기초실력이 좀 많이 딸린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여름방학때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형편이 되면 과외,안되면 부모님이 봐주고요,교재도
    어려운거 말고 단어책,문법책,듣기교재사서 매일매일 시간정해서 허파뒤집어져도 화내지 말고 끝없는 인내심을 가지고 달래가면서 살살...교재는 능률꺼 추천.많이 쓰는 3800제는 실력 딸리는 애들에게는 약간 수박 겉핧기식이에요.그리고 교과서 본문은 무조건 외우게 하고 교과서 단어도 무조건 암기...
    수학도 몇 개월만이라도 개인과외로 돌려 기초부터 시작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좋겠네요.단 대학생 말고 전문샘으로요.
    국어는 다양하게 독서를 하면 좋고 적어도 교과서에 언급되는 책은 다 읽도록 유도.

  • 3.
    '16.7.15 6:11 AM (1.239.xxx.146)

    수학.과학 점수보니 기초가 많이 부실하고 이해력이 부족한듯하네요 수학만이라도 과외 시켜보면 답나올거예요.뭐가 문제인지...

  • 4. .....
    '16.7.15 6:19 AM (124.55.xxx.154)

    학원 다니는데 저정도 이면

    공부에 관심없고 숙제도 않했다 는 거네요....

    가장문제는 공부에 관심없다 가 아닐까요?

  • 5. .....
    '16.7.15 6:23 AM (124.55.xxx.154)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학원 끊어요

    어차피 가도 공부 않한글자도 않한다는건데...

  • 6. ...
    '16.7.15 6:35 AM (39.7.xxx.213)

    먼저아이하고 소통이 필요한 듯 싶어요 저도 못하고 있어 답답하기에 말씀드리네요 일단 아이가 학교 수업에 전혀 침여하고 있지 않아 보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얘기 나눠 보세요 그래도 중1은 솜털이 있을때니 잘 다독이는게 가능하다 봅니다 지금이 젤 문제야, 옛날보다 더 안좋아졌어~ 이런생각 항상하는데 지나고 보니 그래도 그렇게 생각했던 그때가 젤로 상태가 좋았고 그때 잡을 수 있었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 7. 공부
    '16.7.15 7:08 A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도서관은 친구랑 가는거 아니에요. 혼자가서 공부하면 모를까....다음 시험때 학원믿지말고 엄마가 한번만 딱 옆에서 시험스케줄 짜주고 문제집 체크해보세요. 영어는 교과서 본문 달달 외우기 시키고 수학은 문제집 쉬운거 하나 정해서 계속 돌리세요.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만들어줘야 할것같아요.

  • 8.
    '16.7.15 7:09 AM (1.236.xxx.14)

    수학 영어 다 기초가 너무 없는듯 해요 중1수학점수가 저렇다는건 초등부터 다시 짚어얄듯합니다
    아직 포기하긴 이르구요
    국어가 그나마 나쁘지 않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좀 끼고 가르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공부 방법을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 9. @@
    '16.7.15 7:10 AM (118.139.xxx.112)

    우선 도서관 보내지 마세요...
    거기서 완전 자유롭게 딴짓했네요...
    수학만이 문제가 아니고 미술음악체육까지 저러면 공부가 싫은가 봅니다...
    아이 붙잡고 얘기해보세요..
    이런 상태에서 학원과외 해봐야 무슨 소용인가요?
    엄마아빠가 학원만 신경쓰지 말고 아이한테 신경쓰세요.

  • 10. **
    '16.7.15 7:24 AM (220.117.xxx.226)

    중1 영어. 수학 점수가 너무 낮네요. 여름방학때부터 1대1일 과외 알아보세요. 아님 영어전공자이시니 아이 끼고 영어는 가르쳐보시고 수학은 과외가 필요해보여요.
    제아이도 수학을 어려워해요. 중3인데 계속 과외로 수학을 하고 있어요. 2~3명 하는 그룹과외라 아이가 못푸는 문제 체크가능하고..아이도 자긴 학원에서 공부하면 그냥 왔다갔다하지 싶었다고 애기해요.
    그래도 수학 80점대지만 수포자는 안되고있는지라 그것만해도 다행이다 하고 있어요.
    중1 아직 공부방법도 모르고 서툰 아이여요. 원글님이 하나하나 점검 해주세요. 시험때 공부방법도 가르쳐주시구요. 같이 연습하다보면 스스로 할 수 있구요. 확실히 더 나아집니다.
    아시죠..자기 자식 가르치는게 정말 힘들다는거..교수법 잘 생각해서 열심히 해보세요.

