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개월아기안고있다가 남편한테 뺨 맞았어요
오늘 터졌어요..
서로 언성 높이면서 남편이 욱하면서 뺨 때렸는데
안고있던 애가 놀랬는지 울기시작하더라고요..
남편이 애 안고 달래고 저는 집 나간다..옷입고..
아기 앞에서 추한꼴 보였는데..딴건 제쳐두고
애가 괜찮을까요? 유모차에 태우고 잠시 밖에 두고 현관문 닫고
남편과 마무리 짖고 나오는데 애가 울음은 그쳤는데 눈을 집안에서
소리나는거 유심히 듣고 있더라고요..
아기인데도 표정이 성숙해서 제 눈빛을 살피는게 보여요..
사실 임신중일때도 심하게 많이 싸웠는데
뱃속에서도 저런표정으로 듣고 있었을까 생각하면 너무 걱정되고
미안해요..
1. 부창부수
'16.7.14 6:08 PM (211.36.xxx.155)님도 남편한테 따지면서 언어폭력 쓰지 마삼
2. ...
'16.7.14 6:09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그래서 마무리 확실히 지은건 맞아요? 폭력 한번이 어렵지 두세번 쉬워요. 확실히 재발 안하게 마무리 지어야해요. 전 님이 걱정되네요. 임신중일때도 심하게 싸우고 하셨으면 님 부부관계 많이 어려운 상태에요. 해결할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겁니다.
3. yangguiv
'16.7.14 6:09 PM (39.7.xxx.21)당뷴간 아기 앞에서 의도적으로라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볼까요? 어째요 ....
4. ///
'16.7.14 6:12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아빠가 엄마뺨 때려서 놀랐는데 아빠에게 아기를 달래게 하는 건 아니죠.
애기가 아빠품에 안겨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엄마가 달랬어야죠.
게다가 아무리 잠시라고 하지만 유모차에 태우서 집밖에 홀로 두고 현관문 닫고....
엄마나 아빠나 참 ....5. ///
'16.7.14 6:12 PM (61.75.xxx.94)아빠가 엄마뺨 때려서 놀랐는데 아빠에게 아기를 달래게 하는 건 아니죠.
애기가 아빠품에 안겨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엄마가 달랬어야죠.
게다가 아무리 잠시라고 하지만 유모차에 태워서 집밖에 홀로 두고 현관문 닫고....
엄마나 아빠나 참 ....6. 세상에
'16.7.14 6:14 PM (211.203.xxx.83)그맘때 아가들 다 알아요..애가 불쌍하네요
7. ..
'16.7.14 6:14 PM (27.124.xxx.17)두 사람 안맞네요.
애를 위해서 결정을 내리세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네요8. ㅇㅇ
'16.7.14 6:16 PM (114.207.xxx.6)ㅠㅠ 기억못할거에요 무의식중엔 있을 지라도..
아이를 현관앞에 홀로 두는거 하지마세요
아기를 보고 얘기해주세요 아빠랑 다퉜는데 괜찮고 미안하다고 토닥토닥하고 눈마주치고 마니마니 얘기해주세요..
폭력은 어쩌실거에요
이제 칠개월 앞으론 어째요 남편과 앞으로의 관계가 더
중요해보여요..9. 미친놈일세
'16.7.14 6:19 PM (58.226.xxx.169)그냥 뺨 때린 것만으로도 용서가 안 되는데, 심지어 그렇게 어린 아가를 안고 있는데 때렸다고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자를 때리다니.
앞으로 욱하면 어떤 짓이든 못할 게 없는 놈입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생각이 없어요. 때린 놈한테 아이를 맡기고 나왔다니요!!10. ㅣㅣ
'16.7.14 6:51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아기는 괜찮을 겁니다
앞으로 경기를 일으킨다거나 토한다거나 하는 안좋은
행동이 보이면 빨리 병원 델꼬 가시면 되는 겁니다
근데 아기에 대한 걱정보다
세상에 아기 안고 있는 부인 뺨을 때리는
남편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고민하는 게 우선 같습니다.11. 첫댓글
'16.7.14 6:53 PM (118.219.xxx.152)왜저래??????????
