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개봉 당시 봤었는데 1990년작이라니...
그런데도 영화의 배경 등이 참 세련됨에 놀라고 데미 무어의 미모에 또한번 놀라고,,,
여자는 머리가 짧을 때 미모가 살면 진짜 미인이라는데 데미 무어 20대에는 넘사벽이었군요..
우피 골드버그의 연기와 캐릭터 넘 좋아요~
이 영화 개봉 당시 봤었는데 1990년작이라니...
그런데도 영화의 배경 등이 참 세련됨에 놀라고 데미 무어의 미모에 또한번 놀라고,,,
여자는 머리가 짧을 때 미모가 살면 진짜 미인이라는데 데미 무어 20대에는 넘사벽이었군요..
우피 골드버그의 연기와 캐릭터 넘 좋아요~
ㅎㄷㄷ 했죠...
데미무어 상큼한 매력녀였고
고인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도 멋졌어요.
영혼이 떠나갈 때 제 얼굴에서 눈물이 뚝뚝ㅜㅜ
커트머리가 너무 매력적
헤어 스타일 따라했다가 완전 망했던..ㅠㅠ
데미무어 눈물흘리는 장면이 압권이었죠.
무심한 톤으로 대화하던중 불현듯 표정변화나 얼굴 일그러짐없이 큰눈망울에서 눈물 한방울 또르르 .. 이내 멈추지않는 수도꼭지처럼 뚝뚝.
극단적으로 비극적인 상황에서의 오열은 얼굴이 벌개지거나 일그러지는등 무너지는 감정선이 여과없이 드러나게 마련인데 데미무어는 넋나간듯 텅빈 눈빛으로 무언의 통곡을 하지요. 가히 그 슬픔의 깊이는 짐작도 되지않을만큼.
남자같이 짧은 머리로 루즈핏 유니섹스한 셔츠단추를 목까지 채워입고 아이같이 눈물흘리던 그녀가 상당히 청순하고 여성적이었다는 아이러니한 사실.
그때의 데미무어 매력은 어마어마했어요.
미모는 정말 ㅎㄷㄷ.
그담스트립티즈 너무 망가졋죠
정말 이때는 최고였어요...피부결점 하나 없고....다시봐도 재밌었어요..우피골드버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