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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상황에 제친구가 무매너인가요? 조언요

이럴경우 조회수 : 4,147
작성일 : 2016-07-14 21:43:26
남편의 절친후배를 제친구랑 소개시켜줬어요
1달반정도 됐고요
둘은 좋아죽어요
4명이서 후배차를 타고 놀러 갔다왔어요
후배가 저희를 집근처에 내려줬고요
남자둘은 트렁크에 짐을 꺼내느라 먼저 내렸고
제친구는 저보고 안내릴께 잘가 하더라고요
전 친구가 당연히 잠깐이라도 내릴줄 알았는데
저만 있음 안내려도 상관없지만.....
남편이 조수석 문을 열고 잘 가라고 인사한 상황이예요
이 경우 친구가 무매너인거 맞죠??

IP : 121.162.xxx.22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4 9:44 PM (175.126.xxx.29)

    저런 싸가지를 봤나...
    소개 잘못 시켜준거 같네요.

  • 2. ㅇㅇ
    '16.7.14 9:53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내가 이상한가ㅋㅋ

  • 3. 제생각
    '16.7.14 9:56 PM (223.62.xxx.50)

    원글님이 예민.

  • 4. .....
    '16.7.14 9:5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아니 이게 뭐가 중하다고 자게까지 올릴 상황인가요?
    사는데 그리 중한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생각하면 괘씸한거고 생각 안하면 아무 문제도 없는 거예요

  • 5. .....
    '16.7.14 9:5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런거 곱씹는 사람이 성격 이상한 것 같아요

  • 6. ....
    '16.7.14 10:03 PM (221.157.xxx.127)

    힘들게 운전해 놀러갔다 집까지 데려다도 줬음 되었지 뭘 내려인사까지 해야하나요 안내리고싶을큼 피곤한갑죠 뭔 운전기사부리듯 부리고싶으신건지 커플이 같이 안내린것도 아니고 남자는 같이 트렁크 짐꺼내주고 했담서요

  • 7. ....
    '16.7.14 10:04 PM (221.157.xxx.127)

    친구의 남편은 친구와 동급이지 상전이 아니고 후배소개시켜줬다고 친구도 후배처럼 생각하고싶으신건지~?

  • 8. 난가끔
    '16.7.14 10:07 PM (49.164.xxx.133)

    아니 친구만 있는것도 아니고 친구 신랑이 있는데 당연히 내려서 인사해야죠
    너무 당연한건데 이걸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보고 많이 놀랍니다
    사람이 예의가 있어야죠 너무 편한게 다인건가요? 이런걸 세대차이라 하는가봅니다

  • 9. ..
    '16.7.14 10:08 PM (39.119.xxx.30)

    님친구 무매너 아닌데요..
    남자들끼리 트렁크 내렸다면서요.
    그리고 친구도 안내린다며 인사까지 했고(친구끼린데)
    뭐.. 더 필요한가요?
    소개시켜줬다고 님커플에게 절이라도 했어야 했는지~~

  • 10. ...
    '16.7.14 10:19 PM (1.254.xxx.12)

    싸가지없네요
    내려서 인사하는게 맞는거지..
    남자가 제대로 된 사람이면
    조만간 헤어질듯...
    정떨어져요 기본도 모르는사람보면...

  • 11. 전 별로
    '16.7.14 10:22 PM (59.6.xxx.151)

    윗사람은 남자들끼리 관계인데 왜 친구가??

  • 12. 세대
    '16.7.14 10:23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차이가 아니고 사람차이.
    남편이 조수석 앞에서 친구에게 인사했단 말인가요?
    그럼 내려서 같이 인사하는 게 기본예절이죠.
    자기 남친의 선배라면서요.
    자기 친구랑 자기가 동급이니 그 남편과 나도 동급이다?ㅎ

  • 13. 저라면
    '16.7.14 10:31 PM (114.204.xxx.212)

    그냥 그러려니 할거 같아요

  • 14. ㅡㅡ
    '16.7.14 10:33 PM (116.37.xxx.99)

    친구니까 내리는게..

  • 15. 그 상황 에서
    '16.7.14 10:34 PM (211.186.xxx.206)

    당연히 내려서 인사 했어야죠.
    본데 없이 자랐나 보네요.

  • 16. ㅇㅇ
    '16.7.14 10:39 PM (210.90.xxx.109)

    친하면 안내리고 인사할수도...
    별일아닌듯

  • 17. ...
    '16.7.14 11:10 PM (39.118.xxx.128)

    그러려니.. 별일 아닌 듯 해요.

  • 18. ...
    '16.7.14 11:45 PM (112.149.xxx.183)

    내려서 해야만 인사인가요? 인사했음 됐지 뭔. 어른한테도 안 내리고 인사할 때 있는데 무매너라 생각한 적 전혀 없음.
    글고 친구인데 무매너면 뭐 어쩌라고. 이런걸로 인연 끊게요? 그러시든가.

  • 19. 별일아닌데요?
    '16.7.14 11:46 PM (39.121.xxx.22)

    왜 기분나빠요?

  • 20. ...
    '16.7.14 11:51 PM (122.36.xxx.161)

    대상이 어른이라면 내려서 인사해야겠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그렇게 예의바르게 내려서 인사할 정도의 관계까진 아닌 것 같은데... 친구 사이 아닌가요?

  • 21. ...
    '16.7.14 11:57 PM (122.34.xxx.208)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은 친구와 동급 아닌가요.
    상전도 아니고 친구사이에 인사를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지요.

  • 22. ...
    '16.7.14 11:58 PM (122.34.xxx.208)

    친구 남편은 친구와 동급 아닌가요.
    웃어른도 아니고 친구사이에 인사를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지요.

  • 23. 친구가 안된듯
    '16.7.15 1:12 AM (14.52.xxx.33)

    일반적으로는 내려서 인사를 할 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리에서 그냥 인사했다고 이런데다 글 올려서 물어볼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 24. ...
    '16.7.15 1:41 AM (182.222.xxx.37)

    일부러 상전노릇했다거나 싸가지 없을라고 그런게 아니라 ㅋㅋ 그냥 그런 사람인가 보네요.
    내려서 같이 인사하는게 좋긴한데 거기까지 생각못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다 내 맘 같지가 않아요 ㅋㅋ

  • 25.
    '16.7.15 1:41 AM (175.198.xxx.8)

    힘 빼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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