  • 11. 진지
    '16.7.15 7:27 AM (59.28.xxx.185)

    어머니가 영어 전공이라면 아이 좀 정말 옆에서 끼고 도와주세요
    영어전공 아닌 저도 중학교때까지 아이 영어 문제집 풀면 옆에서 도와줬어요.
    그리고 수학도 솔직히 중1 이면 포기하기 이릅니다.
    학원만 돌리면 안되구요.
    학원에서 오늘 어떤거 풀었는지 보시고 아마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것들 많을겁니다.
    그러면 다시 풀게 하시고 반복해서 알때 가지 푹게 해야 됩니다.
    그건 초등학교때 부터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없으니 수학은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는 점수예요.
    엄마,아빠가 조금만 신경쓰면 저정도 성적이 나올 아이가 아닙니다.
    안타깝네요.

  • 12. 진지
    '16.7.15 7:28 AM (59.28.xxx.185)

    그리고 포기하기 이른건 아이 국어 점수가 괜찮다는 거예요.
    요즘 중학교 국어 어렵거든요.
    이해력이 절대 부족한 아이가 아닙니다.

  • 13. binibini
    '16.7.15 7:29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중1이니 부모님께서 공부습관 잡아주세요. 친구랑 도서관가는건 절대 안돼요.
    1.영어내신은 학교 근처 서점가셔서 내신콘서트라는 시험대비 문제집 사서 문법 서머리해둔것 설명해주고 단어.본문암기시키고 문제 풀리고 채점.확인 해 주세요.
    2. 수학은 과외를 붙이거나 소그룹수업. 여의치않으면 학원보내더라도 숙제 제대로 해가는지 체크. 수학 놓으면 안돼요.
    3. 과학이나 국어,사회및 기타 암기과목들도 시험3주전부터 계획세워 엄마가 옆에 끼고 설명해주며 봐주세요. 외울부분있으면 소리내어 암기시킨후(외우라고 시간을 줘야겠죠)엄마가 묻고 아이가 대답하는식으로 확인작업 하고, 평가문제집 문제 풀리고 채점,오답정리 하고.

    아이 시험기간내내 엄마도 같이 하세요. 일단 1학년때 몇번 이렇게 해 준 후 조금씩 손을 떼면 어느새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올거예요.
    1.엄마가 전 과목 다 봐준다.
    2. 아이가 혼자 소리내어 외우며 공부한후 엄마는 각 과목 내용 질문하며 잘 외웠는지 체크하며 문제푼것 채점해준다.
    3. 엄마는 손 떼고 혼자 할 수있게 감시?만 한다.
    이 단계로 진행하면 아이가 공부방법도 터득하고 성적도 잘 자리잡을거예요.

    ★평가문제집의 단원정리보면서 소리내어 암기→교과서 정독→ 평가문제집 문제 풀고 →교과서 다시 2번정도 정독. 을 원칙으로 합니다. (국어는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둘 다 꼼꼼이 보고 문제 다 풀어봐요. 자습서를 기본으로 본문 줄쳐놓고 설명된것부터 옆 날개에 있는 설명들. 내용핵심정리들 모두 암기)

    울 아들 현 중3이고 중1때부터 저렇게 시켰어요. 중1때 2학기 중간고사까지 제가 봐주다 기말땐 질문만 해 주며 잘 외웠는지 확인하고 평가문제집 채점만 했고 중2부터 몇과목만 질문해주고 중3부턴 혼자 독서실가서 외우고 문제풀고 채점까지 혼자 전 과목 공부했어요. 평소에는 수학학원다니며 수학만 공부하다 시험기간 3주전부터 내신 공부 시작해요. 중3아들 성적은 전교권이고 평균 98정도 나와요.(중1때는 제가 다 봐줘도 평균 93정도였는데 중2 혼자 하고부턴 항상 95이상 중3부터는 98정도 나와요)
    울 아들의 경험에 비추어 자세히 성적까지 썼어요. 공부방법을 안 후부터 혼자 집중해서 하니 제가 다 봐 줄때보다 점수가 더 올라가는것 같아요. 일단은 공부습관잡는게 중요하니 엄마가 도와주세요.(많이 힘들거예요. 저도 아이 시험기간 끝나면 제가 해방되는것같아 너무 기뻤거든요^^)

