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빨...안녕...
수호가... 안녕...이라고 말하는데...
꼭 저한테 말하는 양... 가슴이 미어지는데...
눈물...뚝뚝...
내일 우리 수호 어찌 보낼까요...
보내기 싫은데...ㅠㅠ
1. ...
'16.7.13 11:43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ㅠㅠ 작가가 아쉬운 점도 많은데 감성은 대박이에요 뻔하지 않고 오버하지 않고 잔잔히 스며들게 하네요 어느새 저두 울고 있었어요ㅠㅠ
2. ..
'16.7.13 11:47 PM (1.229.xxx.124)막판에 제수호 우는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
3. 에필
'16.7.13 11:54 PM (175.223.xxx.40)그러게요..제수호가 안녕하고 돌아서서 눈물흘리며 가네요. ㅠㅠ
4. 전
'16.7.13 11:57 PM (39.7.xxx.156)작가 맘에 드네요.
오글거리는게 하나도 없어요.
음악도 오늘은 정말 좋더군요.5. ...
'16.7.14 12:01 AM (59.16.xxx.165)이소라 노래 흘러나오는데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운빨 보는 내내 주녈이 연기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수호랑 연애하는 것처럼 광대뼈 마구 마구 올려가며 같이 설렜는데...
내일 막방이라니 넘 아쉽네요.6. 안녕ㅜㅜ
'16.7.14 12:07 AM (1.240.xxx.63)작가가 신인이라 그런지. 그 뻔한데 먹힌다는 초반에 남주 웃통 벗기기. 시한부. 삼각.사각 관계 서브 악역에 여주 괴롭히기 그런게 없어서 시청률 못 땡기는 것 같지만
남주.여주 사랑 감정선은 정말 제 취향이네요. 주변에 다 아는 짜증나는 플롯없이 그 둘한테만 몰입할 수 있게.
안오글거리게.담담하게
헤어지는 산책 길에서 둘이 담담히 걷는 장면. 음악. 류준열의 안녕ㅜㅜ은 확 꽂히네요. 세련되게 슬픕니다.7. 류준열 제수호
'16.7.14 12:07 AM (14.38.xxx.95)오늘 진짜 멋지네요. 작가님 감독님 모두 여자시라는데 극중 제수호와 연애하는 기분이실듯. 류준열 완전 물올랐어요. 섹시 다정 까리 귀엽 다해먹네요^^
8. 그 산책길
'16.7.14 12:11 AM (59.16.xxx.165)어디일까요?
그 슬픈와중에 함께 걷기 참 좋은 길이던데...
마지막 함께 걷던 길이 넘 예뻐서...보늬 수호에게 빨리 돌아갈 듯요.
힘내서 돌아오라는 수호...
보늬 꼭 안아주는 모습...안타깝지만 멋졌어요.9. 그길
'16.7.14 12:26 AM (112.154.xxx.98)세미원 아닌가요?
남친이랑 같이 걷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오바없이 덤덤하고 세련되게 이별하며 안녕
제수호 잊지못할 남주 캐릭터로 남네요10. 윗님
'16.7.14 12:34 AM (58.227.xxx.77)세미원 알러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궁금했거든요11. Rr
'16.7.14 9:36 AM (223.62.xxx.52)세미원 맞아요
아는애가 거기서 찍는거 봤대요 엊그제12. 우왕 류준열
'16.7.14 1:50 PM (125.178.xxx.156)윗윗윗윗윗님 제말이~
여자감독 류준열에 사심 없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극에서 류준열 완전 빛나던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