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박구리 소리가 너무 싫어요.
뭔 새소리가 저럴까요?
매년 점점 시끄러워지는 느낌이네요..
1. ....
'16.7.14 8:49 AM (211.110.xxx.51)짝짓기 새끼키우기 고무렵만 시끄러워요
사시사철 울부짖지는 않는답니다 ㅠㅠ2. ㄷㄴㅂ
'16.7.14 8:59 AM (175.223.xxx.32)한 철 애 키우는 유세네요.
비교도 안돼게 머릿 수 많은 어떤 생물은
사시사철, 수 년간 더 그악스런 위세를 부리는데.3. ...
'16.7.14 9:02 AM (39.121.xxx.103)동물들이 인간 싹 사라졌으면 좋겠다..하겠네요.
차소리,전쟁,건물 올린다고 그 시끄러운 소음..쓰레기...4. 원래
'16.7.14 9:02 AM (211.223.xxx.203)새소리 시끄러워요.
작은 소리라도 오래 듣고 있으면 소음 수준이긴 하죠.^^;;;
새를 키워 봐서 알아요.5. 좀 시끄러울 수
'16.7.14 9:04 AM (115.140.xxx.66)있지만
자연의 소리죠.6. ᆞ
'16.7.14 9:06 AM (211.202.xxx.119)쟈~가 직박구리군요..
지금 울 아파트에서도 울어대는 쟤......
아름다운 소리는 아니죠 ㅜㅜ7. 울동네도
'16.7.14 9:10 AM (59.11.xxx.51)3층에살아요 딱 나무높이~~새벽부터 생난리 ㅠㅠ
8. ...
'16.7.14 9:10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시끄럽긴 한데 새소리는 별로 거슬리진 않아요.
울 동네는 까마귀도 알람처럼 아침, 저녁으로 웁니다9. ......
'16.7.14 10:00 A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아~ 이 앙칼지고 신경질적으로 울어대는 새소리가 직박구리이군요
한여름밤의 매미 소리는 이 새소리에 비하면 자장가 수준이예요
다른 새들의 소리는 나름 들을만 하기도 하고
어떤새 소리는 정겹기까지 하는데
얘네들은 ......10. ㅇㅇㅇㅇ
'16.7.14 10:03 AM (110.70.xxx.112)별게 다 싫네요...
11. .........
'16.7.14 10:07 AM (121.150.xxx.86)그래도 아침에 듣는 까마귀소리보다는 낫네요.
여름 지나면 안 울잖아요.12. 글쎄요
'16.7.14 10:51 AM (59.6.xxx.151)바람이야 뭐,,,
걔네는 우리가 틀어놓는 티비, 자동차소리, 악악 싸우는 소리 얼마나 징그럽겠어요
숫자도 더 많고 사철 일년내내고요13. ....
'16.7.14 2:04 PM (58.120.xxx.136)지저귀는 소리가 악---악--- 거리는 그 새 인가요?
어느날 부터인지 그런 새가 한 마리 계속 살던데 그게 좀 듣기 싫긴 하더라구요.
어떤 새는 정말 뽀로롱 거리면서 예쁘게 우는데 차라리 까마귀 소리가 낫다고 할 정도로 듣기 싫은 소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