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침실 두개 있는데 하나에서 자면 계속 뒤숭숭하고 잠이 안와요...

..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6-07-14 12:50:33
아파트 살아요. 집에 침실이 두개 있는데, 그 중 하나에서만 자면 힘들고 불편합니다. .
깊은 잠도 안오고, 자고 나도 찌뿌둥 하고, 도중에 계속 깨고, 자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깨면 뭔가 싸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고요.. ㅠㅠ

겁 많은 성격도 아닙니다. 혼자 자취생활 한것도 한 5년 되고, 주택 살때 빈 집에 저 혼자 있어도 아무 신경 안쓰고 잠 푹 잤거든요. 
불면증도 아니에요. 너무 많이 자면 허리가 아프다는 말이 이해 안갈마늠 잠 잘자고 많이 자고요. 

잠자리가 하도 뒤숭숭 해서, 겨울에는 보조침실 계속 사용했는데, 여름되니 너무 더워서 다른 방으로 다시 옮겼거든요. 
하루 정도 괜찮길래 이제 괜찮은가 보다 하고 옮겼더니 또 시작이네요. 
어제도 분명히 졸려서 자리 누웠는데 막상 자려고 하니 꿉꿉하고 불편하면서 잠이 안오는 거에요. 
습도 때문인가 하고 제습기 돌려도 마찬가지고, 
자다가 서너번은 깼는데 깰때마다 흠칫흠칫 무서운 생각이 들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세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ㅜㅜ 



IP : 121.132.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4 12:57 PM (121.129.xxx.216)

    A4 용지에 십자가 그려서 베게 밑에 넣고 주무세요 저 교회 안 다녀요
    점집에서 가르쳐줬어요
    무당도 굿 끝나고 나면 굿하던 자리에 칼로 십자가 그리고 끝낸대요

  • 2. ..
    '16.7.14 1:12 PM (121.132.xxx.117)

    A4 용지에 십자가 오늘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색은 아무거나 써도 될까요?

  • 3. ㅎㅎ
    '16.7.14 1:17 PM (181.233.xxx.61)

    저거 진짜 효과있어요 색은 검정색

  • 4. ㅋㅋㅋㅋ
    '16.7.14 1:23 PM (49.1.xxx.21)

    마음 먹기 나름이니
    검은펜으로 십자가 그려서 베면
    괜찮을거란 믿음이 불안을 없애줄지도요

  • 5. ...
    '16.7.14 1:24 PM (211.108.xxx.216)

    수맥 때문일 수도 있어요.
    매트 밑에 알미늄 돗자리를 깔고 침대 위치와 방향을 바꿔보세요.

  • 6. 오 그래요?
    '16.7.14 1:25 PM (211.36.xxx.54)

    저도 위의 검정십자가 참고할래요
    요즘은 그런 일이 없는데
    20년 전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새언니가 시집오면서 해온 보료? 한국식 이불요
    새언니가 우리 엄마와 결혼 초부터 사이가 안 좋았는데
    우리 엄마도 참 심했던 게 요즘은 하지도 않는 혼수를
    목록까지 적어주며 다 해오라고 한 거예요
    그 중 하나가 병풍과 보료 엄청 비싼 거였어요
    새언니가 마음고생이 심했고 특히 친정엄마가
    지병이 심해질 정도로 시댁심술이 강했거든요
    엄마가 대놓고 장모가 아프면 사위가 고생이니
    일찍 죽어주셔야 서로 좋죠 그럴 정도로......
    결혼 후에도 부부사이가 그래서 늘 안 좋았고

    근데 제가 그 보료에서 잠이 들었는데 낮잠이었구요
    보료가 사람을 들었다가 내렸다가 하더라구요
    전 깨어나려고 애썼지만 전혀 깨어지지 않았고
    보료가 저를 천장 바로 코앞까지 들어올렸어요
    너무 무서워서 다시는 거기서 안 잔다고 생각했다가
    그 방을 뭐 가지러 들어갔다가 그 병풍과 보료를 보니
    희한하게도 눕고 싶어져요 굉장히 푹신했거든요
    그래서 누워서 또 잤고 그 때는 누군가
    제 귀에다 대고 뭐라고 속삭이고 호통치고 그랬어요
    제가 그 두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더니
    엄마가 자기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서
    그 날로 이불재활용장에 갖다 놨어요

  • 7. 당연
    '16.7.14 1:37 PM (122.40.xxx.166) - 삭제된댓글

    십자가의 능력이 그렇게 크다는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안믿을까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아는 사람만 알지요.

