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목동입니다.친한 동생이 부산에서 이번주 토요일에 올라오는데요.친정엄마가 건국대 병원에 계십니다.
면회시간이 하루에 두번이 있어서 오전11시에 끝나고 저녁 6시에 있다네요.그동생은 11시부터 6시까지 시간이 빕니다.
저또한 토요일에 11시에서 6시까지 비고요.
점심식사를 하고 어딜 데리고 가면 좋을지 고민입니다.저는 서울생활 오래되었지만 바깥출입을 거의하지 않아서 지리를 잘 모릅니다.
동생은 우리동네에 와도 될만큼 시간이 남는다고 어디서 만나더라도 괜찮다고 하는데요.길찾기를 해보니 건대병원에서 우리집까지 1시간 걸리더라고요.좀 먼 듯 싶은데요.
어디서 식사를 하고 시간을 보낼지 알려주세요.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