12. 젊은그대
'16.7.14 7:00 PM (124.28.xxx.94)아기를 안고 있는 여자의 뺨을 때리다니...
사람 아니네요.
현관문밖에 홀로 있었을 아기
놀랍고 두려웠음에도 문 안에 있는
어미를 걱정했을 어린것.
그 심경이 그 아이의 정서를 지배하지 않을지.
사람 아닌것이
사람을 망치게 두지 마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사갈 바래요.13. 난 진짜
'16.7.14 7:03 PM (121.158.xxx.57)원글님한테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런 놈들이 어떻게 결혼을 하는지 신기해.14. 아기
'16.7.14 7:04 PM (223.62.xxx.249)넘 안됐어요
토닥토닥 많이 해주시고 달래주세요15. ..
'16.7.14 7:14 PM (115.161.xxx.152)아니 애기를 안고 있는데도 때리다니요..ㅠ
이글 읽는 제가 다 놀랐는데
원글님이 받은 상처는 이루 말할수가 없겠죠.
님 남편 진짜 욕나오네요.16. 더이상
'16.7.14 7:49 PM (115.41.xxx.163)아기 낳지 마시고
앞으로 아기와 살길을 찾으세요.
저런 놈은 죽을때까지 때릴놈입니다.17. 왠만하면
'16.7.14 8:00 PM (218.48.xxx.67)여자손해에요..굳이 싸우려들지마요..욱하는사람이랑 논쟁해봤자입니다..결혼한이상 어째요..사이좋게지내시고 이해해야죠..사랑하는 아기를 위해서요..ㅠ
18. 첫댓글은남자가뵤
'16.7.14 8:00 PM (125.187.xxx.121)우선 첫댓글 어이 없네요.
여자 임신했을때 남자가 섭섭게하면.. 평생 간다고 하더라구요. 남편분 인격이 안된 사람 이네요. 이런 사람과 반평생 함께할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듯요..
둘째는 절대 갖지 마시구요.19. Dd
'16.7.14 8:03 PM (112.119.xxx.106)애보다 본인걱정을 먼저 하실 상황이네요.
이대로 넘어가실 건가요?
저라면 이혼할 각오로 맞섭니다.20. 첫댓글 이해가 감
'16.7.14 8:15 PM (113.199.xxx.36) - 삭제된댓글아이가 운건 엄마가 맞아서가 아니라
서로 큰소리를 질렀기 때문이죠
아기 아빠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지새끼 안은 여자를 때리나요
애엄마 으다다다다 했겠지요
남자는 말발로는 도저히 여자를 못이긴데요
그래서 주먹이 나가는 거고
부부싸움도 좀 지혜롭게 하세요
수위조절 해가면서요
마무리짓고 나왔다는데 어떤쪽으로
마무리인지....21. ㅉㅉㅉ
'16.7.14 8:32 PM (219.240.xxx.107)둘이 똑같으니 애앞에서 언성높이고 싸우지
22. 와
'16.7.14 9:05 PM (220.83.xxx.250)댓글 무섭네요
때린거랑 언쟁한거랑 같은 취급하질 않나
이런사람들은 짧은치마 입었으니 성폭행 당했다고 피해자도 비난하겠죠 ??
정말 ...23. 여기서
'16.7.14 9:08 PM (113.199.xxx.36) - 삭제된댓글또 성폭행을 언급할건 뭔가요?
24. ㅜㅡ
'16.7.14 9:55 PM (1.230.xxx.121)한번이 두번됩니다
맘독하게 먹고 복수하세요
앞으로에 행복을위해서요25. 위에 부창부수는
'16.7.14 10:24 PM (58.143.xxx.78)시모쪽인듯
생각 있는 사람임 애 안고 있는 사람에게
폭력 휘둘진 않죠. 정리해야 되는 대상임.
애가 기억 못한다구요.
뇌속에 이미 각인되어 있어요.
정서로 얼굴표정으로 다 표출되어요.
안맞는 사람과는 빨리 끝내는게 나아요.26. ...
