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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과학 영재학교 합격했대요.

풍문으로 들었소. 조회수 : 21,280
작성일 : 2016-07-14 18:45:43

지인의 따님이 한국과학영재 학교 합격했대요.

엄청 부러웠어요.

부부 사이 좋고, 밥이며 책읽기며, 여행은 물론이고, 대화도 참 많이하고

정성을 다해 키운 딸이라 더더욱 부럽고,

중3인데 좋은 부모 만나, 하고 싶은 일 일찍 찾아, 최고의 교육 기관에서 교육 받게 된다니, 그저 부럽고 또 부럽네요.

학원도 거의 다니지 않고 합격한 거라, 더 부러워요. 한달에 몇 백, 몇년동안, 어디 학원 몇 시까지 그런 게 아니라서요.

대단한거 맞지요? 한과영 합격한 거요?


나의 아들, 엄마가 너 많이 사랑한다. 절대 이 이야기는 네 앞에서 꺼내지 않으마! ㅎㅎ

힘내. 나의 아들!!



IP : 223.62.xxx.178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6.7.14 6:48 PM (107.170.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언제쯤 이런거 사라지려나

    한과영이든 하버드든 뭐 그런 학교 나오는거..결국 자기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한거 아닌가요?
    자기 한몸 잘살아보자고, 그런학교 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중에 얼마나 이기적이고
    인성이 덜된 사람들도 많은데.

    그리고 마지막 두줄이 애써서 해야 되는 생각이 아닌 당연한 생각이 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 2. 죄송..
    '16.7.14 6:49 PM (39.7.xxx.180)

    근데 한과영이 뭐예요?

  • 3. ..
    '16.7.14 6:50 PM (222.112.xxx.83)

    어떻게 하면 원글에 첫댓글같은 반응이 나오죠?
    한과영= 한국과학영재고

  • 4. 원글이
    '16.7.14 6:50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한국 과학 영재 학교요. 부산에 있는 과학 인재 양성 학교랍니다.

  • 5. 참나..
    '16.7.14 6:51 PM (107.170.xxx.131) - 삭제된댓글

    한국과학 영재학교라고
    상위 0.1% 선택받은 애들 컨택하는 학교있어요.
    여기 합격하면 중학교도 조기졸업 시켜주는.

    그래봤자 다들 나와도 의대 가고 그러지
    과학쪽으로 나가는 애들은 극소수.
    심지어 고시보는 애들도 여럿봤네요.

    그냥 출세하고픈 욕구 가득찬애들이 외고 과고 처럼
    입맛 골라서 가는 그런 학교죠..

    저런사람들보다
    사회의 밑에서 수고하시는
    그런분들이 더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요..

  • 6. 참나..
    '16.7.14 6:52 PM (107.170.xxx.131) - 삭제된댓글

    한국과학 영재학교라고
    상위 0.1% 선택받은 애들 컨택하는 학교있어요.
    여기 합격하면 중학교도 조기졸업 시켜주는.

    그래봤자 다들 나와도 의대 가고 그러지
    과학쪽으로 나가는 애들은 극소수.
    심지어 고시보는 애들도 여럿봤네요.

    그냥 출세하고픈 욕구 가득찬애들이 외고 과고 처럼
    입맛 골라서 가는 그런 학교죠..

    저런사람들보다
    사회의 밑에서 수고하시는
    경비아저씨나 택배기사분들..버스기사분들..
    그런분들이 더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요..

  • 7. 대단하네요
    '16.7.14 6:52 PM (39.121.xxx.22)

    앞으로 승승장구겠어요

  • 8. 첫댓글
    '16.7.14 6:53 PM (1.228.xxx.136)

    공감합니다

  • 9. 원글이
    '16.7.14 6:55 PM (223.62.xxx.178)

    네 저는 좋은 환경에서 자기 하고픈 공부 마음껏 하게 될 그 아이가 부럽고요.

    뚝심있게 힘합쳐 노력한 그 부모님도 존경스럽구요.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갈등도 많고 실수도 많았던, 저와 제 아이도 응원하고 싶었어요.
    혹시나 제 아이랑 비교할까봐 걱정되어 미리 다짐도 한 거구요.
    그냥 우리 아이는 우리 아이 그대로 사랑해야지 다시 스스로에게 약속한 거에요.

