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만히 보면 한가지 복들은 다들 있는것 같거든요...저희 이모중에서 한이모는 이모부가 사업 잘 안되어서
젊은시절에 고생 꽤 했는데 자식들은 다들 어느정도 성공시켜서.. 이젠 호강하시더라구요...
그이모 성격 참 좋은분인데 늦게나마 복 받으시구나 싶으면서 좋더라구요..
돌아가신 엄마가 보면 참 좋아라 하실텐데 하는 생각도 들구요..엄마가 살아계실때.. 여동생 고생한다고 항상
많이 속상해 하고 돈도 조금씩 빌러주고 그랬거든요..
그걸 제가 알고 있어서 그런지 그 이모 보면 다행이다...ㅋㅋ 싶더라구요
그리고 뭐 다른 분들을 봐두요... 다들 한가지의 복조차 없는 분들은 그렇게 크게 많은것 같지는 않는것 같구요
그렇다고 모든복을 다 가진 사람들도 없는것 같은데...그건 제가 못봤으니 모르는건지
모든복을 다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