'16.7.14 10:40 PM (221.160.xxx.140)첫 폭력 인가요
바로 경찰 불러야 하는데
그래야 정신 차리는데
아 경찰 부르니 때리지 말아야 겠다
다음에 때리면 또 경찰 오겠지 하고요
아기 때문에 그냥 넘어 간거 같은데
솔직히 원글님 미래가 보이네요
향후 10년후 칼들고 설치고
목조르고 할꺼예요
잘 생각 하세요27. ...
'16.7.14 10:58 PM (1.235.xxx.248)진짜 개나소나 애 낳아서는
28. 아
'16.7.14 11:00 PM (175.223.xxx.86)아진짜 저런 남자들 왜 결혼하는걸까.....
29. 1번!
'16.7.14 11:20 PM (211.223.xxx.203)당신 부모가 개나 소나여?
30. 애기가 있고 없고를
'16.7.14 11:3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떠나 어떻게 뺨을 때리나요.
애 두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와버렸어야 했어요.
물론 아기엄마로서는 바람직하지 않을수
있지만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치욕스럽네요.
애기도 안됐고요.31. ...
'16.7.15 12:03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16.7.14 11:20 PM (211.223.xxx.203)
당신 부모가 개나 소나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 부모가 님 앞에서 분노조절 못해 아빠는 폭력
엄마 팽?하나봐요? 애가 뭔 죄라고
그런부모들은 이런소리 들어도 싸요.
그냥 자동으로 부모 되는줄 아나봐요?32. ...
'16.7.15 12:05 AM (1.235.xxx.248)16.7.14 11:20 PM (211.223.xxx.203)
당신 부모가 개나 소나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네 부모가 저래요?아이 앞에서 분노조절 못해 아빠는 폭력 엄마 버럭팽?애가 뭔 죄라고
그런 부모들은 이런소리 들어도 싸요.
그냥 자동으로 부모 되는 줄 아나봐요?33. 음
'16.7.15 12:32 AM (110.70.xxx.180)윗님 뭐가 부창부수예요?언성 높아지면 뺨때리는 게 정상인가요? 그냥 부모되는 거 아니지만 뺨 함부로 때리는 아빠밑에서 크는 게 더 문제 아닌가 싶네요
34. ㄱㄱ
'16.7.15 1:13 AM (223.62.xxx.66)때리는 사람하고 안삽니다
근데 이혼하실건지 말건지 모르겠지만 하든 안하든 본인 인격도 돌아보세요 부부 똑같아요 더 나아져야죠35. ....
'16.7.15 3:30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첫댓글 이해가 간다는 사람은 대체 뭡니까?
군대에서도 폭력있고 학교에서도 폭력있죠. 사회에서도 폭력있고..
뭐 다들.. 그럼 맞을짓 해서 폭력을 휘둘른거겠네요?
사회에 폭력범죄 저지르고.. 감옥에 있는 사람도 다 이유야 있겠죠.
참.. 편들걸 편드세요.36. ....
'16.7.15 3:31 AM (220.126.xxx.20)첫댓글 이해가 간다는 사람은 대체 뭡니까?
군대에서도 폭력있고 학교에서도 폭력있죠. 사회에서도 폭력있고..
뭐 다들.. 그럼 맞을짓 해서 폭력을 휘두른거에 지나지않겠네요?
사회에 폭력범죄 저지르고.. 감옥에 있는 사람도 다 이유야 있겠죠.
참.. 편들걸 편드세요.37. ...
'16.7.15 4:33 AM (24.84.xxx.93)아이를 안고 있는데 손지검이라니..... 에혀..
38. 아몬드다
'16.7.15 7:16 AM (223.62.xxx.138)집을 나가세요.
아이들두고가든 데리고가든
나는 너랑이혼한다 라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그손지검 계속 될거예요.
어떤일로 싸운거든 손이 나가기 시작하면 다음에도 또 나가요.
욱하면서 터트리는 행동도 받아주는 사람에게나 해요.
뺨을맞았을때
티비를 부수고 집안건물다부수거나
너랑못살겠다고 폭력은 용서할수없다고
이혼하자고 정말로 그런맘이 되어서 행동했어야 해요.