    그리고 정녕 사랑과 관심, 그런 기본만이 결국 남는 게 아닐까 하는 희망같은 걸 봤기 때문에 글 남기는 겁니다.

  • 10. 내비도
    '16.7.14 6:56 PM (58.143.xxx.6)

    0.1%가 의대를 간다니 너무 아까워요.
    의대에도 필요하겠지만 순수 과학이나 응용과학에서 더 필요한 인재들인데. . .

  • 11. ㅇㅇ
    '16.7.14 6:59 PM (121.168.xxx.41)

    여자애는 10퍼센트였던 거 같은데
    더 대단해 보여요

  • 12. ..
    '16.7.14 7:01 PM (112.148.xxx.2)

    너무 부러워 마세요. 자연과학 영재는 타고나요.
    각자 제 갈길 가면 됩니다. 원글님도 훌륭한 엄마처럼 보임.

  • 13. ...
    '16.7.14 7:02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뭐가 대단하나요 자기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간거지22222
    어느학교 붙었다고 찬양하는 촌스런행동은 이제그만.

  • 14. ...
    '16.7.14 7:02 PM (1.227.xxx.21)

    부디 나라를 일굴 인재가 되어...
    우리애들 일자리 창출 좀 해다오!!!

  • 15. 그 학교애들
    '16.7.14 7:05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일자리 창출에 관심없을껄요
    자기 전문직 되는거에 관심있지.

  • 16. ㄷㄷㄷ
    '16.7.14 7:07 PM (175.223.xxx.25)

    한과영 저만 몰랐던거에요?

  • 17. 이게 무슨 말인가요?
    '16.7.14 7:11 PM (59.6.xxx.5) - 삭제된댓글

    두번째 댓글 : 어떻게 하면 원글에 첫댓글같은 반응이 나오죠?
    이게 무슨 말인가요?
    한과영은 누구나가 다 알아야 하는 약자인가요?
    저는 처음 듣는데요?

  • 18. 이게 무슨 말인가요?
    '16.7.14 7:12 PM (59.6.xxx.5)

    두번째 댓글 : 어떻게 하면 원글에 첫댓글같은 반응이 나오죠?
    =====================================
    이게 무슨 말인가요?
    한과영은 누구나가 다 알아야 하는 약자인가요?
    저는 처음 듣는데요?

  • 19. 나도
    '16.7.14 7:13 PM (125.131.xxx.34)

    처음들어요 뭐지?? 했는데

  • 20. 현재,윤재맘
    '16.7.14 7:13 PM (1.240.xxx.183)

    학비며 기숙사비며 공짜라고 알고 있어요.
    우리의 세금으로 열심히 공부하는거죠.
    부러워요.

  • 21. 퓨쳐
    '16.7.14 7:14 PM (223.62.xxx.67)

    나도 처음 들어요.

  • 22.
    '16.7.14 7:15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첫 댓글이 원래는 저게 아니라 공부잘하는애들 비판하는
    댓글이었어요

  • 23. 7세맘
    '16.7.14 7:15 PM (222.101.xxx.26)

    애가 유치원생인 저도 아는데 ㅠㅠ 한과영 모르시는 분들은 학부모 아니신 거죠?;;

  • 24. 현재,윤재맘
    '16.7.14 7:19 PM (1.240.xxx.183)

    저두 큰아이 중학교 들어가서도 몰랐어요.
    같은 중학교 친구가 중3때 합격했다해서 그때 알았는데...

  • 25. 윗님
    '16.7.14 7:19 P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

    처음 댓글 지워서 저렇게 된거예요.
    우리 아들은 과고 나와서 대학에서 자연과학전공하는데 전문직으로 간다고 욕하지 못하겠어요.현실을보면 그런 우수한 아이들 교육시켜서 그만한 보상을 안해줘요.학교 다닐때 카이스트 다니는 선배들이 너희들은 카이스트오지말고 의대가라고 그랬답니다.아들이 지금 그말을 실감하겠대요.우리나라 자연과학에서 있으면 밥도 못먹는다는걸.최고 과학 교육 받은 아이들도 대우를 못받는 이나라에서 먹고 살겠다고 전문직으로 간다는거 욕 못해요.

  • 26. dma;;;
    '16.7.14 7:20 PM (121.166.xxx.239)

    윗님, 저희 큰애 외고 나오고 지금 대학생이고, 작은애는 초등생인데...전 처음 들었어요. 진짜로요.

