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침실 두개 있는데 하나에서 자면 계속 뒤숭숭하고 잠이 안와요...

..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6-07-14 12:50:33
아파트 살아요. 집에 침실이 두개 있는데, 그 중 하나에서만 자면 힘들고 불편합니다. .
깊은 잠도 안오고, 자고 나도 찌뿌둥 하고, 도중에 계속 깨고, 자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깨면 뭔가 싸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고요.. ㅠㅠ

겁 많은 성격도 아닙니다. 혼자 자취생활 한것도 한 5년 되고, 주택 살때 빈 집에 저 혼자 있어도 아무 신경 안쓰고 잠 푹 잤거든요. 
불면증도 아니에요. 너무 많이 자면 허리가 아프다는 말이 이해 안갈마늠 잠 잘자고 많이 자고요. 

잠자리가 하도 뒤숭숭 해서, 겨울에는 보조침실 계속 사용했는데, 여름되니 너무 더워서 다른 방으로 다시 옮겼거든요. 
하루 정도 괜찮길래 이제 괜찮은가 보다 하고 옮겼더니 또 시작이네요. 
어제도 분명히 졸려서 자리 누웠는데 막상 자려고 하니 꿉꿉하고 불편하면서 잠이 안오는 거에요. 
습도 때문인가 하고 제습기 돌려도 마찬가지고, 
자다가 서너번은 깼는데 깰때마다 흠칫흠칫 무서운 생각이 들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세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ㅜㅜ 



IP : 121.132.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4 12:57 PM (121.129.xxx.216)

    A4 용지에 십자가 그려서 베게 밑에 넣고 주무세요 저 교회 안 다녀요
    점집에서 가르쳐줬어요
    무당도 굿 끝나고 나면 굿하던 자리에 칼로 십자가 그리고 끝낸대요

  • 2. ..
    '16.7.14 1:12 PM (121.132.xxx.117)

    A4 용지에 십자가 오늘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색은 아무거나 써도 될까요?

  • 3. ㅎㅎ
    '16.7.14 1:17 PM (181.233.xxx.61)

    저거 진짜 효과있어요 색은 검정색

  • 4. ㅋㅋㅋㅋ
    '16.7.14 1:23 PM (49.1.xxx.21)

    마음 먹기 나름이니
    검은펜으로 십자가 그려서 베면
    괜찮을거란 믿음이 불안을 없애줄지도요

  • 5. ...
    '16.7.14 1:24 PM (211.108.xxx.216)

    수맥 때문일 수도 있어요.
    매트 밑에 알미늄 돗자리를 깔고 침대 위치와 방향을 바꿔보세요.

  • 6. 오 그래요?
    '16.7.14 1:25 PM (211.36.xxx.54)

    저도 위의 검정십자가 참고할래요
    요즘은 그런 일이 없는데
    20년 전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새언니가 시집오면서 해온 보료? 한국식 이불요
    새언니가 우리 엄마와 결혼 초부터 사이가 안 좋았는데
    우리 엄마도 참 심했던 게 요즘은 하지도 않는 혼수를
    목록까지 적어주며 다 해오라고 한 거예요
    그 중 하나가 병풍과 보료 엄청 비싼 거였어요
    새언니가 마음고생이 심했고 특히 친정엄마가
    지병이 심해질 정도로 시댁심술이 강했거든요
    엄마가 대놓고 장모가 아프면 사위가 고생이니
    일찍 죽어주셔야 서로 좋죠 그럴 정도로......
    결혼 후에도 부부사이가 그래서 늘 안 좋았고

    근데 제가 그 보료에서 잠이 들었는데 낮잠이었구요
    보료가 사람을 들었다가 내렸다가 하더라구요
    전 깨어나려고 애썼지만 전혀 깨어지지 않았고
    보료가 저를 천장 바로 코앞까지 들어올렸어요
    너무 무서워서 다시는 거기서 안 잔다고 생각했다가
    그 방을 뭐 가지러 들어갔다가 그 병풍과 보료를 보니
    희한하게도 눕고 싶어져요 굉장히 푹신했거든요
    그래서 누워서 또 잤고 그 때는 누군가
    제 귀에다 대고 뭐라고 속삭이고 호통치고 그랬어요
    제가 그 두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더니
    엄마가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서
    그 날로 이불재활용장에 갖다 놨어요

  • 7. 당연
    '16.7.14 1:37 PM (122.40.xxx.166) - 삭제된댓글

    십자가의 능력이 그렇게 크다는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안믿을까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아는 사람만 알지요.