그래야 행동이 멈추지 아니면 계속될거고
계속되면 습관이되서 몇년이 지나면 욱하고 때리고..
둘사이에서는 고치지 힘든 하나의 패턴이되어요.
이럴때 상대방을 이해해주는건
욱하고 폭력을 쓰는 행동을 고착시키는 거 밖에 안되요.39. ㄱㄱ
'16.7.15 8:13 AM (223.62.xxx.142)세상에 맞을만한 사람 없어요 그리고 때리는 사람은 감옥가야죠 그리고 제발 때리는 사람하고 왜 사나요?
근데 부부 프로그램들 보세요 정말 여자가 아무 것도 한게 없는데 맞고 있던가? 여자도 온몸으로 공격하고 경멸하고 같이 그러다 힘에서 밀려서 맞는거죠 잘못은 양쪽 다 있는 경우가 많아요 단. 마침내 때린 그놈은 쳐넣어야하고 여자는 먹고살기 힘들어도 자기 때리는 놈과 그만 살아야죠
왜 서로 공격하고 맞고 삽니까 이게 원수지간이지 뭐예요? 자기 때리는 놈과 안헤어지는거 자기가 돈버는게 힘들어서잖아요 힘들어도 나가야죠40. ㅡㅡ
'16.7.15 8:32 AM (223.62.xxx.102)저런 놈이 결혼한 것도 신기하고 저런 놈 애를 낳은 것도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애를 혼자 놔두면 어쩝니까. 일본에서 몇 초만에 애가 없어진 적 있어요.
41. 뭐냐. .
'16.7.15 9:07 AM (116.36.xxx.152)113.199 같은 말하는사람 뭡니까.
남자가 말에서 밀리니까 주먹이 나간다고요?
우리는 그런거 제어하는 뇌.가 있는 사람이라고.
분노ㅡ폭력 변연계만 존재하는 동물 아니라고.
동물 비유도 미안한게 그들도 지 새끼 안은 약한 어미 공
격 안할거라고.
당신같은 사람이 폭력쓰는 사람 키워서 먹이주는 거.
첫댓이나 저런댓글 얼굴한번 보고싶네.42. 아이고
'16.7.15 9:14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아기를 안고있는데 손지검을 한 남편분 미친것맞고요
원글님도 아기를 안고 언성높이면서 싸우신건 진짜 잘못된거에요....이제와서 아이한테 미안한척 글쓰셨지만
같은상황 되면 또 그러실걸요?
임신때부터 남편분하고 그리 싸우셨다면 지금부터라도 독립하실 계획 세우시고 준비하세요.
그렇게 싸우고 손지검까지 하는 사람하고 왜 살아요
아이가 더 크면 더 안좋은 영향줄거에요43. 애를 안고 있으면서
'16.7.15 9:43 AM (218.52.xxx.86)서로 싸운건가요?
때린건 무조건 잘못했지만
양쪽 다 애를 안고있으면서 싸우는 자체가 문제네요.44. 부창부수
'16.7.15 10:11 AM (36.12.xxx.83)유모차에 태우고 잠시 밖에 두고 현관문 닫고 ......mmm
둘다 제정신 아님.
애만 불쌍45. 그러게
'16.7.15 10:1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부창부수님 댓글보고 다시 읽어보니 뜨악이네요
남편과 담판 짓는 동안 애를 혼자 현관문 밖에 혼자 두다니요ㅠㅠㅠ46. 그러게
'16.7.15 10:1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부창부수님 댓글보고 다시 읽어보니 뜨악이네요
남편과 담판 짓는 동안 애를 현관문 밖에 혼자 두다니요ㅠㅠㅠ47. 그러게
'16.7.15 10:1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부창부수님 댓글보고 다시 읽어보니 뜨악이네요
남편과 담판 짓는 동안 아기를 현관문 밖에 혼자 두다니요ㅠㅠㅠ48. 그러게
'16.7.15 10:16 AM (218.52.xxx.86)부창부수님 댓글보고 다시 읽어보니 뜨악이네요
남편과 담판 짓는 동안 아기를 현관문 닫고 혼자 두다니요ㅠㅠㅠ49. 어휴
'16.7.15 10:42 AM (112.223.xxx.61) - 삭제된댓글애를 유모차에 태우고 잠시 밖에 두고 현관문 닫고
둘다 제정신 아님.