  • 27. 저도...
    '16.7.14 7:24 PM (112.152.xxx.173)

    큰아이가 고2인데 한과영 처음 들었어요
    주위에서는 그냥 과학영재고라고들 하는데...

  • 28. 영재고 합격생들이
    '16.7.14 7:25 PM (203.226.xxx.238)

    수학 과학에서 넘사벽인 아이들이란 건 확실히 맞는데요,
    주위에서 국어 영어 같은 다른 과목은 성적이 별로 안 좋은데(b, c 등급 등)
    수학 과학만 잘해서 영재고 가는 아이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저는 솔직히 전과목 다 잘하고 각종 교내외 활동, 독서까지 완벽히 갖춰서
    전국구 자사고, 즉 민사고, 용인외고, 하나고, 상산고 합격해서 가는 아이들이
    더 대단해 보여요.
    실제로 제 주변의 수학 과학 전국구급으로 잘하고 각종 스펙 빵빵한 아이는
    영재고 안가고 저 네 학교 중 한곳을 가더군요.

  • 29. ㅍㅎㅎ
    '16.7.14 7:25 PM (113.199.xxx.36) - 삭제된댓글

    한과영 모른다고 부모가 아니래~~ㅋㅋㅋ

  • 30. ㅡㅡ
    '16.7.14 7:29 PM (112.154.xxx.62)

    한과영 첨들어요

  • 31. 대학생 엄마
    '16.7.14 7:29 PM (1.250.xxx.189) - 삭제된댓글

    그 학교존재 자체는 알아요
    그런데 밑도끝도 없이 한과영 하니 뭐지? 했는데
    댓글에 학부모..운운하는 글 보니 빈정 상하네요
    솔직히 여기는 지방이라 모르는 학부모가 더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

  • 32. 나는
    '16.7.14 7:30 PM (203.226.xxx.73) - 삭제된댓글

    애들 대학보냈지만 한과영은 첨 들었네요.
    그리고 두번째 댓글 분명 지금있는 첫댓글 보고 쓴거거든요.
    내용도 보세요.
    한과영 설명 했구만.

  • 33. .......
    '16.7.14 7:31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참 희안한 댓글 다는 인간들이 있네
    한과영이 뭐라고 그걸 모르면 학부모가 아니래

  • 34.
    '16.7.14 7:36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어떻게하면 두번째 댓글같은 글을 쓰죠?
    츠암나

  • 35. ...
    '16.7.14 7:36 PM (1.241.xxx.6)

    한과영...
    한과 만드는 학교인줄....

  • 36. 한과영은
    '16.7.14 7:41 PM (58.127.xxx.89) - 삭제된댓글

    한국과학영재학교 줄임말이구요,
    원래 부산과학고등학교였는데
    영재학교로 전환되면서 명칭을 저렇게 바꿨어요.

  • 37. ...
    '16.7.14 7:41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한양대 영화만드는 새로운과가 생긴줄...

  • 38. ..
    '16.7.14 7:42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한과영 모르는데,
    한국과학..까지 맞췄어요.ㅋ

  • 39. ..
    '16.7.14 7:42 PM (121.125.xxx.137) - 삭제된댓글

    저는 한과영 모르는데,
    한국과학..까지 맞췄어요.ㅋ
    영, 영, 영어인가..했다는.

  • 40. 한과
    '16.7.14 7:43 PM (1.242.xxx.70)

    윗분댓글에 웃고 지나갑니다.한과 하하하!!!

  • 41. ..
    '16.7.14 7:43 PM (121.125.xxx.137)

    저는 한과영 모르는데,
    한국과학..까지 맞췄어요.ㅋ
    영, 영, 영어인가..했다는.
    과기대 부설..영어 가르치는..학교?

  • 42. 저는
    '16.7.14 7:46 PM (114.204.xxx.4)

    한과영이
    사람 이름인줄 ㅠ

  • 43. 한과영
    '16.7.14 7:49 PM (1.241.xxx.222)

    모르면 부모 자격없는 거예요? ??? 쩌~~기 위에 7세 어머님?? ㅎㅎㅎ
    7세 키우며 대단한 거 알고 계십니다ㆍ

  • 44. 저도
    '16.7.14 7:49 PM (121.132.xxx.117)

    새로 나온 예술대학인가 혹은 내가 모르는 한과영이라는 유명한 사람이 있나 했네요;;;

  • 45. ㅋㅋ
    '16.7.14 7:52 PM (211.36.xxx.89)

    한과영 모르면 학부모 아니냐고????
    나도 무식한 학부모.

