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내몸에 걸치는거
무게가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무거운 가죽가방이 무거워서...가벼운거 찾게되고
코트 무거워서
가벼운거 찾게되고
오리털파카도 마찬가지로 가벼운거 찾게되고
그러다
이젠 지갑도 무겁게 느껴져
천으로 된 이쁜거 있나 찾게 되고
휴대폰도 좀 가벼웠으면 하는 생각(폰 너무 무겁지 않나요? ㅋㅋ)
심지어 목걸이(장식도 없는..줄만 된것도)도
더 가벼울순 없을까...싶고 ㅋㅋㅋㅋ
아..운동화나 신발도 가벼운걸 찾게 되더라구요...
아....난 나이가 무게인가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