애만 불쌍 22222222222222250. ㅡㅡ
'16.7.15 10:57 AM (223.62.xxx.102)애를 잃어버리고 싶은 무의식이 있지 않고서야 유모차에 넣어서 현관 밖에 두지 않죠. 남편한테 애주고 이혼하세요. 님은 엄마 자격이 없어요. 남편도 폭력 남편이지만 그래도 애를 버리거나 그러진 않겠죠.
51. 반전인게
'16.7.15 11:06 AM (218.52.xxx.86)아기 입장에선 원글이 쓴 내용보다
이후 현관 밖에 혼자 놓여진게 더 무서웠을 듯.52. ..
'16.7.15 12:02 PM (182.232.xxx.229)육체적인 폭력만을 나쁘다고 보는 일부 댓글들이 놀라워요 언어폭력으로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르는 경우들을 그 수많은 뉴스들 속에서 보지 않았던가요??
제발 상대 배우자에게 무자비한 언어로 상대를 업신여기거나 괴롭게 하지는 마세요!!53. 죄송하지만,
'16.7.15 12:11 PM (175.196.xxx.51)전후사정 모르지만요.
결과만 놓고보면,
두분 다 부모자격 미달입니다.
원글이는 아기를 무기로 내세운듯…
아무리 뺨 맞고,
정신 없어도 아이를 그런ㄴ 품에?
본능적인 모성으로는 혹여 아이한테도 폭력 휘두를까봐
자기가 감싸안아야죠.
7개월 아가가 정말 험한꼴 당하네요.ㅠㅠ54. ㅉㅉ
'16.7.15 12:33 PM (103.10.xxx.202)님은 친권 박탈당해도 할 말 없네요.
어디 7개월 아기를 바깥에 내놓습니까?
그러다 유괴라도 당하면?
감정 조절이 그렇게 안 되나요?
아기가 걱정되면 그 자리에서 빨리 빠져나와서 그 다음에 마무리를 져야죠.
님은 아기 키우지 마세요. 부천 초등부모? 이런 사람들 남의 얘기 같죠?
다들 님같은 사람들입니다.55. 시어미들 몰려왔네요.
'16.7.15 12:40 PM (175.193.xxx.101)이런 글에는 댓글 좀 달지 마세요. 좋은가 보네요.
56. 부부가 쌍으로
'16.7.15 12:53 PM (211.48.xxx.32)한심하네요 솔직히. 이렇게 철없는 사람들이 애를 낳으니 아동 인권은 갈수록 엉망이 되죠.
57. .........
'16.7.15 1:00 PM (121.150.xxx.86)부부가 쌍으로 유치하네요.
둘중 한명이라도 성숙했다면 욱하고 뺨을 때리지 않았을겁니다.
원글님이 남편이라도 성숙했다면 이라고 바란다면 원글님이 유아적 의존욕구가 있다는 겁니다.
부부상담받으시고 정신차리세요.58. ...
'16.7.15 2:12 PM (220.122.xxx.182)아이가 혼자 유모차에서 느꼈을 공포감.....절대 간과해선 안되요...
이상화에 아기가 젤 불쌍하네요...부모자격되는 사람들이 아이도 좀 낳았으면 좋겠어요.
불쌍한 아가.59. ㅐㅐ
'16.7.15 3:17 PM (210.103.xxx.163)때릴만하면... 때려도 되는건가요?
자기 아내를?
댓글 어마어마 하네요..60. ...
'16.7.15 4:46 PM (112.170.xxx.127)첫댓글 이해가 간다는 사람... 제정신인지?
본인이 맞고 살아봐서 이해가 간다는 겁니까, 아님 때려본 입장에서 이해가 간다는 겁니까?
짐승도 애밴 짐승은 안 때리고요.
임신부가 맞아도 맞을 짓 했나보다 하나요?