  • 46. 헉 두번째 댓글
    '16.7.14 7:53 PM (125.187.xxx.121)

    두번째 댓글 참 못됐네요.
    저도 한과영, 한예종 같은 곳인가 했어요~

  • 47. 앗따
    '16.7.14 7:57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학부모 자격을 벌써 갖춰버렸네에요.
    7세맘께서..
    벌어진 입이 안 다물어지는 27세 맘입니다.

  • 48. 참나원
    '16.7.14 7:58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저두 한과영 몰랐네요...
    근데 그거좀 안다고
    웃기는 사람들 많네요

  • 49. 우리 세금으로
    '16.7.14 8:03 PM (61.101.xxx.114)

    공짜로 교육받으면서 의대간다고 변치나 말았으면 더 바랄것도 없겠고만...

  • 50. ...
    '16.7.14 8:03 PM (223.62.xxx.30)

    영유 얼집보다 싫다

  • 51. ...
    '16.7.14 8:09 PM (108.194.xxx.13)

    한과영 - 학비, 기숙사비 냅니다.

  • 52. 근데
    '16.7.14 8:15 PM (112.152.xxx.220)

    한국과학영재고 ~이렇게 쓰면 안되나요?
    학부모라고해도
    최소 회원 반정도는 모르는 단어인데

    그것조차 쓰기싫어 줄여쓰면‥귀찮아 게시글은
    어떻게 쓰나요??

    원글님 나무라는건 아니고
    저도 뭔말인지?? 한예종 비슷한 뭔과가 생겼나보네
    했습니다‥

  • 53. 참나원
    '16.7.14 8:18 PM (125.138.xxx.165)

    올해 두아이 대학 잘보냈지만
    저두 한과영 몰랐어요..
    근데 그거좀 안다고
    웃기는 애기엄마 있네요

  • 54. 저도
    '16.7.14 8:21 PM (114.203.xxx.168)

    한예종 비슷한 곳인줄. . .
    보통 영재고, 과학영재고라 그러는거 같던데요. .

  • 55. 원글이
    '16.7.14 8:24 PM (223.62.xxx.178)

    저도 한과영이란 말 듣고 그대로 따라 쓴 거에요.
    물론 그게 무슨 말인지 여쭤봤구요..
    처음부터 한국 과학 영재 학교 라고 쓸 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 56. ...
    '16.7.14 8:26 PM (108.194.xxx.13)

    영재고에 자기 아이 보낼 마음이 있는 사람은 한과영이란 말 알죠

  • 57. 부럽
    '16.7.14 9:27 PM (211.58.xxx.167)

    정말 부럽네요...

  • 58. 딸이니 더 부럽네요
    '16.7.14 9:45 PM (39.121.xxx.22)

    여자들이 사회생활계속할렴
    공부로 나가서 전문직되는게 최선이거든요

  • 59. 졸업생 엄마
    '16.7.14 9:53 PM (211.199.xxx.141)

    중학교 3년을 다 마치지않고도 들어올 수 있어서 영재고등학교가 아닌 영재학교라고 해요.
    고1을 마치고 시험봐서 들어온 학생도 있었고요.
    원래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 무료였다가 카이스트 부설이 되면서 기숙사비는 냈는데 이제는 학비도 내는군요.
    그 학교 학부모들은 한과영이라고 불러요.
    그래서 원글님도 그렇게 쓰셨나 보네요.
    카이스트 부설이라 카이스트로 많이 진학하고 의대 가는 학생들은 다른 과고에 비해 별로 없어요.

  • 60. ...
    '16.7.14 9:58 PM (211.58.xxx.167)

    설곽 경곽 한과영... 그냥 익숙한디...

