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빨로맨스

-.-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6-07-13 22:50:48

황정음.......활짝 피었네요.

시집 가서 사랑 많이 받나 봅니다.

그리고

제수호로 나오는 저 머슴아

신선하네요.

로맨스물에 보기 드문 개성 넘치는 남성미가 넘치네요.

간만에 남자냄새 나는 남자배우 보네요.

왜 황정음은 역할은 왠 재수떼기역인가요?


IP : 1.231.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6.7.13 10:52 PM (58.227.xxx.77)

    류준열 너무 좋아요
    상남자 같아요

  • 2. 커트머리
    '16.7.13 10:56 PM (103.51.xxx.60)

    너무 예뻐요

    류준열은 귀요미 매력덩어리고요

  • 3. 근데
    '16.7.13 10:59 PM (119.149.xxx.212)

    황정음 의상이 볼 때마다 너무 이상해요
    패션만 따라주면 더 이쁠텐데...

  • 4. 원글이
    '16.7.13 11:02 PM (1.231.xxx.247)

    저도 그 상각했어요.
    저 의상때문에 황정음이 재수떼기 없는 역일것이라고...
    무당굿판 벌일 때 입는 옷도 아니고 치렁치렁에다 언발런스...
    뭐다냐 저 난해함은...
    아마 황정음역이 상징하는 이상야릇한 정신사나움을 표현하는 것이겠죠. ㅠㅡㅠ
    코디 뭐냐고...

  • 5. 솔직히
    '16.7.13 11:11 PM (117.111.xxx.162)

    류준열 보려고 보는거지
    구성이나 시나리오는 너무 허술해서
    보면서도 욕나와요

  • 6. 저도
    '16.7.13 11:12 PM (112.154.xxx.98)

    의상 1회부터 2회때인가 호텔 갔을때까지는 이뻤어요
    원색으로요
    그뒤로 너무나도 이상했는데 드리마상 저렇게 입는거래요
    액운을 막아주는 컨셉이라나
    얼굴은 진짜 이쁜데 어상 너무 난감 이상해요

    오늘 헤어지며 울던 모습 진짜 이쁘더라구요

  • 7. ㅇㅇ
    '16.7.13 11:13 PM (222.118.xxx.130)

    어릴때 부모잃고 동생마저 사고로 식물인간이어서 미신을 절대적으로 믿는 캐릭터에요
    극에서 설명은 안했지만 의상도 그래서 꽁꽁 감싸는 컨셉으로 가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안쓰러워 이입하고 봐야하는 캐릭터인데 왜그런지 몰입이 되지 않네요.
    극중 91년생이라 남주보다 연하인데 연상인게 확 드러나니 케미도 안살고요.

  • 8. 황정음 의상에러
    '16.7.13 11:13 PM (125.131.xxx.235)

    양말, 신발 모두 에러.

    살도 너무 빼서 흉하고.

    연기도 너무 반복되고.

    좀 쉬다 나오는게 좋을듯요.

    류준열 보는맛에 채널고정합니다

  • 9. ...
    '16.7.13 11:15 PM (223.62.xxx.41)

    황정음 배역이랑 히피 짚시풍 샤먼풍 저 옷이랑
    잘어울리는것 같은데요...
    류준열 목소리 좋네요...

  • 10. 솔직히
    '16.7.13 11:15 PM (117.111.xxx.162)

    요양병원서 풀메이컵에 어깨드러난 옷입고 돌아다니는 보호자라...비현실적이죠.
    사랑하는 남친 자기땜에 사고나 누워있는데
    나때문이야 버리고 도망가는 여친이라니...
    말도 안되죠.
    그래도 그여자 아니면 안된다는 남주는
    더 말 안되고...
    시청률 6%도 류준열 팬덤덕에 그나마...

  • 11. 솔직히
    '16.7.13 11:18 PM (117.111.xxx.162)

    새댁이란걸 알아선지
    아무리봐도 둘이 누나동생사이같구요.
    류준열 깨알연기보려 의리상 봤네요.
    W..가 더 재미있을듯

  • 12. ...
    '16.7.13 11:38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전 황정음 드라마 다 보는데...진짜 팬이기도 하고...근데 요양병원에서 의상은 이상하고 몰입을 깨서 아쉽더라구요 이전까진 미신을 믿는 주술에 빠진 옷을 직접 만들어 입는 이상한 아이 컨셉이라 나름 드라마를 표현해 준것 같았어요 어쨌든 그래도 황정음 감정연기는 늘 제게 감동입니다 류준열도 오늘 유별나게 잘생겨 보이던데 낼 시청률이 걱정되네요...ㅠㅠ 넘 잔잔한 드라마라서...

  • 13. ..
    '16.7.13 11:46 PM (211.36.xxx.16)

    그죠? 못생김 잘생김 왔다갔다해서 그맛에 보기도 했는데 오늘은 유별나게 잘생기기만 했네요..넥타이 맬 때..어쩔..황정음도 초반보다 힘을 빼니 잔잔히 연기 잘한거 같아요.. 둘이 잘 어울렸어요..의상이 좀 적응이 안됐지만...전 시청률 신경안쓰고 편히 봐요.. 내일 하루밖에 안 남아 서운하네요

  • 14. ...
    '16.7.13 11:49 PM (183.101.xxx.235)

    오늘 재미없었어요.ㅠ
    솔직히 류준열땜에 보는거지..갈수록 산으로 가는듯한 연출에 황정음 치렁치렁한 패션은 정말 못봐주겠어요.
    사고났을때 황정음 쳐다도 안보고 도망가는것도 이상하고 오늘 내용 진짜 짜증나네요.
    낼 어떻게 마무리 하려고 그러는지..

