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미혼친구
저의 자격지심 맞아요
만나면 주로 쇼핑 (전 아이쇼핑)
하고 차마시는데.
그친군 백화점에서 옷 화장품 가방 몇십 백 짜리
고민도 않고 사네요..
전 소모품마냥 옆에서 매장밖에서 있고 참..
옛날부터 그랬는데..
갑자기 더 심하게 우울하네요
1. 흠^^
'16.7.14 10:10 PM (175.126.xxx.29)그친구를 우울하게 해줘보세요
그 친구는 님을 달고 다니며
쇼핑하는 재미가 있을텐데..
님이 그 쇼핑 따라다니지 말아보세요
아무도 안알아주고 혼자 기백만원짜리 사본들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안그래요?
그런친구 좋은점 딱 하나 있죠
절대 돈을 빌려달라고는 안하겠죠 ㅋㅋ2. ...
'16.7.14 10:12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근데 왜 님이랑 꼭 같이 쇼핑해야해요? 저같으면 쇼핑가자하면 싫다고 할 것 같은데요.
3. ;;;;;;;;;;
'16.7.14 10:15 PM (222.98.xxx.77)흠님 무슨 말씀을
미혼이 오히려 보여줄데가 더 많죠.
이상한 정신승리 하면서 위로하시네요. 그러면 살림살이 좋아집니까?
원글님 그냥 그 친구는 그런 과시가 좋은 친구인데
오랜동안 왜 그런식으로 만나셨어요.
자기마음은 자기가 지키는 거예요.
그렇게 자신을 초라하게 방치 하지 마시고
친구를 만나야 겠다고 생각하시며
밥먹고 차마시고 친구는 쇼핑보내고
본인은 집에 오세요.
아이쇼핑은 혼자하시고요4. 부끄러움은남의몫
'16.7.14 10:19 PM (175.223.xxx.86)위의 '흠' 처럼 돈 없는 기혼들이 정신승리 하는것 보면 내가 다 부끄럽네......
5. ㅇㅇㅇㅇㅇ
'16.7.14 10:23 PM (211.217.xxx.110)대학생일 때 친척언니 딸 시터를 했어요.
언니랑 사이 좋았고 아기도 저를 잘 따랐고 4살 때까지 시터 하다가
오랫동안 못 보고
그 아기가 고1 됐을 때부터 다시 만나게 됐는데요.
당시 맞벌이 하던 언니는 형부 사업이 성공해서 사모님이 됐지요.
언니야 괜찮아요, 아무리 과하게 돈을 써도 고생하며 살았던 거 거 아니까요.
단지
내가 봐주던 애기, 나랑 20년 차이나는 고딩 사촌동생이랑 같이 백화점 가면
어느 백화점이던
샤넬 직원이 매장에서 마중을 나오고
친구 생일 선물한다며 샤넬에서 20만원짜리 미스트 사고,
친구끼리 맞춰 입기로 했다며 수 십만원 짜리 패딩 친구 것까지 사고
잠깐 여행갈 때 맬거라고 60만원짜리 백팩 사고
가격은 전혀 안 보고 그냥 척척 계산대 올려놓고
언니는 뒤에서 거의 현금으로 계산만 해주고
이런 모습 보면 좀 부러워요.
하지만 우울하거나 질투? 같은 건 느끼지 않아요.
정신적으로는 제가 더 풍족하다고 생각해서요.6. ?
'16.7.14 10:35 PM (126.152.xxx.45)가족도 있으면서 미혼친구 쇼핑 뭐가 부러우세요
혼자니까 팍팍 쓰는거죠 내가 젤 중요하니까.
근데 그래봤자 금수저 아닌담에야
나중에 카드청구로 빚만 돌아와요
본인이 가진거나 좀 헹복해 하세요7. 글올리길잘했네요
'16.7.14 10:36 PM (115.137.xxx.76)전 왜이리 바보같은지 ..ㅜㅜ
내자신을 방치했냐는 말에 무릎을 쳤네요
조언 더 듣고싶네요..감사합니다8. ...
'16.7.14 10:41 PM (121.161.xxx.252)그 친구입장..을 제 나름대로 상상해 봅니다..
기혼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고,
알뜰살뜰 사는듯 보였지만,
편안하고 안정되어 보였다.
심지어 무료한 일상이 느껴지듯..
나는..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에..
결혼은 언제할건가??
이대로 골드미스로 혼자 늙는건가..
날 좋다고 가끔 들이대는 놈들은
내 조건만 보는거 같기도 하고..
에궁..모르겠다.
싱글의 편안함을 즐기자.
그 친구 만나서 쇼핑이나 해야겠다.
그나마 내가 나은건
마음껏 쇼핑하는거..
그 친구의 부러운 눈빛이라도 받아야
쪼꼼 위로가 될라나..
집에 와서 보니 이게 모야?
에구..다 부질없고 외로워..
