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사를 하는데 작년보다 눈에 띄게 손님이 줄었어요.
경기가 안좋긴 한거 같은데
그래도 너무 하략세가 심해서 걱정이네요.
이게 저만 안되는건지 다른데도 안되는건지를 모르니까요 ㅠㅠ
7월부터 원래는 성수기인데 어찌 이리 안되는건지 넘 힘드네요.
제가 여행사를 하는데 작년보다 눈에 띄게 손님이 줄었어요.
경기가 안좋긴 한거 같은데
그래도 너무 하략세가 심해서 걱정이네요.
이게 저만 안되는건지 다른데도 안되는건지를 모르니까요 ㅠㅠ
7월부터 원래는 성수기인데 어찌 이리 안되는건지 넘 힘드네요.
지금 안전한나라가없는데
어딜가요?
저희 사촌 형도 여행사 하는데
작년 올해 경기 다 죽었다고 하더군요.
중공업 조선 경기 죽고
엘지도 상황 안 좋아지고 하면서
그냥 전체적으로 안 좋은거 같습니다.
이거는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여행사 안통하고 자유여행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요새 저가항공 많고그래서 항공권도 직접 끊고...
갈수있는 나라도 많이 줄었어요..
터키 가보려고 했는데..
당분간은 갈수 없구 일본 그렇구..
유럽두 마찬가지...
가보고 싶긴한데
마음먹으니...
정말 세계가 왜이리 불안한지...
돌아오지 못할까봐 걱정..될 정도예요.
자유여행족이ㅣ 늘어서 그렇죠22222222
저도 자유여행이 이유라 생각함2222
제가 파는 상품은 자유여행하는 손님들이 하루 투어하고 이런거라서요 원래 자유여행족들 상대하는 여행사입니다...
동남아 지카바이러스가 걸려요. 가임기 여성이라면.. 좀 불안?
자유여행족들 하루 투어도 현지 여행사 많이 하던데요??
요즘은 다 외국사이트에서 결제합니다. 성수기라고 바가지 씌우는거 넌더리나요. 호텔도 항공사도 외국 사이트에서 직접합니다. 환불도 더 잘되고 수수료도 더 적어요.
저 다음주에 출국이라 늘 하듯이 일주일전쯤에
포켓와이파이 신청 했더니
한곳은 주문량 폭주라 물건 없다도 해서
겨우 되는곳 찾아서 주문 했어요. 그것도 택배 배송은 안되고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는걸로 겨우요.
제 생각에도 자유여행 비중이 커졌고
현지 투어나 차량도 로컬여행사 이용을 많이 해서 그런것 같아요.
줄어든게 한요인이해요.
경기가 점점 어렵고 물가는 비싸고...
튜로와니 달러니 엔화 가차가 한화보다 높다보니 내돈 10만원 언급한 돈으로 환전하려면 유로화는 4만원돈 엔화는 2만원도 더 떼고 주니 보태는 못줄지언정 제값도 안쳐주니 더힘들게 해외로 누가 내돈 쓰러 나가고 싶겠어요.
차라리 그돈으로 집에서 시원하게 한달 보내고 국내도 너무 놓은게 내입에 맞는 음식 먹으며 1,2박 하고 말지요. 여름은 어딜가나 덥고 귀찮잖아요.
국내 경기는 항상 안좋아요.
공항 나가보면 출국하는 내국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국내 여행사보다 이젠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결제하는 것이죠.
베트남 갔더니, 베트남 현지 여행사에 4만원만 주면 하롱베이에서 2박 3일 관광 시켜주던데요. 숙박, 식사 다~~~포함!
호텔도 호텔스닷컴으로 결제하고, 1박은 공짜로 자고..
비행기도 외국사이트 이용해서 예약해요.
요새 젊은 사람들 한국여행사로 안가요..어르신들 효도관광이나 한국여행사로 가는 분위기..
작년엔 성수기에 다녀왔는데 올핸 6월 중순에 미리 다녀왔어요
성수기엔 국내 해수욕장 잡았구요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성수기에만 휴가를 쓸 수 있었는데 올해부턴 좀 자유로워져서 성수기 피해 다녀왔어요.
