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가서 먼저 먹는 이유요?
'너부터 빨리 먹고 애들 밥먹여라'
그래서 허겁지겁 먹는둥 마는둥 저먼저 먹고..
애들 둘 밥먹여요.ㅡ.ㅡ;;;
1. ..
'16.7.15 12:0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다 그렇지 않나요?
2. 겨울
'16.7.15 12:01 AM (221.167.xxx.125)밑에 말한분은 어른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자식들밥도 안 챙기고 한다고 그러는건데
3. ㅁㅁㅁㅁ
'16.7.15 12:03 AM (211.217.xxx.110)그리고 교사라잖아요....
뭘 몰라서. 못 배워서 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잖아요...
그야말로 선생은 내 애 공부만 잘 하게 해주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서 애가 친구랑 못 어울리거나 왕따 당하면
선생은 뭐하고 있었냐고 하겠죠...4. 저 밑 글쓴이
'16.7.15 12:03 AM (39.118.xxx.2) - 삭제된댓글님이 그렇게 먹고 자식 챙기면 먼저 먹어도 되죠
상황에 따라 먼저 먹을 수있어요.5. ...
'16.7.15 12:06 AM (39.7.xxx.138)그 글쓴 시누이말만 들어서봐서는 안되는거라는 거죠.
시누이눈에만 그리 보일 수 있는거거든요.6. 겨울
'16.7.15 12:09 AM (221.167.xxx.125)시누 눈이라는것도 편견 그렇게 했는지누가 아나요
7. 경우없는
'16.7.15 12:36 AM (118.220.xxx.230)올케잔아요 밥상머리앞에서 그건아니라고 봐요
그걸보고 알아듣게 애기해야죠 시부모가 너희는 그렇게 배웠는지 몰라도 여기서는 그리하지말라구요 가만히있음 되는줄알고합니다 근데참 씁쓸하네요 거기달린댓글도 웃기고 학교서 힘들었으니 집에서 편하게 먹게놔두라는ㅉㅈ 오빠도웃기고8. 며느리는
'16.7.15 7:10 AM (220.118.xxx.68)시댁에서 뭘해도 욕먹음 ㅋ 밥좀 먼저먹은게 뭔 대수라고 ...애 챙겨야하니 그랬나본데 안타깝네요
9. ......
'16.7.15 8:38 AM (175.213.xxx.89)저희 어머니는 시댁에 가면 꼭 나중에 드신다고 했어요.
저도 애가 둘인데요,
집에서도 애들땜에 밥도 제대로 못 먹었을텐데,여기서라도 마음편히 먹으라구요...
저 밥 먹을때 애들 밥도 먹여주셨어요... 외식할때도 그렇구요..
어머니 연세가 86세이신데, 제가 지금 어머니한테 정성을 다하네요..10. ㅇㅇㅇㅇㅇ
'16.7.15 2:02 PM (218.144.xxx.243)애도 안 챙겼다고요....시부모는 둘째치고 자기 애도 건사 안하고 자기만 먹는다잖아요.
올케, 시댁 단어만 보면 자동으로 눈에 필터가 씌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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