  • 61.
    '16.7.14 10:21 PM (221.148.xxx.142)

    제 딸아이 친구도 한과영 붙었어요
    얘는 2학년이랍니다
    워낙 뛰어난 아이라 당연히 갈 줄 알았고 또 실제로 가네요 ㅋ

  • 62.
    '16.7.14 11:16 PM (14.34.xxx.161)

    현재 두번째댓글인데요
    맨처음댓글 지워졌네요
    아무렴 줄임말모른다고 저렇게썼을까요

  • 63. 홈풀맘
    '16.7.15 12:28 AM (211.112.xxx.54)

    전과목 다 잘하는것과 영재고 가는것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영재고 가는 아이들 정말 보통 아이하고 다른던데요. 상산고, 민사고,용인외고 가는 아이들과는 길이 다르던데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타고 나야합니다. 단순히 공부 잘한다가 아니고 수학,과학이 너무 재미있어서 대학수준 이상으로 즐기던데요.

  • 64. 모를 수 또 있지 뭐~
    '16.7.15 12:28 AM (218.233.xxx.153)

    저도 카이스트만 알고 있었는데~
    조카들 몇명도 그 대학교 출신이고..
    교수고 해서 영재교육원 초등학교에만
    있는줄~

  • 65. ???
    '16.7.15 2:1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과고 정도만 아는데....
    한과영과는 다른곳인가봐요?

  • 66. ...
    '16.7.15 3:20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무식 부심부리는거 흉해요
    한과 만드는 줄 알았단 댓글
    수준 인증하나요?

  • 67. 아 놔
    '16.7.15 7:04 AM (211.36.xxx.254)

    ... 175.223님 수준인증이라니요.
    한과영 모르면 안되나요?

    그리고 원글님 참 멋진 분이세요.
    지인의 따님이 영재고 된거 축하하는 글이자, 본인의 아들과 원글님도 새로운 다짐을 하시는 글로 읽었어요.
    영재고 못가도 내자식이고 뛰어난 능력 보여줘도 내자식인거죠

    부모는 믿어주고 밀어주고 또 기다려주는 역할을 가진 사람인거 같아요.

    영재고 간 학생도 칭찬하고싶고 그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원글님도, 원글님 사랑과 배려를 받으며 자라고 있는 아드님도 멋져요

    손내밀면 손잡을 수 있는것에 감사하는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아이의 엄마가 씀.

  • 68. 제 아이는
    '16.7.15 8:17 AM (175.115.xxx.35)

    과고 준비중인데 영재고 아이들은 애당초 이마에 써붙이고 태어난대요. ㅎㅎㅎㅎ
    급이 다른 아이들이니 정말 대단한거죠.
    그리고 일단 효자효녀들이고요
    고등 전과정 무료에다가 돈도 벌어온다고 ㅠㅠ
    지원자금이 너무 빵빵해서 팀별 500정도씩 연구자금으로 나온다네요.
    누가 하는 말이 가장 큰 효도는 들어가기부터 대졸까지 집에 거의 없다는.... ㅋㅋ

  • 69. ㅇㅇㅇ
    '16.7.15 8:33 AM (58.237.xxx.52)

    부모가 머리가 좋은가보죠.
    대부분 보통 영재는 부모머리 따라가는겁니다.

  • 70.
    '16.7.15 8:49 AM (223.62.xxx.102)

    한과영 저도 처음 들어요. 전 제주 영국계 국제학교 보낸 지인이 넘 부러워요. 졸업만 하면 영국이나 미국 명문대 입학 한다던데. 제 아이도 커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71. ...
    '16.7.15 8:50 AM (112.218.xxx.155) - 삭제된댓글

    이런 학교 나온 분들과 함께 일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분들이죠.
    그런데 이런 분들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들은 역시
    일도 잘하지만 눈치도 빠르고 기민한 분들이던데요?
    오늘 아침에도 그 분 중 한 분과 미팅이 있어요.
    그런데 굉장히 여유로와요. 아마 넘치는 능력 때문이겠죠?

