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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청소를 해야하는데 더워서

청소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6-07-14 10:43:03
선풍기앞에 앉아만 있네요...
땀 줄줄흘리고 옷이 다젖어서 여름청소는 정말
돈만있으면 전문가께 맡기고싶어요.
에궁 어서 엉덩이털고ㅠ일어나야겠죠 ..
IP : 210.99.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4 10:59 AM (211.59.xxx.176)

    지역이 어디냐 아파트 구조 층수에 따라 많이 다른듯
    여긴 경기도고 고층이라 그런지 창문 열어놓으니 시원한 바람 들어와 쾌적해요
    반면 서울 엄마 집은 구조 더 잘 빠진 아파트임에도 집이 후덥지근하고 꼭 선풍기라도 틀어야하구요
    창을 활짝 다 열 수 있는 폴딩도어로 설치하면 훨 나을지도

  • 2. ,,
    '16.7.14 11:03 AM (27.124.xxx.17)

    여긴 남쪽....바람 불어서 션하다 못해 추워요

  • 3. 헐왠동문서답
    '16.7.14 11:27 AM (39.121.xxx.44)

    지역이나 구조 층수 상관없이 여름에 청소하려면 너무 덥지 않나요?
    왠 폴딩 도어에 춥다니....
    덥고 땀나도 언능 청소하고 샤워 한 판 하신 후 아이스커피 드세요 기분도 개운해지고 ^^
    청소하고 마시는 아아메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저는

  • 4. ...
    '16.7.14 11:28 AM (114.204.xxx.212)

    청소기 돌리고 에어컨 키고 일하세요
    오늘 되게 후덥지근해요

  • 5. 내 몸속 노페물
    '16.7.14 11:30 AM (175.211.xxx.19)

    제거한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그리고 나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고생한 자기를 위해서 달달한 케익과 커피 한 잔
    이쁘게 셋팅해서 82하러 오시구요.^^

  • 6. 지역차
    '16.7.14 11:44 AM (223.62.xxx.88)

    서울인데, 새벽 5시쯤에 한 15분 정도 소나기 내리더니
    다른 날 보다는 한결 선선 하네요.
    이번주엔 낮에 계속 선풍기 틀고 있었거든요.
    오늘은 심지어 땀 한 방울도 안 나고, 끈적이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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