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받아놓은 아파트 입주와 지금 전세집 만기는 1년 차이가 나거든요.
이런 경우 1년짜리 전세를 못구하게 되면 그냥 오피스텔이라도 살아보는건 어떨까 싶은데..
이 지역이 워낙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지하철도 코앞이다보니..오피스텔도 매물이 적어서
전세집 팔려서 계약 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가을이던 괜찮은 매물 있을때 미리 계약 해놓는건 별로일까요.
보증금이 보통 500~1000쯤 되서 부담은 없는데..그래도 확정일자같은거 받아야겠지요.
그러려면 지금 전세집에서 저나 남편이 세대주 분리 해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전세 살면서 전세로 내놔진 경우 신혼때 두 번 겪어봤는데..전세는 금방 나가니 별로 신경 쓰이지 않더니..
매매로 내놔지는 경우는 집주인이 매도가를 저층임에도 로얄층 가격으로 내놓을 생각이라 걱정 되다보니..
어차피 우리도 다른 집 구해도 1년 있다 또 이사 해야 하는데..차라리 보증금 적은 오피스텔이 어떤가 싶은데..
보증금 적어도 전세집 계약 되기 전 에 미리 구해놓는건 별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