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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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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삭한 오이지 무침은 내년을 기약해야 하나요?

오이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6-07-14 11:00:31
오이지 무침을 워낙 좋아하는데 
오뉴월에 맛보았던 아삭한 건 이제 다 들어갔나봐요. 

오이지를 사서 좀 무쳤는데 
왠걸... 뜨거운 물에 담갔다 뺀 것처럼 물컹물컹하고 아삭한 식감이 하나도 없어요. 양념도 잘 안 베구요. 

아삭하게 먹고 싶은데 내년을 기야해야 하는 건가요...
IP : 175.114.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하제
    '16.7.14 11:01 AM (112.167.xxx.141)

    ??
    잘 만든 오이지를 구입하심 되죠.
    울 동네는 아직 오이가 출하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벌써....

  • 2. ..
    '16.7.14 11:08 AM (210.217.xxx.81)

    저는 화요일에 담궜어요 50개짜리로 두번째,
    소금오이지는 아니고 저는 물없는 오이지로요..겨울동안 먹으려구요

  • 3. 쭈글엄마
    '16.7.14 11:20 AM (39.7.xxx.15)

    동네 마트에 아직 오이지오이팔아요

  • 4. 소금으로 절여담가야
    '16.7.14 12:12 PM (220.76.xxx.219)

    우리도 오이지 50개한덩어리 담가서 김냉에 두었네요 우리는원래 소금으로 식초넣고 담가서 맛있어요
    오돌거리고 우리는 물끓이는 오이지는 안담가요 맛없어요 2번째 담가서 오래두고 먹을려고
    김냉에두었는데 오늘 아침에보니 놀노리한게 먹음직 스럽게 익어잇네요 지남번 담근것도 10개정도 남았는데
    김밥에 단부지대신 넣어서 김밥쌋어요 담백하고 맛있데요 지금이라도 담그면 돼요
    우리는 동네마트 세일할때 50개에 5900원주고 사다가 담갓어요 오이도 좋아요
    소금으로 절여담가야 간도안짜고 맛잇고 안물르고 실패가 없어요 쫀득거리고 더운데 물끓이고 뭐하러
    그렇게 하는지 인터넷 레시피도 소금 범벅을해서 잘못된 레시피예요 할줄모르면 레시피 올리지를 말던가

  • 5. 런투유
    '16.7.14 12:21 PM (218.50.xxx.88)

    윗분
    좀 알려주세요 레시피요
    저도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지 먹고싶네요

  • 6. 00
    '16.7.14 2:52 PM (118.219.xxx.87)

    저도 오이지 담글려는데 오이지 오이는 5월이 맛있다고 해서 너무 늦었나 포기하고 있었어요.
    윗님, 레시피 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 7. 67
    '16.7.14 5:43 PM (112.187.xxx.24)

    윗님, 레시피 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33333

  • 8. ..
    '16.7.14 5:57 PM (122.36.xxx.11)

    소금에 저린 오이지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 9. 물없는 오이지
    '16.7.14 8:54 PM (39.118.xxx.95)

    오이 25개 기준
    소금 2컵 (종이컵)
    설탕 3컵 (생각만큼 달지 않더라구요)
    식초 1.5컵

    오이 갯수대로 적절히 비율을 잡으면 되겠습니다.

    오이 씻어 담고
    그위에 식초, 소금, 설탕 뿌리고
    돌로 눌러둠. 하루지나 아래 위 바꿔 주고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오이에서 잠길만큼 물이 나오고
    끝까지 물러지지도 골마지도 안 낍니다.

    작년에 이곳 82에서 알게된 방법으로
    정말 손쉽고도 간편합니다.

  • 10. 윗분
    '17.5.31 3:50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레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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