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를 처음 시작해보려고요.
1. 인터넷에서
'16.7.14 4:23 PM (14.34.xxx.210)단디헬퍼,시터넷, 이모넷에 들어가 보세요.
2. -_-
'16.7.14 4:33 PM (211.212.xxx.236)지역카페 가입하시면. 카페내에서 구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3. ..
'16.7.14 4:37 PM (125.187.xxx.10)처음이시라면 교육받으시는게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82에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어떤 분을 선호하는지 그간 글올라온것들이 꽤 있어요.
당당하시되 넘치지 않고 말 너무 많이 안하시고, 시간 잘지키고 일 깨끗이 하시면
입소문 나서 일자리는 잘 생기는것 같더군요.
고민하다 시작하시는 일이실거 같은데 빨리 자리 잡으시고 원하시는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4. 이웃집
'16.7.14 5:29 PM (220.118.xxx.190)y에 등록하시고 일 하시는 분 봤어요
일 자리는 계속 들어 온대요
그대신 한달 수수료 꼬박 내야만 소개해주고요5. .......
'16.7.14 5:31 P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당당하시되 넘치지 않고 말 너무 많이 안하시고, 시간 잘지키고 일 깨끗이 하시면...
이 말씀 참 좋네요.
어떤 일에서나 다 해당되는 것 같아요.6. 네
'16.7.14 5:43 PM (218.147.xxx.176)댓글 감사합니다.지금껏 집에서 있었는데 자신감이 많이 없네요. 여기저기 이력서도 넣어봤지만 경력단절이 10년이 넘어서인지 연락오는곳이 한곳밖에 없었네요. 집에서 좀 멀기는 했지만요. 그래서 못하게 됐구요.
오전에만 할 수있는 일로 이 일을 몇년 전부터 고민했어요.아이들도 이제 어느정도 다컸고, 한식자격증도 취득했지만 별로 사용 할 곳이 많지는 않아요. 제가 취업시장에서는 나이도 많고 경력도 없고. 경력 없는것이 가장 큰 것 같더라고요. 성실하게 시간약속, 깨끗이 이정도 까지 자신은 있네요.
집앞 시립어린이집 조리보조도 경력을 따지더라고요. 여기되면 꼭 성실하게 다닐려고 했는데.뭐 어쩔 수없죠.
제가 할 수있는 또 다른일이 있겠죠. 아! 이거 댓글이 신세한탄이 되버렸네요.
요즘 뭘 할까? 고민중이거든요. 시간도 아깝기도 하고. 다들 취업도 잘하시던데..7. ...
'16.7.14 6:27 PM (220.122.xxx.150)Y에 등록하면 일은 많아요~한식자격증 있으면 y에 말하세요 . 반찬하기에 치중하고 다른 힘든 청소를 덜할수 있거든요. 요즘 반찬도우미 원하는 사람들 많아서요. 나중에 몇집 근무해 보고 반찬 1~2가지 하면. 마음에 들면 반찬 위주로 부탁할 수도 있거든요~ 반찬하면 다른 업무는 줄여야 한다고 방문한 집과에조율하세요
8. 무지개
'16.7.14 7:21 PM (49.174.xxx.211)지금당장 실천에 옮기세요
별것도 아닌데 그동안 고민 하셨네요
생각이 많으면 실천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