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샤방샤방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6-07-15 00:16:22

요즘들어 육아책인 심리책을 읽고 있는데요,
님들은 그중 어떤 책이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게 했나요?

제가 읽은 책이 도움이 되고 훌륭한 책도 많지만 제가 책을 정독하지 않은건지,
아님 책에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듯 자기예만 들어서 제가 납득이 안되는건지,
다시한번 읽던지 해야 할듯한데요,
추천바랍니다,

아,
제가 읽은 책은 ,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모신,아직도 가야할길,
미움받을 용기,엄마학교,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신@@의 저서등등
이고요,
이중 도움되는것이나 아님 이외의 책 중에서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2.148.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6.7.15 12:28 AM (120.16.xxx.45)

    전 에카하르트 톨레의 the power of now 이책 많이 도움 되었어요.
    육아도 그냥 순간순간 최선 다하면 쉽더라구요.
    최선다해 놀아주고, 돌봐주고, 부정적인 말은 입밖으로 꺼내지 않고요,
    과거의 후회 없고 미래의 걱정도 없답니다

  • 2. ...
    '16.7.15 12:31 AM (114.203.xxx.240)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 입니다
    무지개 다리 너머
    자녀교육, 사랑을 이용하지마라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영혼을 깨우는 12감각
    격월지 '민들레'

  • 3. ㅛㅛ
    '16.7.15 12:57 AM (124.153.xxx.35)

    최근 읽었는데요..e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나온 박은영인가? 소아정신심리 의대교수님이
    출간한 책인데요..
    욱하는 부모,못참는 아이..제목인데 많이 반성했네요.
    두께도 두껍고 최신도서인데 한번 보세요..
    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어요..

  • 4. arita
    '16.7.15 1:14 AM (1.237.xxx.42)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아이의 정서지능
    욱하는 부모, 못참는 아이
    엄마의 말공부
    최근 몇달간 읽은 책이네요.
    모두 조금씩 연관되어 있어요. 읽고보니..
    요즘 까다로운 6세 남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5. 라임
    '16.7.15 1:16 AM (117.1.xxx.83)

    육아서는 아닌데요 되려 육아서보다 더 도움이 됐어요. 김형경 사람풍경, 천개의 공감, 만개의 행동 이무석 정신분석전문의의 여러 책들이요..

  • 6. 저로선
    '16.7.15 2:17 AM (121.188.xxx.59)

    저의 상식이예요.
    가장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도리..

  • 7. 육아서
    '16.7.15 2:26 AM (121.172.xxx.107)

    꼴랑 예닐곱 권 사서 돌아가며 읽어보니...
    한 권에 꿀팁 하나예요.
    제가 이상한 책만 샀나요 ㅋㅋ

  • 8. 아프리카
    '16.7.15 6:36 AM (221.164.xxx.126)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9. 끄덕끄덕
    '16.7.15 9:02 AM (119.67.xxx.83)

    남아 엄마라 육아 개론서보다는 남아에 특화된 책들이 도움 되더군요.
    25~30개월 1차 반항기 시작될때는 엄마 나는 아직 침팬치에요 이책이 좋았구요,
    아들는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번역서라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몇 있고 대화법 예시가 서양스럽지만 남아에대한 전반적 이해에 좋아요)
    엄마의 말공부
    추천합니다

  • 10. 육아
    '16.7.15 2:37 PM (14.40.xxx.151)

    3 7 10세 공부두뇌를 키우는 결정적 순간. 딱 공부에만 촛점을 맞춘 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습관과 아이들 두뇌발달과의 관계를 알려준 책이에요. 0세부터 10세까지 아이들의 성장과정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이 책을 읽고 깨달았네요.

  • 11. 좋은 책
    '16.7.15 9:18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참고합니다.

  • 12. 요리걸
    '16.7.16 1:04 AM (58.140.xxx.77)

    육아에 도움되는 책 참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889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우울증 2016/07/19 854
577888 제발 다 익어빠진 싸게 파는 바나나 사지말라고!!!!! 45 ..... 2016/07/19 25,339
577887 차범근 반박자료 냈네요.. 1 ㅇㅇ 2016/07/19 2,250
577886 사드로 '두개의 국민 프로젝트' 가동시킨대요. 5 팟짱 2016/07/19 938
577885 세금이 3억 8천이면 3 사업 2016/07/19 1,597
577884 아이들 데리고 9월에 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 초2여아맘 2016/07/19 824
577883 나만의 비결님~~배신자님~~~ 19 2016/07/19 3,703
577882 페이스북 계정이 덕질용 인스타랑 연동 되어있어 민망한데요 5 페북 2016/07/19 1,507
577881 입추, 말복 언제 무더위가 꺽기나요? 5 .. 2016/07/19 1,422
577880 감정의 주기가 있는 남편과 사시는 분 계신가요. 13 어렵다어려워.. 2016/07/19 2,243
577879 빌리프 쿠폰 뿌리네요 5 캐슬 2016/07/19 2,261
577878 화상에 소주 절대 안된대요 73 안돼요 2016/07/19 10,331
577877 서울시내 호텔 조식만 먹으러 가시기도 하시나요? 10 fff 2016/07/19 3,691
577876 영어 원어민 회화 추천 8 어디 2016/07/19 1,002
577875 문과에서 이과로 교차지원 힘든가요 2 수시로 2016/07/19 2,128
577874 친정이랑 시가랑 바꿨으면 좋겠어요 5 아더워 2016/07/19 1,727
577873 예전에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코티분 4 코티분 애용.. 2016/07/19 1,425
577872 공대출신 남자들은 집안의 자잘한 일을 잘하나요? 40 궁금 2016/07/19 3,480
577871 제주 공항에서 시간 보낼 데가 있나요? 2 여행 2016/07/19 876
577870 다들 사회초년생때 안힘드셨나요 11 ㅇㅇ 2016/07/19 1,416
577869 차범근 정말 어이없겠어요. 9 참... 2016/07/19 5,112
577868 마음은 있는데 너무 바쁘다? 12 아니야 2016/07/19 2,244
577867 육개장에 어떤 채소 넣으면 좋을까요? 7 채소 2016/07/19 949
577866 삼성폰만 쓰다가 엘지폰으로 옮겨간 분 계신가요? 18 감사합니다 2016/07/19 2,734
577865 일산 소아정신과 추천해주세요 야옹 2016/07/19 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