애기안은 엄마한테 폭력휘두르는 거랑 임신부한테 폭력휘두르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하물며 애아버지가!!!61. 꼰대들 참
'16.7.15 5:41 PM (1.236.xxx.30)서로 큰소리로 싸운건 똑같은데
말발 못당하는 남편이 폭력행사한게 이해받을만한건지....
먼저 때린놈이 나쁜놈62. ...
'16.7.15 6:16 PM (183.78.xxx.91)성인끼리 치고받는거라 해도
마누라 때리려다
애가 맞을수도있다는 일말의 불안이 마음속에
없다는거아니겠어요?
맞을짓을 해도 때리면안되지만
보통은 여자가 악다구니를 해도
애안고있는데 안때려요.
내새끼 다칠까봐서라도.
그리고 상황정리한다고
애를 내놨다는건
둘다 어이가 없네요.
어찌둘다 자기감정이 앞서나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애감정타령.
보통은 애를 달래고
상황정리는 이후에 애재우고하던지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0721 | 까르띠에 시게 1 | 시계 | 2016/08/30 | 1,656 |
590720 | 잠이 물밀듯이 쏟아져요 4 | ㅈ00 | 2016/08/30 | 1,409 |
590719 | 아르바이트비는 노는데쓰고 그외 모두용돈 달래요 26 | Tt | 2016/08/30 | 3,580 |
590718 | 인테리어 예쁘게 나온 영화 있을까요? 33 | 기분전환 | 2016/08/30 | 3,997 |
590717 | 여자 팔자는 정말 뒤웅박 27 | 제목없음 | 2016/08/30 | 12,961 |
590716 | 시판 냉면육수 데워 따뜻한 묵밥해도 될까요? 6 | 도토리묵밥 | 2016/08/30 | 3,750 |
590715 | 자궁경부이형성증??? 4 | ㅇㅇㅇ | 2016/08/30 | 2,460 |
590714 | 나이스 수상내역 4 | 궁금 | 2016/08/30 | 1,161 |
590713 | 중3아들 키 10 | 중3아들 발.. | 2016/08/30 | 3,203 |
590712 | 5세 아이 사교육 조언 부탁드려요~ 8 | 엄마 | 2016/08/30 | 1,334 |
590711 | 맘먹고 많이 구입한 구이용 쇠고기가 질겨요ㅠㅠ 6 | 고기조아 | 2016/08/30 | 1,089 |
590710 | 살림 못하는 시어머니는 며느리도 일 못시키지 않나요? 8 | 고부 | 2016/08/30 | 2,538 |
590709 | 과일은 직접보고 사야하네요. 1 | 역시 | 2016/08/30 | 795 |
590708 | 스타벅스보다 투썸이 맛잇지 않나요? 20 | ㅌㅇ | 2016/08/30 | 5,477 |
590707 | 파인애플식초 거품이 부글부글. 1 | 음 | 2016/08/30 | 1,845 |
590706 | 주변에 쩝쩝대며 식사하는 사람한테 보여주려구요. 4 | 약속 | 2016/08/30 | 1,147 |
590705 |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내는게 무섭고 불편하네요 4 | s | 2016/08/30 | 2,159 |
590704 | 시어머니와의 대화에 대한...답 좀 주세요. 36 | 순발력이 필.. | 2016/08/30 | 6,666 |
590703 | 영어 문법 질문입니다. 좀 도와주세요 3 | 영어 | 2016/08/30 | 638 |
590702 | 폐경 증상인가요? 경험자분들 조언좀... 2 | 이런거 | 2016/08/30 | 1,914 |
590701 | 핸드드립 커피 맛이 많이 다른가요? 14 | .. | 2016/08/30 | 2,324 |
590700 | 같은 옷 저렴하게 구해주는 까페 기억이 안나요 ㅜ | 나니노니 | 2016/08/30 | 464 |
590699 | 입주 아줌마는 자판기 커피가 아닙니다 14 | 그냥 | 2016/08/30 | 7,897 |
590698 | 스페인 가족여행 조언부탁드려요 5 | 고민중 | 2016/08/30 | 1,472 |
590697 | 소근막염? 알고계시는분 1 | ... | 2016/08/30 | 2,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