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bs스페샬 베이비박스
버려지는 아이들...
인천인거 같던데 어디인지 아시는분
주소 알려주세요
조그만 후원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아가들이 뭔죄일까요?
1. 아웅이
'16.7.14 10:53 PM (121.143.xxx.199)인천 아니예요
처음에 관악구 어디라고 나왔는데...
그 목사님 참 대단힌시네요..2. 겨울
'16.7.14 10:53 PM (221.167.xxx.125)맘 아파 못 보겟어요
3. ᆞ ᆞ
'16.7.14 10:54 PM (175.223.xxx.119)관악구 난곡동이네요 혹시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실까요?
4. ㅠ
'16.7.14 10:56 PM (175.204.xxx.137)너무 많이 울어 눈이 퉁퉁 부었네요. .
맘이 너무 아파요. . .5. 원글
'16.7.14 10:58 PM (175.223.xxx.119)시작부터 눈물이 나더라구요
버리는 10대엄마들도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보고나니 맘이 짠하네요
저도 고딩딸이 있어서 출연한 10대소녀들이 더 가엾네요6. 맘이
'16.7.14 10:59 PM (125.180.xxx.6)맘이 먹먹해요..
8개월 아들 크면 보여줘야겠어요 성교육용으로...7.
'16.7.14 11:01 PM (103.252.xxx.89)이곳인가요?
--------------------------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646-151 주사랑공동체교회
02-854-4505
카페 : http://cafe.daum.net/giveoutlove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youngran.jeong8. 겨울
'16.7.14 11:01 PM (221.167.xxx.125)02-854-4505 베이비 박스
9. TT
'16.7.14 11:02 PM (121.173.xxx.50)아 진짜 어디서부터 고쳐야할까요
아기키우는 엄마인데
진짜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ㅜㅜ
많은사람들이 보셔서 적합한 개선? 안 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10. 아가들
'16.7.14 11:02 PM (182.209.xxx.151)02-854- 4505 검색하니 나오네요 관악구 난곡로 26길 104 주사랑 공동체교회 맘아프네요,
11. 원글
'16.7.14 11:04 PM (175.223.xxx.119)감사합니다~~^^
저희딸도 남친있는데... 믿긴 하지만 걱정이되네요12. ...
'16.7.14 11:05 PM (175.116.xxx.236)어후... 보면서 막 화가나요...ㅠㅠ 이유없는 아기들이 불쌍한건 당연하구요 ㅠㅠ...
13. ㅇㅇ
'16.7.14 11:05 PM (211.237.xxx.105)이거 성교육자료로 중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보여줘야 합니다. 아휴...
6~70프로가 10대 미혼모들이라네요..
애기들이 너무 예뻐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14. 몇년전에
'16.7.14 11:14 P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카르소님이 여기회원분들과 한동안 거기가서 봉사한장소 같은대요?
버리는아기들때문에 베이비박스 처음 만들었다는글도 올라왔구요
지금은 다른곳으로 옮겨서 봉사하구요15. 이곳이요..
'16.7.14 11:14 PM (123.212.xxx.253)키친토크에 카루소님과 여러분들이 정기적으로 음식봉사하러 가시는 곳 아닌가요? 키톡에 정기적으로 봉사하신 음식들 올리시던데... 저도 참여하고는 싶은데 맘을 못먹어서 이러고 있네요.
16. 예전에
'16.7.14 11:24 PM (211.201.xxx.147)카루소님이랑 몇분이 정기적으로 봉사하러 가시던 곳 맞아요. 지금은 다른 곳에서 봉사하지만요.
전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베이비박스를 통해서 들어온 아이는 바로 경찰서인가에 연락해서 건강검진같은 걸 하고 몇일있다가 영아원같은 곳으로 옮겨진다고 들었어요.17. adlibitum
'16.7.14 11:57 PM (1.252.xxx.174) - 삭제된댓글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리모콘을 몇번이고 들었다놓았네요. 저만한 아기에게 엄마는 세상의 전부인데 ..그 전부를 잃고 갈곳없이 이곳저곳을 떠돌아야 하는 아기들이 너무 가엽네요.
저는 기독교 신자 아니지만 목사님 참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도울일이 있는지 저도 까페에 한번 가봐야겠어요.18. ...
'16.7.15 12:02 AM (203.234.xxx.239)좀 더 열악한 곳에 지원해주시면 어떨까요?
이곳은 유명해서 후원이 다른곳보다 잘되는 것 같던데.19. ...
'16.7.15 12:05 AM (211.215.xxx.185)그래서 82 음식봉사팀이 다른 곳으로 옮기셨어요
20. 딴얘기지만
'16.7.15 1:20 AM (220.119.xxx.212) - 삭제된댓글목사님이 친정부모님 고향 친구분이신데..
가끔가다가 전화하신데요..지금 기부금이 들어왔는데 제 부모님 이름으로 왔다면서
너 기부했냐고....엄마가..이거 지금 나더러 기부 하라고 그러는소리지? 하면서 웃으시는데^^;;ㅎㅎ
아드님이 장애아로 태어나고, 병원에있는데 옆 장애환자 보호자가 자신없다면서 아이 좀 맡아달라는 얘기에
사모님 동의도없이 그러마..하시고서는 이 길로 들어섰다고 하시는데..모든걸 바치신 분 같아요
얘기 들을수록 정말 대단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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