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육아책이나 심리책이 도움이 되었나요?

샤방샤방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6-07-15 00:16:22

요즘들어 육아책인 심리책을 읽고 있는데요,
님들은 그중 어떤 책이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게 했나요?

제가 읽은 책이 도움이 되고 훌륭한 책도 많지만 제가 책을 정독하지 않은건지,
아님 책에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듯 자기예만 들어서 제가 납득이 안되는건지,
다시한번 읽던지 해야 할듯한데요,
추천바랍니다,

아,
제가 읽은 책은 ,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모신,아직도 가야할길,
미움받을 용기,엄마학교,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신@@의 저서등등
이고요,
이중 도움되는것이나 아님 이외의 책 중에서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2.148.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6.7.15 12:28 AM (120.16.xxx.45)

    전 에카하르트 톨레의 the power of now 이책 많이 도움 되었어요.
    육아도 그냥 순간순간 최선 다하면 쉽더라구요.
    최선다해 놀아주고, 돌봐주고, 부정적인 말은 입밖으로 꺼내지 않고요,
    과거의 후회 없고 미래의 걱정도 없답니다

  • 2. ...
    '16.7.15 12:31 AM (114.203.xxx.240)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 입니다
    무지개 다리 너머
    자녀교육, 사랑을 이용하지마라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영혼을 깨우는 12감각
    격월지 '민들레'

  • 3. ㅛㅛ
    '16.7.15 12:57 AM (124.153.xxx.35)

    최근 읽었는데요..e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나온 박은영인가? 소아정신심리 의대교수님이
    출간한 책인데요..
    욱하는 부모,못참는 아이..제목인데 많이 반성했네요.
    두께도 두껍고 최신도서인데 한번 보세요..
    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어요..

  • 4. arita
    '16.7.15 1:14 AM (1.237.xxx.42)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아이의 정서지능
    욱하는 부모, 못참는 아이
    엄마의 말공부
    최근 몇달간 읽은 책이네요.
    모두 조금씩 연관되어 있어요. 읽고보니..
    요즘 까다로운 6세 남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5. 라임
    '16.7.15 1:16 AM (117.1.xxx.83)

    육아서는 아닌데요 되려 육아서보다 더 도움이 됐어요. 김형경 사람풍경, 천개의 공감, 만개의 행동 이무석 정신분석전문의의 여러 책들이요..

  • 6. 저로선
    '16.7.15 2:17 AM (121.188.xxx.59)

    저의 상식이예요.
    가장 기본적인 사람으로서의 도리..

  • 7. 육아서
    '16.7.15 2:26 AM (121.172.xxx.107)

    꼴랑 예닐곱 권 사서 돌아가며 읽어보니...
    한 권에 꿀팁 하나예요.
    제가 이상한 책만 샀나요 ㅋㅋ

  • 8. 아프리카
    '16.7.15 6:36 AM (221.164.xxx.126)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9. 끄덕끄덕
    '16.7.15 9:02 AM (119.67.xxx.83)

    남아 엄마라 육아 개론서보다는 남아에 특화된 책들이 도움 되더군요.
    25~30개월 1차 반항기 시작될때는 엄마 나는 아직 침팬치에요 이책이 좋았구요,
    아들는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번역서라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몇 있고 대화법 예시가 서양스럽지만 남아에대한 전반적 이해에 좋아요)
    엄마의 말공부
    추천합니다

  • 10. 육아
    '16.7.15 2:37 PM (14.40.xxx.151)

    3 7 10세 공부두뇌를 키우는 결정적 순간. 딱 공부에만 촛점을 맞춘 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습관과 아이들 두뇌발달과의 관계를 알려준 책이에요. 0세부터 10세까지 아이들의 성장과정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이 책을 읽고 깨달았네요.

  • 11. 좋은 책
    '16.7.15 9:18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참고합니다.

  • 12. 요리걸
    '16.7.16 1:04 AM (58.140.xxx.77)

    육아에 도움되는 책 참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753 넷플)앙 단팥인생 이야기 동원 22:56:28 59
1673752 욕심과 몸매는 2 ㅁㄴㅇㅎ 22:48:40 441
1673751 안국역 집회) 82쿡이 또 함께 따뜻함을 나눕니다. 3 나옹맘 22:48:33 428
1673750 초창기 베이비복스에는 윤은혜가 없었나요? 3 ... 22:41:59 429
1673749 인간 키세스 품은 한남동 수도원, 알고보니 87년에도... 4 22:40:07 1,157
1673748 pd수첩 보세요 8 내란수괴 22:38:53 1,180
1673747 유지니맘) 필!저번주 떡볶이 나눔 현장 안내 보시고 12 유지니맘 22:36:57 1,115
1673746 장애인 헌혈에 대해서요 .... 22:36:05 163
1673745 지각동사 문장 질문요 4 영어 질문 22:35:56 169
1673744 낼 아침에 4 경찰 힘내!.. 22:30:29 1,035
1673743 변산2박3일 6 변산 22:27:39 519
1673742 드라마 남남 6 22:27:22 546
1673741 Pd수첩보세요 11 22:25:08 1,763
1673740 요양원 입소하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3 ... 22:24:09 992
1673739 이런 일에 짜증나는 제가 속좁은 걸까요?(치과) 6 .. 22:17:09 949
1673738 부동산 카페 근황 jpg/ 펌 11 기가찹니다... 22:11:20 3,418
1673737 지금 서울 눈 안 오죠? 3 레몬 22:08:24 1,470
1673736 (초보운전) 중부고속, 중부내륙 초보운전은 어디가 나을까요 4 ………… 22:07:26 565
1673735 오래된 서리태 콩 1 ... 22:05:17 712
1673734 다시 생각해도 아찔했던 계엄의 밤 15 미친것 22:04:14 1,404
1673733 조지오웰 동물농장 지금이랑 딱이네요. (주인공도 돼지) 8 ER 22:01:25 1,187
1673732 여행앞두고 지금이라도 피임약 먹어야할까요 5 jurria.. 22:00:20 1,067
1673731 왜 윤석열을 스스로 자폭할까요?? 21 ㅇㅇㅇ 21:58:06 3,869
1673730 옛날 원기소맛 나는거 있을까요? 19 았을까 21:55:50 1,273
1673729 후라이팬은 어디다 버려요? 8 분리수거 21:54:0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