  • 72. ...
    '16.7.15 9:04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모를수도 있는거죠
    한과영=한국과학영재학교=ksa=부산영재고
    다 같은말입니다,

  • 73. 그리고
    '16.7.15 9:09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영재고보다 용인외고 상산고가 대단하다는 댓글은 모르고 쓰는듯,,

    영재고는 중학교때 두루 잘할 필요가 없어요,영재고는 시험봐서 가는학교라 기본내신만 따면 되고 그 아이들은 이미 영어는 초등때 다 해놓고 시간이 없어 수학.과학만 하는거예요
    막상 영재고 가보면 영어 못하는애가 없어요(영어로 수업도 하고 원서일고 독후감도 써야하구요)
    필요한 공부하기도 시간이 부족한데 왜 굳이 두루 다해야하죠?
    영재고는 이과생들한테는 무조건 1순위 학교예요,비교불가

  • 74. 그리고
    '16.7.15 9:1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영재고보다 용인외고 상산고가 대단하다는 댓글은 모르고 쓰는듯,,

    영재고는 중학교때 두루 잘할 필요가 없어요,영재고는 시험봐서 가는학교라 기본내신만 따면 되고 그 아이들은 이미 영어는 초등때 다 해놓고 시간이 없어 수학.과학만 하는거예요
    막상 영재고 가보면 영어 못하는애가 없어요(영어로 수업도 하고 원서일고 독후감도 써야하구요)
    필요한 공부하기도 시간이 부족한데 왜 굳이 두루 다해야하죠?
    영재고는 이과생들한테는 무조건 1순위 학교예요,비교불가

    한과영은 다른영재고하고 많이 다릅니다,올림피아드도 잘 안하고 의대도 그렇고,,,엄마들 극성?도 덜하고 순수 공부하려는 아이들이 많이가요

  • 75. 그리고
    '16.7.15 9:11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영재고보다 용인외고 상산고가 대단하다는 댓글은 모르고 쓰는듯,,

    영재고는 중학교때 두루 잘할 필요가 없어요,영재고는 시험봐서 가는학교라 기본내신만 따면 되고 그 아이들은 이미 영어는 초등때 다 해놓고 시간이 없어 수학.과학만 하는거예요
    막상 영재고 가보면 영어 못하는애가 없어요(영어로 수업도 하고 원서읽고 독후감도 써야하구요)
    필요한 공부하기도 시간이 부족한데 왜 굳이 두루 다해야하죠?
    영재고는 이과생들한테는 무조건 1순위 학교예요,비교불가

    한과영은 다른영재고하고 많이 다릅니다,올림피아드도 잘 안하고 의대도 그렇고,,,엄마들 극성?도 덜하고 순수 공부하려는 아이들이 많이가요

  • 76. ..
    '16.7.15 9:1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제주 국제학교만 졸업하면 영국,미국 명문대 간다는게 가능한가요?
    미국에서 알아주는 사립 명문 보딩 스쿨나와도 일부만 명문대 가는데,,,;;

  • 77. ..
    '16.7.15 9:20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제주 국제학교만 졸업만하면 영국,미국 명문대 간다는게 가능한가요?
    미국에서 알아주는 사립 명문 보딩 스쿨나와도 일부만 명문대 가는데,,,;;
    대치동에서도 영재고 목표로 했던 아이들은 용인외고,상산고 생각안해요
    영재고 떨어지면 일부 과학고.또는 지역자사고나 일반고가서 대학갈 생각하지요,,

  • 78. 플럼스카페
    '16.7.15 9:22 AM (182.221.xxx.232)

    전 한과영 처음듣지만 본문 내용참고하니 아 그거구나 짐작했어요.
    모를 수도 있고 저처럼 때려맞출 수도 있지요.
    일신의 영달을 위하건 뭐하건 간에 자기 자리에서 자신의 영재성을 발휘하면 사회에 일조하는 삶이 되겠지요^^
    아드님에게 비밀로한다는 원글님 귀여우세요.^^

  • 79.
    '16.7.15 9:45 AM (223.62.xxx.102)

    그 제주 국제학교가 영국의 유명 기숙학교 분교에요. 들어가기 무진장 어렵고 돈도 있어야 하고. 거기 나와서 명문대 안 간 애 없어요.

  • 80. ..
    '16.7.15 10:04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제주국제학교 영국계 계열 검색해보니 전원명문대 그정도는 아닌데요(명문대라는게 기준이??)

  • 81.
    '16.7.15 10:08 AM (223.62.xxx.102)

    그렇게 치면 영재학교 나온다고 전원 명문대 가나요. 대다수가 가는게 중요하죠. 어차피 님은 못 보내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일년 학비에 부수적 비용에 오천이 넘으니까요.

