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지내도 힘들고
잘 지내도 힘들고(나이많은 여초집단)
웃고 수다떨고 해도
뭐 그때만 그렇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손톱만한 이익이나 손해나 그런거에도
다 홱 돌아서버리고
사람 만만히 보고
웃음거리 삼으려고 하고..
에혀....참
필요없이 에너지 낭비하지 말아야겠어요..
잘 안지내도 힘들고
잘 지내도 힘들고(나이많은 여초집단)
웃고 수다떨고 해도
뭐 그때만 그렇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손톱만한 이익이나 손해나 그런거에도
다 홱 돌아서버리고
사람 만만히 보고
웃음거리 삼으려고 하고..
에혀....참
필요없이 에너지 낭비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직장생활하지만
의리없는사람들 너무많아 학을떼요
원글님 느끼는 감정 뭔지알아요
다들 1g도 손해보지않으려고 으르렁거리는..
특히 여초가 더 그런게 심한거 같더라구요
직장생활 뿐이겠어요.
인생 자체가 혼자인거지요.^^
남편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서로 아웅다웅 할때도 있지만 직장생활이 힘들때 서로 다독거릴수 있어서.
다들직장생활에서인간관계힘드신가요? 저도입사한지얼마안됏는데 말할때마다 꼬투리잡고 무시하는듯한어투의상사때매괴롭네요 여초집단이예요ㅠ말섞으면기분나빠져서안섞을려고하는데한번씩섞을때마다뒤집어져요ㅡㅡ
그냥 직장 다닐때는
월급주는 사람은 사장이다.나머지는 뭐 그러든지 말든지
피해주고 받는것만 없으면 그려러니 했어요.
솔직히 사장이란 인간아래 노예스러운 그 삶이 너무 싫어서
어떻게든 돈 모아 내 일 할려고 버틴것 같아요
그냥 동료니 뭐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내 한달 월급 주는 사람은 사장. 나머지는 피해주고 받기 안하기 이게 젤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그래 번돈이 더 잘모여요, 그리 벌은돈은 쓰기도 아깝더라는
일하러 모인 곳이고, 내 시간과 일로 돈 주는 곳이예요.
너무 큰 기대도 마시고 미리 실망도 마시고, 팀웍을 위한 사귐 정도 생각하시다보면 생각보다 가까워져 있어요 ^^
원레 제 팔 제가 흔든다고 하잖아요. 인생 다 거기서 거기예요. 그들도 이런 생각 하면서 살구요 ^^
그냥 꼬투리잡히지 않게 적당히 빠져나오고 적당히 맞춰주고 적당히 어울려야 되는것 같아요. 기대감 금지. 먼저 말걸지 말기.대화할땐 장단만 맞추기. 니말 맞다가 아니고 그런게 있었어? 아 그렇구나에요.
무쏘의뿔처럼 혼자가란 글에 남편얘긴 왜 나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