  • 14. -.-
    '16.7.15 7:44 AM (1.231.xxx.247)

    자세한 공부비법 감사합니다.
    원글이님...
    중1남자아이를 너무 믿었습니다.
    우선 수학은 과외로 돌려 기초기본부터 해서 개념부터 해야 할 듯합니다.
    영어는 전공자이시니 잘 하실테고...
    아직 중1이니 차근차근하시면됩니다.
    중1이면 아직 아기예요.
    특히 남자애는 더욱더... 옆에서 케어해 줘야 합니다.

  • 15. 좋은방법
    '16.7.15 7:50 AM (59.28.xxx.185)

    위에 112.169님이 자세하게 공부방법에 대해 얘기 해주셨네요~
    이 댓글 보고 어머니들이 많이 참고해서 아이들 공부 옆에서 도와줄 수 있으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공부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엄마의 노력도 많이 들어갑니다.

  • 16. ...
    '16.7.15 8:00 AM (1.236.xxx.112) - 삭제된댓글

    아이를 넘 믿으신건 아닌지요?
    저라면 학원 다 끊고. 아이 학습태도나 방법을 먼저 점검할겁니다.
    교과서 다 가져오라해서 확인도 해보시고.

    그리고 스마트폰도 제한 하셔야 할듯요.
    혹시 직장맘이신지?

    너무 믿고 맡겨두지마세요. 혼자서 잘하는 아이는 드물어요.

  • 17. 경험
    '16.7.15 8:11 AM (175.223.xxx.63)

    중학내신은 무조건 교과서죠
    엄마가 도서관데리고가서 같이공부하세요
    그리고중1인데 처참은 무슨
    고3성적표가 저렇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부터하면되고
    성적이 조금씩오르면 그재미에 아이도
    공부에 흥미느낄거예요
    힘내요

  • 18. 수학에 관해
    '16.7.15 8:11 AM (61.78.xxx.165)

    저 성적이면 하나도 모른다입니다.
    과외를 시켜도 숙제는 혼자서 제대로 못합니다.
    하고싶어도 몰라서 못하는 수준이예요.
    엄마는 책 읽고 아이는 옆에서 문제풀고 모르는 문제 도와주시면서 차는차근 시작하세요.

  • 19. ㅇㅇ
    '16.7.15 8:23 AM (180.230.xxx.54)

    학원과외 보다는 엄마가 봐주세요.
    전부 다 할 필요 없어요.
    엄마아빠가 영어 전공자면 영어 한 과목이라도 자신감찾게 해주세요

  • 20. 전부
    '16.7.15 8:25 AM (125.185.xxx.178)

    대단 하십니다.

  • 21. 정말
    '16.7.15 8:44 AM (175.223.xxx.59)

    112.169님 댓글 좋네요.

  • 22. 사실만말한다
    '16.7.15 8:52 AM (27.35.xxx.29)

    나름 대학때 8회 과외비 80만원까지 받아봤던 뇨자입니다.
    공부방법을 모르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중1이면 당연 늦은게 아니라 이제 시작이죠.
    공부도 스킬이 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학원을 빼고
    좀 괜찮은 과외섬생님을 방학동안 붙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 23. 사실만말한다
    '16.7.15 8:57 AM (27.35.xxx.29)

    중2때까지 영단어도 아는게 없고
    수학이 뭔지도 모르는 운동부 막 때려친 아이
    철저히 공부방법위주로 봐주면서 가르쳐서
    일년 안되서 전교권 올려놓고
    나중에 결국 공사갔어요~
    요령이 중요해요.

  • 24. 늦지않았어요 중1이면
    '16.7.15 9:00 AM (14.52.xxx.157)

    저도 혼자 잘하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엄마가 봐줘야 하고 암기 확인해줘야 하고, 일단 큰 테이블 부터 준비 하시고 의자 두개 준비하시고 엄마 심호흡 하시고 아이가 없을땐 엄마하고 싶으거 다하고 맘을 편하게 하셔요. 그래야 아이한테 화안내요 ^^

  • 25. ...
    '16.7.15 9:24 AM (112.152.xxx.96)

    성적 고민 중인데..정말 하나하나 다 확인해야 하나봐요..아이 혼자 한건 공부가 아니네요..성적보니..꼬라지 정말 ..폭삭 늙어요..저도 따라해보고 싶네요..내애를 믿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성적보니...

