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포기해야 ...
아직 직장 다닙니다.
영어 필요합니다.
끈기있게 하기 쉽지 않습니다.
초등학생 애가 있는 직장맘이니.. 뭐하나에 집중한다는 것은 어렵죠
스트레스 받지 말고 ... 즐기면서 취미삼아 영어
아님 전투적인 영어
아~~ 힘드네요.
이번 생은 어려운 걸로~~
음.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걸로~~
이러면서 정말 그만 두는게 정답이겠죠
어느 정도의 영어 능력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글에서는 투정이 심하게 묻어나는 반면
영어 적당히(?) 잘 하실 것 같은데요.
문화센터에 가면 60~70대 어르신들 영어, 중국어, 일어 공부 열심히 하십니다.
침침해서 잘 안보이는 눈으로 책 읽고 필기하고
돌아서면 까먹어도 또 외우고 그러십니다.
평생 공부한다 생각하고 맘 편히~
저는 실력도 없고 언어능력도 딱히 뛰어나지 않지만,
그냥 계속 하려구요.
같이 계속해 보아요^^
하잖아요..작년에자격증따고...
맨날고민이어요..특히 미국사람이고민..ㅋㅋ
여기수퍼에서 냉동된 연근 사다먹어요, 일본것은 좀 얇게 슬라이스되어있고 한국것과 중국것은 좀 두툼해요... 둘다 가끔사다 조려먹는데 냉동을 삶아서 하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완전 생것인지도 잘모르겠어요.
아이랑 같이 공부하시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