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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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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금수저 집안 대리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조회수 : 3,481
작성일 : 2016-07-14 23:01:25
집잘사는 대리인데 일을 안해요.
대충 시간만 때우다가 퇴근하고..무슨 회의만 하면 늦고..아주 뻔뻔 그자체..
업무만 시키면 아주 펑크는 예사고 도대체 그 능력으로 어떻게 스카이대학을 나왔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집이 아주 잘사니 책임감이라곤 0이에요 0
한달 월급으로 자기 외제차 기름값 벌러 다닌다고 신입사원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나하고..
제발 명퇴좀 시켜달라고 언제하냐고 물어보고
부서장도 진절머리 내고.
잡일만 조금 거들다 가는 수준..
진짜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 첨봐요..
민폐중 상민폐..
자기혼자 휴가 쩍 내버리고 이번에 하와이 가다고 연차포함해서 11일을 놀아버리고..
이런 진상 직원 포기한다고 해도 내가 다 업무폭탄 떠맡고..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IP : 119.81.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4 11:06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에도 그런 여자 하나 있어요
    별로 좋은회사는 아닌데 입맛도 고급스럽고 사시사철
    여행 다녀 이상하게 생각했더니 반포의 고급아파트에 살더군요.
    웃긴게 상사들도 다 꿈뻑해서 터치도 못해요
    일은 딱 책잡히기 전까지만 함.

  • 2. ..
    '16.7.15 8:28 AM (210.178.xxx.234)

    근데 저런 사람도 다 면접 통과해서 들어온거잖아요.
    어떻게 통과했을까요? 입사에 집안 빽그라운드가 정말 통하는 걸까요? 취준생 엄마로서 가슴이 답답하여...

  • 3. 근데
    '16.7.15 8:4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부서장이 더 답답....
    뭐하러 데리고 있나? 왜 가만 놔두나? ㅎㅎㅎ
    혹시 모르는 콩고물 기다리느라?
    저런 인간들은 콩고물 줄듯 말듯 약이나 올리지 절대 콩고물 안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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