  • 8. 당연
    '16.7.14 1:37 PM (122.40.xxx.166)

    십자가의 능력이 그렇게 크다는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안믿을까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아는 사람만 알지요.

  • 9. 무섭..
    '16.7.14 2:20 PM (221.147.xxx.182)

    저 위에 새언니 보료에 시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일찍 죽으라니. 새언니는 잘 사시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 10. 보료
    '16.7.14 2:23 PM (112.173.xxx.168)

    이야기 신기하네요
    십자가의 능력이 큰데 서세원 조영남은 왜 구원을 못받고
    목사 아들은 불륜녀랑 자식 낳아 그 불륜녀 자식은 자살하게 만들고
    교회는 왜 사기꾼들만 천지로 들끓는지.. 할레루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72 이진욱이랑 도도맘이랑 비슷하게생겨ㅆ어요 12 ㅁㅁㅁ 2016/07/23 6,355
579371 애머스트 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 졸업하면 미국대학 2016/07/23 1,038
579370 개 털 깍이고 나면 옷을 꼭 입혀야 한다네요 18 ㅇㅇ 2016/07/23 5,486
579369 예전에 장터에서 십자수실 무료 나눔 해주신분!! 2 라일락 빌리.. 2016/07/23 1,414
579368 중앙 침묵.. 한겨레 사설, '대한민국 0.1%의 민낮' 이건희성매매.. 2016/07/23 1,018
579367 소득세 신고를 6월에 했다면 환급은 언제쯤일까요? 3 궁금 2016/07/23 902
579366 여행용 캐리어 하드형이랑 소프트형 중 어떤걸 더 선호하세요? 5 푸름 2016/07/23 2,141
579365 여행갈때 짐 꼼꼼히 싸세요? 24 2016/07/23 4,075
579364 아들 독서실 갔는데 가방이 공부하고 있네요 37 ... 2016/07/23 14,094
579363 이진욱 언플 기사 치고 빠지기 쩌네요 7 ㅇㅇ 2016/07/23 4,398
579362 82 굿 3 ㅎㅎㅎ 2016/07/23 1,088
579361 미세먼지는 여름에 왜 약해지죠? 4 ㅇㅇ 2016/07/23 1,809
579360 아일랜드 깡시골 체험기 그리고 고민 19 챠오 2016/07/23 5,933
579359 유기견이 반려견으로... 1 세상에나 2016/07/23 1,341
579358 문학전공하면 어떤 부분에서 장점 일까요? 17 궁금 2016/07/23 2,484
579357 굿와이프 전체스토리 아시는분 질문요? .... 2016/07/23 742
579356 성주 4개 성당 ‘사드 반대’ 합동 미사 열어 잘배운뇨자 2016/07/23 614
579355 학교다닐때 쭈구리였던경험이 어른되고 이상형에 반영이되네요 2 학교 2016/07/23 2,173
579354 검정고시점수는요? 1 kys 2016/07/23 775
579353 종가집 김치에 비해 너무 싼데 이 김치 괜찮을까요. 21 . 2016/07/23 6,168
579352 양도세 계산하실줄 아는분요..ㅠㅠ 4 아파트 2016/07/23 1,566
579351 직구할 때 free shipping 이라면?? 6 처음이에요 .. 2016/07/23 3,312
579350 이런것도 땀띠인가요? 2 ?? 2016/07/23 894
579349 한채아 같은 얼굴이 도화살이 있는 얼굴인가요? 15 한채아 2016/07/23 12,330
579348 4살아이 죽은거 부모잘못 아닌가요? 18 ㅇㅇ 2016/07/23 8,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