  • 82. ..
    '16.7.15 10:16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영재학교 전원 명문대 간다고 한적 없는데요??
    제주국제학교를 졸업만 하면 다 미국영국 명문대 간다고 하는 댓글이 있어서 쓴건데 괜히 흥분하시네요
    부수적 비용 오천 넘는게 뭐 대단하다구요??국제학교 안가고 한국교등학교 보내도 그이상 쓰는 사람 많아요

  • 83. ..
    '16.7.15 10:1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영재학교 전원 명문대 간다고 한적 없는데요??
    제주국제학교를 졸업만 하면 다 미국영국 명문대 간다고 댓글 쓰셜길래 쓴건데 괜히 흥분하시네요
    부수적 비용 오천 넘는게 뭐 대단하다구요??국제학교 안가고 한국교등학교 보내도 그이상 쓰는 사람 많아요

  • 84. ...
    '16.7.15 10:18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영재학교 전원 명문대 간다고 한적 없는데요??
    제주국제학교를 졸업만 하면 다 미국영국 명문대 간다고 댓글 쓰셨길래 쓴건데 괜히 흥분하시네요
    (아직 그학교 학생도 아니신것같은데;;;)
    부수적 비용 오천 넘는게 뭐 대단하다구요??국제학교 안가고 한국교등학교 보내도 그이상 쓰는 사람 많아요

  • 85. ...
    '16.7.15 10:20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영재학교 전원 명문대 간다고 한적 없는데요??
    제주국제학교를 졸업만 하면 다 미국영국 명문대 간다고 댓글 쓰셨길래 쓴건데 괜히 흥분하시네요
    (아직 그학교 학생도 아니신것같은데;;;)
    부수적 비용 오천 넘는게 뭐 대단하다구요??국제학교 안가고 한국고등학교 보내도 그이상 쓰는 사람 많아요

  • 86. gkl
    '16.7.15 10:26 AM (152.99.xxx.13)

    공부 잘 하는 건 칭찬할 만 하지만 애들 생각하면 불쌍해요.. 얼마나 또 치열하게 공부를 해야할까, 그 속에서 얼마나 또 스트레스를 받을까 생각하면 한편 안스럽기도.. 정말 공부를 즐기는 애들 아니면 견디지 못할 듯.. 공부 성향을 타고나는 거죠.

  • 87. ......
    '16.7.15 10:36 A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

    영재학교는 만들어진 아이들이 아니라 타고나야해요.
    우리 아들이 영재고 떨어지고 과학고 갔는데 영재고 시험보고 오더니 여기는 갈수도 없지만 가도 적응 못할거라고 하더라구요.수준 차이가 확 나는걸 느꼈대요.과학고는 노력과 준비하면 가능은 한데 영재고는 한차원 위로 보면 돼요.그리고 영재고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군데 있구요.그중 한과영은 카이스트부설이라 카이스트로 진학을 많이해요.과고 아이들이 놀면 서성한간다고하고 영재학교 아이들이 놀면 연고대간다고 하죠.아무튼 대단한 아이들인건 맞아요.

  • 88. ......
    '16.7.15 10:39 AM (220.86.xxx.131)

    영재학교는 만들어진 아이들이 아니라 타고나야해요.
    우리 아들이 영재고 떨어지고 과학고 갔는데 영재고 시험보고 오더니 여기는 갈수도 없지만 가도 적응 못할거라고 하더라구요.수준 차이가 확 나는걸 느꼈대요.과학고는 노력과 준비하면 가능은 한데 영재고는 한차원 위로 보면 돼요.그리고 영재고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군데 있구요.그중 한과영은 카이스트부설이라 카이스트로 진학을 많이해요.과고 아이들이 놀면 서성한간다고하고 영재학교 아이들이 놀면 연고대간다고 하죠.그리고 영재고나 과고 아이들이 영어 못한다고 하는데 그건 외고 다니는 아이들과 비교구요.인문고 아이들보다 잘합니다.수업시간에 원서로 공부할정도인데요.다른 과목은 잘하는 수준이고 특히 수학,과학은 넘사벽인 아이들인거죠.아무튼 대단한 아이들인건 맞아요.

  • 89. 1억
    '16.7.15 12:30 PM (103.10.xxx.202)

    제주 국제학교는 1억 훨씬 넘어요.
    용산 미국인 학교만 보내도 연간 8천은 깨지는데.
    이튼 보낸 친구 말로는 1년에 2억 든다고.
    거기 나오고 케임브리지 나와서 거하게 고객 돈 수천억 말아드신 한국인 트레이더 보면...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성공 확률은 높아지니까요.