  • 26. 어머니
    '16.7.15 9:32 AM (223.33.xxx.57)

    우선 진정하시고..
    성적표가 나왔는데, 저 성적이면 부모님께 보일수가
    없었겠지요.
    실제 아이는 마음으로 울면서 풀었을것입니다.
    답지찍고 쿨하게 자는 애들...상담해보면 남들 눈에 쎈척
    아무렇치 않은척 하지만 실제 마음에선 울면서 엎드려있거나 지루하고 너무 힘들다네요
    중1이면 아직 많이 어린나이예요
    반년전만해도 초등생이였잖아요.
    그런데 점수를 보니 영수는 기초가 부족해서 못풀었다치더라도 암기과목이 저렇다는것은 스스로 공부도 안했지만,
    집에서도 전혀 도와주시지 않은것같아요.
    공부는 혼자하는거라지만
    혼자 할 수있을때는 아기가 걸음마할때처럼 사람마다 각각 달라요. 학원만 믿고 던져놓지 마시고 옆에서 도와주세요.
    그나마 다행인건 국어점수가 나쁘지않다는거예요.
    국어가 안되면 나중엔 문제의도파악 까지 어려워서 손쓰기 힘들거든요.
    아이는 지금 학습적으로 자포자기 상태일지 모르겠습니다.
    성적이우선인 학교에서 교우들이나 선생님과의 관계에 잔뜩 위축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때 부모님까지 애를 몰면 그 아이는 갈데가 없습니다.
    힘들더라도 엄마가 도와주겠다고 다독여주세요.
    전 아동심리,청소년심리 공부한 사람으로
    학습코칭 하고있는데,
    가장 진전이 없는 경우가 가정과 협업이 안되는거예요.
    그리고 영어는 직접 가르치시지는 마시고
    서폿해주는 역활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하위권일수록 엄마에게 교습받는것 역효과 많아요.

  • 27. ..
    '16.7.15 10:16 AM (183.90.xxx.117)

    그 동안 공부를 안하고 왔다갔다 했네요.
    애초에 공부방법을 모르던가요. 꾸준히 하던 아이는 아닌가 봐요.
    개인과외 시켜보세요.
    엄마가 봐주면 싸움나요.

  • 28. full4u
    '16.7.15 10:17 AM (112.159.xxx.176)

    공부비법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9. ...
    '16.7.15 10:18 AM (125.180.xxx.75)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완전 다르죠..ㅠ
    참고합니다.

  • 30. 도서관 보내지 마세요
    '16.7.15 10:26 AM (210.178.xxx.1)

    중 1 딸 엄마인데
    엄마 남자애들 독서실 왔다가 (아파트 개방 독서실) 피씨방 가고 핸드폰만 해... 그러네요.
    공부 잘하는 남자애들은 집에서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여자애들은 휴게실에서 수다 떨다 들어가 공부하다 정도 하는 거 같고 그래요.
    남자애들은 밖으로 나오면 놀거리가 너무 많아요.

  • 31. ..
    '16.7.15 10:38 AM (211.224.xxx.143)

    과학,사회과목 중1 어려울것도 없는데 저 성적 맞은거면 공부를 아예 안하는 애죠. 국어이해력이 떨어지나 싶어보니 국어는 76인걸보면 학원이랑 도서관엔 그냥 가서 앉아 있거나 놀러가는거. 차라리 학원 끊고 집에서 충분히 쉬고 놀면서 공부하라 하세요. 공부도 안해 쉬지도 못해 피곤만 하겠어요.
    공부 싫어라 하는애 같은데 수학이나 영어 둘중 하나만 잡으세요. 수학머리 안된다 나왔다니 영어가 낫겠네요

  • 32. 원글
    '16.7.15 3:11 PM (121.178.xxx.78)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33. 공부와 관련된
    '16.7.15 9:15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댓글들 같이 참고합니다.

  • 34. 우리아들도 비슷
    '16.7.15 11:39 PM (203.170.xxx.157)

    저도 공부방법 참고해서 힘내겠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 35. ..
    '17.6.25 7:25 PM (112.152.xxx.96)

    중딩성적공부방법 ..참고해요..울자식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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