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며느리 다 직장생활 하고
딸 집은 사위 때문에 불편하다고 싫다 하시고
이럴 경우는 수술하시고 퇴원한 다음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간병인을 집에 부르는 수밖에 없나요?
아들,며느리 다 직장생활 하고
딸 집은 사위 때문에 불편하다고 싫다 하시고
이럴 경우는 수술하시고 퇴원한 다음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간병인을 집에 부르는 수밖에 없나요?
요양병원으로ㅜ가더군요
세끼 챙겨주고 링거나 약도 주고
자식네 가까우면 자주 찾아올수 있고요
간병인 부르거나 주위에 재활병원 있으면 거기도 괜찮아요.
일대일 간병아니고 한 방에서 단체로 하는 경우도 있어여.
비용도 훨 저렴해요.
본인 집에서 간병인 부르는거보다 편한거 같아요
고급 원하시면 중저가 산후조리원요
아는 분 전신 성형하고 거기 있다 오더라구요
친정엄마 팔순에 척추수술하셨는데
입원 일주일 재활병원 2주일 계셨어요.
간병인 다 쓰구요.
재활병원은 법적으로 최대 2주고요.
저희도 집에서 모시는게 어려워서
더 계시려면 요양병원 밖에 없는데
제가 가서보니 대부분이 치매 등 으로 계시거나
호흡기 꽂고 계신분이라
저희엄마는 고생스러워도 집으로 간다시더라구요.
아주 힘들면 간병인 부를텐데
지금은 간병인 없이 살살 걸어다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