  • 90.
    '16.7.15 2:55 PM (123.142.xxx.123) - 삭제된댓글

    대단한 거 맞아요.
    현재 우리나라에 았는 영재학교중 가장 영재학교다운 학교라고 생각해요.
    카이스트 부설이라서 카이스트에 진학하는 학생들 가장 많구요...
    의대 많이 보내는 영재학교랑은 차원이 다른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과영을 모르는 분이 당연히 더 많죠

  • 91.
    '16.7.15 2:59 PM (123.142.xxx.123)

    대단한 거 맞아요.
    우리나라 최초의 영재학교지요. 영재교육법인지 뭔지가 도입되면서 영재학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많이 분산이 되긴 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았는 영재학교중 가장 영재학교다운 학교라고 생각해요.
    카이스트 부설이라서 카이스트에 진학하는 학생들 가장 많구요...
    의대 많이 보내는 영재학교랑은 차원이 다른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과영을 모르는 분이 당연히 더 많죠

  • 92.
    '16.7.15 3:42 PM (183.109.xxx.87)

    한과영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사실이 더 놀랍네요
    다들 민사고는 알텐데
    우리나라 이공계가 이런 대접을 받나 싶어 씁쓸합니다

  • 93.
    '16.7.15 3:44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게다가 위에 일년 학비 5천이 넘는다는 헛소리(?)도 정말 어이없네요
    다른 영재학교들도 기껏해야 천만원 좀 넘게 들고
    한과영이 그중 제일 적게드는 학교에요

  • 94.
    '16.7.15 3:53 PM (183.109.xxx.87)

    게다가 위에 일년 학비에 부수비용 5천이 넘는다는 헛소리(?)도 정말 어이없네요
    다른 영재학교들도 기껏해야 천만원 좀 넘게 들고
    한과영이 그중 제일 적게드는 학교에요

  • 95.
    '16.7.15 4:38 PM (112.153.xxx.64)

    우리딸은 한과영 떨어졌어요.ㅠㅠ
    영재학교 쓰는 아이들이 대부분 엄마가 밀어서 스펙 쌓아가는 아이들 아니예요.
    정말 똑똑하게 타고난 아이들이라 생각해요.
    학원에서 영재학교 쓰는 애들 보면 대부분 부모가 돈 계산할때만 보이는 분들 많아요.
    일단 서류 전형부터가 전교권 아이들만 통과시켰을텐데...
    여러모로 똑똑한 아이들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학문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중에 훌륭한 사람 한둘이라도 나와서 우리나라 빛내주길~~~~

  • 96.
    '16.7.15 4:42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민사고는 아는데 한과영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ㅠㅠ
    이공계 대접이 이 정도인거 같아요.

  • 97.
    '16.7.15 4:44 PM (112.153.xxx.64)

    윗분 말씀처럼 민사고는 아는데 한과영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ㅠㅠ
    이공계 대접이 이 정도인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 분이 서울과학고 한과영 말고 다른 영재학교는 별로라고.....ㅠㅠ
    다른 영재학교들도 거기 들어가는 아이들 보통 수준 아닙니다.
    정말 타고난 비상한 아이들이예요.
    수학 과학 수준 한번 보시고 말씀하시지.....ㅠㅠ

  • 98. ...
    '16.7.15 5:37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영재고는 학교이름이 과학고고 유형만 영재고라 헷갈리는분도 많아서 그런듯해요.
    요즘은 서울과학고가 넘사벽이고 경기과학고 .,,나머지는 비슷해요,
    한과영은 첨에 혼자 영재고였을때는 인기였는데 요즘은 그냥 다른영재고랑 선호도가 비슷해요

  • 99. ㅇㅇ
    '16.7.15 9:48 PM (223.62.xxx.111)

    서울대들어가기보다 더 힘든 학교가 영재고입니다
    똑똑한 아이들 귀신같이 데려갑니다
    5월 입시작하고 3차시험거쳐 7월 합격발표합니다
    가을에 민사고 하나고 외고 과학고 자사고 있습니다
    주변에 한명 있어서 주어들은 얘기입니다
    그 아이는 어릴때부터 동네에서 유명한 신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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