  • 8. 당연
    '16.7.14 1:37 PM (122.40.xxx.166)

    십자가의 능력이 그렇게 크다는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안믿을까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아는 사람만 알지요.

  • 9. 무섭..
    '16.7.14 2:20 PM (221.147.xxx.182)

    저 위에 새언니 보료에 시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일찍 죽으라니. 새언니는 잘 사시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 10. 보료
    '16.7.14 2:23 PM (112.173.xxx.168)

    이야기 신기하네요
    십자가의 능력이 큰데 서세원 조영남은 왜 구원을 못받고
    목사 아들은 불륜녀랑 자식 낳아 그 불륜녀 자식은 자살하게 만들고
    교회는 왜 사기꾼들만 천지로 들끓는지.. 할레루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574 동영상 공개하는 뉴스파타는 아무런 잘못이 없나요? 27 이건희 동영.. 2016/07/23 4,076
579573 초등 우리딸이 남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을줄이야. 9 .. 2016/07/23 5,546
579572 리클라이너 사야하는데.. 11 candy 2016/07/23 3,026
579571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 2016/07/23 601
579570 코엑스 갈건데요.. 10 ㅎㅇ 2016/07/23 1,754
579569 삼성이 이건희 채홍사였던건가요? 6 채홍사 2016/07/23 6,581
579568 서울 대표 맛집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집들이 어디인가요.. 8 맛집 2016/07/23 3,001
579567 7월 21일 하늘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7 지진 2016/07/23 2,321
579566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네 아들 유성이가 동생 뺨때리는 장면이요~.. 11 리얼리티 2016/07/23 12,331
579565 눈밑 쳐짐은 수술만이 답인가요? 7 48세 2016/07/23 4,022
579564 옛날엔 왜 담임 선생님들이 일일이 가정방문을 했나요? 13 궁금 2016/07/23 4,621
579563 중학생 아들이 뉴스 볼까 겁나요 6 코리아 2016/07/23 2,360
579562 미국에서 영어튜터 구할때 어떤 방식으로 많이 하시나요? 5 영어튜터 2016/07/23 1,964
579561 집순이 주부님들.. 왜 안 나가시나요? 17 2016/07/23 9,121
579560 지금 유럽여행중인데 변비가 심해요 15 변비 2016/07/23 5,222
579559 남편한테 화가나네요 7 이밤에 2016/07/23 2,588
579558 36세 노처녀. 좋은사람 만날 수 있나요? 22 미혼녀 2016/07/23 9,808
579557 갈수록 여름이 싫어져요..나이탓인가요 8 ㄴㄴ 2016/07/23 1,940
579556 이건희 동영상에서 더워서 물 좀 뿌리고 온다고..무슨 말이죠? 21 .... 2016/07/23 30,250
579555 입주시터랑 살려고 하는데 30평대 vs. 40평대 4 ㅇㅇ 2016/07/23 2,370
579554 병가 진단서 요청 1 콩쥐 2016/07/23 1,762
579553 태국패키지로 다녀온 후기 21 여름 2016/07/23 14,348
579552 무난한 명품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1 ㅇㅇ 2016/07/23 2,799
579551 남자들이 메갈 싫어하는건 백번이해가는데 이해 안가는건 59 qqqqqq.. 2016/07/23 6,501
579550 겔 노트 3 vs 겔 S6 엣지 중 어떤게 좋을까요? 5 골라주세요 2016/07/2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