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에 새 여성 총리가 등장했네요. 다우닝가 10번지 현관에서 포즈잡네요.
1. ㅇㅇ
'16.7.14 9:40 AM (59.30.xxx.218)님은 남자?
2. ???
'16.7.14 9:45 AM (211.36.xxx.60)왜요? 자랑스러울거 같은데요? 저분도 남자가 여자보다 잘나야 남자 자존심이 선다는 찌질한 사고방식을 갖고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 ....
'16.7.14 9:48 AM (211.232.xxx.94)뭐 찌질까지는 아니고요. 총리가 됐으니 매일같이 있는 파티같은데에 배우자라고 따라 다니기가
좀 거시기할 것 아닐까 해서요.4. 그보다
'16.7.14 9:49 AM (220.68.xxx.16) - 삭제된댓글엄청 패션너블 해요.
아직 이 여성의 정치적인 포지셔닝이나 결정, 능력은 모르니 보이는 것만 말합니다.
이제까지 언론에 비칠 때마다 신고나온 신발을 봤는데 진짜 색감이며 굽높이며 패셔너블에
블링블링하기까지해요.
그리고 궁금한게 오늘은 보니 오늘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총리로서 언론 앞에서 말하는 날인데
옷이 원피스인데 가슴골이 뚜렷이 보일 정도로 파진 거 입고 있더라구요.
서양이라도 일하는 여성으로서 저런 건 좀 꺼리지 않나 싶은데 의외였어요.
거기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그러니까 그냥 일상으로 있을 대 여름에 티서츠 입으면 서양여성 가슴 골 보이는 거 그거말고요
오늘같이 공식적으로 총리로서 언론 앞에 서는데 저렇게 입고 서도 거긴 오케인가 싶어서요.
예를 들어 메르켈이나 폴란드 총리 아니면 다른 나라 여성 총리들 누구도
원피스도 원피스려니와 아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러니까 무슨 오페라 갈라 같은 거나
파티 말고 저런 공식적인 자리고 회의고 뭐고 저렇게 가슴골 보이게 옷 안 입거든요.
그래서 영국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나이도 저 여성은 50이 넘었죠.
나이 50 넘으면 오케이인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5. 그보다
'16.7.14 9:50 AM (220.68.xxx.16)엄청 패션너블 해요.
아직 이 여성의 정치적인 포지셔닝이나 결정, 능력은 모르니 보이는 것만 말합니다.
이제까지 언론에 비칠 때마다 신고나온 신발을 봤는데 진짜 색감이며 굽높이며 패셔너블에
블링블링하기까지해요.
그리고 궁금한게 오늘은 보니 오늘 사람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총리로서 언론 앞에서 말하는 날인데
옷이 원피스인데 가슴골이 뚜렷이 보일 정도로 파진 거 입고 있더라구요.
서양이라도 일하는 여성으로서 저런 건 좀 꺼리지 않나 싶은데 의외였어요.
거기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그러니까 그냥 일상으로 있을 때 여름에 티서츠 입으면 서양여성 가슴 골 보이는 거 그거말고요
오늘같이 공식적으로 총리로서 언론 앞에 서는데 저렇게 입고 서도 거긴 오케인가 싶어서요.
예를 들어 메르켈이나 폴란드 총리 아니면 다른 나라 여성 총리들 누구도
원피스도 원피스려니와 아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러니까 무슨 오페라 갈라 같은 거나
파티 말고 저런 공식적인 자리고 회의고 뭐고 저렇게 가슴골 보이게 옷 안 입거든요.
그래서 영국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나이도 저 여성은 50이 넘었죠.
나이 50 넘으면 오케이인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6. 에이
'16.7.14 9:53 AM (121.150.xxx.142)이왕이면 사진도 링크 걸어주시는 센스!
7. 새 영국 총리..테러방지법 지지자
'16.7.14 9:54 AM (211.52.xxx.165)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8974&social=sns&ref=
신문은 "메이 총리는 'snooper’s charter'를 지지하는 핵심 인사 중에 한 명이다"라면서 "올해 이 법안을 밀어붙이는 시도를 해서 비난을 받았다"고 전했다. 'snooper’s charter'란 '스파이 헌장'으로 불리며 논란을 빚었던 영국의 '사이버테러방지법'이다. 이 법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를 위해 모든 사람의 인터넷 사용 기록과 스마트폰을 해킹할 수 있다.8. 링크
'16.7.14 9:54 AM (220.68.xxx.16)걸수 없는게 아침에 해외 뉴스를 봐서요. 거기서 나왔어요.
9. ....
'16.7.14 9:57 AM (211.232.xxx.94)아닌게 아니라 위에 그보다님이 느끼신대로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말하는 뽄새도 너무 당당하고 ...메르켈의 복장과는 너무나 다르게차림새도 쌈빡하던데요~10. ...
'16.7.14 10:01 AM (121.160.xxx.158)며칠전부터 계속 옷 입은거 봤었는데
오늘 그 옷이 정장에 더 가까운가보다 하고 봤네요. 마치 드레스류 입은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