  • 15. ...
    '16.7.13 11:49 PM (1.229.xxx.124)

    황정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연기 잘하네요. 못생잘생 왔다갔다하는 제수호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 16. ..
    '16.7.13 11:58 PM (121.88.xxx.25)

    누구나 예측 가능한 전개로 너무 잔잔하지만 그저 류준열 보는 맛으로 보니 또 재미지네요.

  • 17. ㅇㅇ
    '16.7.14 2:09 AM (1.240.xxx.63)

    이젠 시청률은 걱정안되고 3천가구 집이 본방 시작할 때 이미 켜놓고 있어야 반영된다고 그러던데. 40먹은 아줌마도 티비없어서 핸드폰으로 pooq 로 돈내고 애 자는데 옆에서 이어폰 끼고 보내요ㅜㅜ


    그나 저나 류준열을 내일까지 보고 겨울될때까지 못본다니 그게 더 슬프네요.

    오늘 안녕이 나한테 하는 안녕같은ㅜㅜ

    황정음은 로코퀸 말고 이제 그 원하는 멜로퀸 해도 되겠어요. 류준열도 잘했지만 황정음이 잘 받아줘서 류준열 연기도 빛났던 것 같았어요. 내공없는 젊은 여배우는 저 스토리에 나가 떨어질 듯

  • 18. 우왕 류준열
    '16.7.14 3:19 PM (125.178.xxx.156)

    극에서 황정음 너무 이쁘던데..
    그러고보니 빠져서 본 몇 안되는.드라마중에 내마음이 들리니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서 황정음 잘 했었죠
    난 운빨로맨스 진부하지 않고 세련된 연출이 곳곳에 보여서 너무너무 좋았는데..여자감독이라 이렇게.세련됬나 싶었는데...다들.감독 작가 연출한테 뭐라하시다니..내 취향이 이상한건가~~~~

  • 19. 우왕 류준열
    '16.7.14 3:21 PM (125.178.xxx.156)

    드라마 보기전에 웹툰을 다 봤어서 그런가 드라마 내용이 이상한거 없이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웹툰도 넘 재밌었는데 드라마도 ㄷ좀 달라졌지만 넘 재밌고...근데 유ㅔㅂ툰 원작 작가 이름이 김달님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940 노트북 컴퓨터 하나위에 다른 노트북 올려 써도 괜챦나요? .... 18:11:45 50
1634939 제니는 유럽 시골에 있어도 알아보는 사람이 있네요 .. 18:11:45 307
1634938 헬렌카민스키 캡 쓰시는 분들 1 uf 18:10:24 168
1634937 신은 없네요.. 4 별루다. 18:07:00 693
1634936 (자가용, 아파트, 남편. )평생 못가져 보는 걸까요? 8 자가용,아파.. 18:06:31 449
1634935 상대번호를 삭제하면 그동안 주고받은 문자없어지나요? 4 바다 17:58:44 358
1634934 강아지키우시는 분만 봐주세요 7 .. 17:54:54 271
1634933 국군의 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 "5천명 동원 .. 11 불쌍한 군인.. 17:50:32 1,070
1634932 급해요. 바지락! 2 바지락 17:48:41 323
1634931 부모님 팔순때 어떤옷입나요? 10 ,,, 17:47:14 517
1634930 오땅 한봉지 순삭했어요 1 하.. 17:42:11 264
1634929 넷플릭스 영어자막 나오게 4 .. 17:34:14 416
1634928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1 ㅇㅇ 17:34:10 347
1634927 My name is 가브리엘 1 가비야 17:33:53 779
1634926 방안 붙박이장 고장은 어디에 연락해야 되나요? 3 17:31:05 291
1634925 카레 냉동보관 3 괜찮을까요?.. 17:30:59 301
1634924 님들은 원하는 인생 살고 있으시죠? 16 ㅈㄷㄱ 17:26:02 1,185
1634923 요즘 시대 길 묻는 방법 15 ... 17:25:52 1,168
1634922 애 친구 엄마가 월 450번다고 자랑하는데 37 ㅇㅇ 17:16:42 3,748
1634921 일본여행 글 많다고 쓴 글이 지워졌어요 17 ... 17:15:56 706
1634920 신천지 부산 말씀대성회에 7만여명 모여 17 .. 16:58:44 1,389
1634919 아무리 불려도 부드러워지지 않는 미역귀 6 ... 16:56:50 400
1634918 아구찜을 매운탕양념으로? 3 고민중임 16:52:12 231
1634917 42키로 여성분을 봤어요 17 ... 16:46:31 3,119
1634916 개화기 시절 진정한 조선의 국모는 스크랜튼 여사같아요 2 새삼 16:45:22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