저 같은 사람이 많아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도 얼마후에는 뉴스에 인천공항 하루 출국자 수 역대 최다기록 갱신...이라고 나올겁니다.
그런데 왜 성수기항공권은 없다고 난리일까요...
다들 중년 아닌이상
자유여행해요.
그런 영향이 커요.
여행사에서 자유여행이랍시고 끼워 팔던데
그냥 스스로 발품팔고 동선짜고 돌아다니고 하는게 가격차이가 커요.
해외여행객수는 늘지않나요?
패키지형이 줄어드는거죠.
자유여행에 대한 정보도 넘치고, 한 번 자유로 다녀오면 다시 패키지로는 잘 안가게 되는거죠.
대신 패키지 안가고 자유 여행으로 거의 가요
저부터도 패키지는 해외 여행 초반 딱 한번 가보고 한번도 안 가고 자유여행만 가게 되네요
그리고 제 위로 연배인 분들도 패키지 너무 힘이 든다며
나가서 고생만 하다 왔다하며
자유여행 스킬 알려달라 식으로 조언 구하셔서
이젠 이 분들 (50-60대)조차 항공권은 주변 자식이나 젊은 지인들 도움으로 결제하고 현지에서
한국말 되는 현지 가이드 직접 컨택해서 그 곳에서 반 자유여행 식으로 즐기다 오더라구요
패키지가 이제 여행의 트렌드에서 벗어난거라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자유 여행시에
한국 여행사 선택해서 투어 결정 전 안 해요
금액이 항상 현지 여행사보다 바가지더군요
여행 퀄리티는 동일한데도 말이죠
저도 그렇지만 제 주변인들도
한국 여행사 통해서 투어 선택 안해요
다들 하는 말이
금액이 높다 라는거죠
자유 여행객들 정보로 넘치게 찾아오는 사람들
아니면 현지에서 바로 정보 흡수하는 사람들이어요
그런 사람들이
뻔히 금액 차이 다 보이고. 투어 퀄리티 동일한데
단지 한국 여행사라고 선택하지 않아요
50대도 자유여행합니다.
자식들 도움 없이 갑니다. (완전 늙은이 취급하시는거 같아 한마디...ㅎㅎ)
50대도 자유여행합니다.
자식들 도움 없이 갑니다. (완전 늙은이 취급하시는거 같아 한마디...ㅎㅎ)
영어도 남편은 대기업 출신이라 잘하고
전 바디랭귀지하고 명사만 쓰고도 잘 통합디다. ^^;;;
자유여행 늘어서도 그렇겠죠.
저도 다 그냥 비행기 예약, 호텔 예약하고 가요.
사이트 다 뒤지면 가격 다 보이잖아요. 여행사로 가면 비싸요.
저가 비행기에 호텔도 제가 고를 수 있으니까요.
어제 공항갔는데 평일인데도 여행객 대박이던데요;;;;
항공권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자유여행 하는 사람들은 요새는 여행사 통하기 보다는 비행기표는 skyscanner같은 검색사이트에서, 호텔은 부킹닷컴, 호텔스 닷컴 이런쪽으로 대부분 구할거에요. 오히려 패키지는 어른들이나 여행 안해본 사람 혹은 호텔 항공권 포함해서 가끔 더 저렴하게 나오니 그 이유로 이용하는 사람 많겠지만요.
자유여행 하는 사람들은 요새는 여행사 통하기 보다는 비행기표는 skyscanner같은 검색사이트에서, 호텔은 부킹닷컴, 호텔스 닷컴 이런쪽으로 대부분 구할거에요. 오히려 패키지는 어른들이나 여행 안해본 사람 혹은 호텔 항공권 포함해서 가끔 더 저렴하게 나오니 그 이유로 이용하는 사람 많겠지만요.
자유여행 데이투어를
현지 여행사에서 하거든요.
요즘 많이 그래요... 더 저렴하고 내용은 같거나 좋아서요..
한인상대 여행사는 가격과 내용에 거품이 심해요.
가는 사람만 댓글 다나요
요즘 어려워져서 놀러 많이 못가는 분위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