진짜 사랑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
헛소리 한번 해 봤슴다.
쪼매 위로가 되시나요?
ㅎㅎ9. ㅂㅈ
'16.7.14 10:41 PM (211.36.xxx.19)그친구는 뭘해서서 부자인가요?
10. ..
'16.7.14 10:48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하하 귀여우셔요
위로된다면 저 나쁜사람일까요?
기분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모르겠어요
평범한 직장다니는데..
어느순간부터 돈을 엄청잘쓰더라구요
저도 궁금하네요 ^^11. ..
'16.7.14 10:49 PM (115.137.xxx.76)하하 귀여우셔요
위로된다면 저 나쁜사람일까요?
귀여운댓글에 기분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모르겠어요
평범한 직장다니는데..
어느순간부터 돈을 엄청잘쓰더라구요
저도 궁금하네요 ^^12. 나피디
'16.7.14 10:50 PM (122.36.xxx.161)친구분 예의가 없네요. 상대방이 쇼핑을 별로하지 않는 성향이면 다른 놀거리를 찾아야지,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고가 물건을 사는데 옆에서 서있게 만들기나하궁
13. ....
'16.7.15 12:38 AM (220.126.xxx.20)미혼이래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성향이 그런거 같은데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그러다가 나중.. 빚지고.. 기미혼 다 있어요. 돈많은 미혼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드물게 보잖아요. ^^
그냥 님이 쇼핑갈때는 안나가는게 낫죠.14. 미혼은
'16.7.15 6:50 AM (39.7.xxx.83)기혼이랑 쇼핑다녀도 욕을 먹는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7125 | 관악산등산로 잘 아시는 분! 3 | 등산 | 2016/07/15 | 880 |
| 577124 | 초기 대통령이 김구선생님 였다면 12 | 만약 | 2016/07/15 | 1,157 |
| 577123 | 관객석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3 | 위키드 | 2016/07/15 | 576 |
| 577122 | 흑설탕팩 어쩜 이리 맛있는지 8 | 윽 | 2016/07/15 | 2,478 |
| 577121 | 엄마가 갑상선 암에 걸리셨어요 10 | ... | 2016/07/15 | 3,695 |
| 577120 | 견주분들께 여쭙습니다. 17 | -_- | 2016/07/15 | 2,077 |
| 577119 | Led마스크 써보고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1 | 비, | 2016/07/15 | 4,294 |
| 577118 | ATM기에서 있었던 일... 1 | 당혹 | 2016/07/15 | 1,587 |
| 577117 | 여자팔자는 뒤웅박팔자라는 말이 딱 맞네요. 8 | 뒤웅박 | 2016/07/15 | 6,200 |
| 577116 | 황교안 총리 5시간째 성주에서 못 나오고 있네요 13 | ㅇㅇ | 2016/07/15 | 3,320 |
| 577115 | 독일에 음식을 EMS로 보낼 수 있을까요? 4 | 질문 | 2016/07/15 | 1,367 |
| 577114 | 미 차기정부, 對韓 방위비분담·무기구입 증대 압박 커지나 2 | 찬찬히 일독.. | 2016/07/15 | 468 |
| 577113 | 대구 집값이랑 관련 있을까요?? 11 | 사드 배치랑.. | 2016/07/15 | 2,987 |
| 577112 | 단독. 영화배우·탤런트 이진욱 성폭행으로 피소. 박유천 이어 연.. 35 | 헐 | 2016/07/15 | 26,201 |
| 577111 | 아이 수양회 캠프 속상하네요 2 | ㅇㅇ | 2016/07/15 | 1,369 |
| 577110 | 썬글라스 눌린자국때문에 못쓰겠어요 4 | 자외선 | 2016/07/15 | 2,653 |
| 577109 | 에어서큘레이터 브랜드 5 | 편리한 | 2016/07/15 | 2,877 |
| 577108 | 남대문시장?동대문시장 2 | .. | 2016/07/15 | 1,166 |
| 577107 | 사드관련 선동 2가지 "100M밖 전자파와 돼지 두마리.. 27 | 북괴멸망 | 2016/07/15 | 2,409 |
| 577106 | 제주도) 여름에 한라산 가는 건 어떤가요? 2 | 여행 | 2016/07/15 | 1,229 |
| 577105 | 냉동블루베리 먹는법 8 | .. | 2016/07/15 | 4,722 |
| 577104 | 중국 대외연락부장, 사드 지지한 남경필과 면담 거절 3 | 경기도지사 | 2016/07/15 | 1,015 |
| 577103 | 계속 집에만있으면 얼굴못생겨지지 않든가요?? 6 | 쿨 | 2016/07/15 | 4,679 |
| 577102 | 집에 혼자 계시는거 좋아하시는 분 22 | .... | 2016/07/15 | 6,780 |
| 577101 | 영주, 풍기,봉화 여행 도움 주세요 7 | 여성 3인 | 2016/07/15 | 2,36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