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머리 롤 말고 있는 옆자리 여성

.. 조회수 : 6,630
작성일 : 2016-07-13 16:54:09
일반적인가요?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놀랐네요. 첨엔 모르는줄 알고 말해줘야하나 잠시 고민헸는데 거울 보고 화장 시작하네요 .
IP : 223.62.xxx.8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꼴불견
    '16.7.13 4:56 PM (211.46.xxx.42)

    저도 여자지만 자기 집 방에서난 할 짓을 왜 오만사람 다 있는 곳에서 민폐인지

  • 2. 그게 유행이라고 하네요.
    '16.7.13 4:56 PM (110.70.xxx.211)

    저도 가끔 봅니다.
    귀여워 보인다고 착각하는 게 아닐지 의심스럽더군요.

  • 3. ㅎㅎ
    '16.7.13 4:56 PM (1.11.xxx.189)

    저도 며칠전에 봤어요 20대 초반정도로 보이던데 옆에 남자친구인지 같이 앉아있더라구요 웃겨서 혼났는데 아무렇지않게 둘이 얘기하고 가던데요 요즘 그러고 있는경우가 많나봐요?

  • 4. dd
    '16.7.13 4:5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봣어요
    앞머리 진정 말아서 다니던데
    여기서 유행이라고 해서 그다지 놀라지는
    않앗는데 왜 그렇게 다니는지
    금달래 꽃꽂고 다니는거보다 더 이상해요

  • 5. ...
    '16.7.13 4:59 PM (223.62.xxx.137)

    나름 시테크? 아닐까요.

  • 6.
    '16.7.13 5:01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정말 유행인가봐요?

    지난 일요일 강남 신*계 지하1층 엘리베이터 타려고 기다리다가 앞머리 그루프

    한 아가씨 봤어요.

    저는 잘못 본 줄 알고 다시 쳐다봤는데 핑크 그루프였어요.

  • 7. ..
    '16.7.13 5:02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인천공항에서 자기 몸의 2배 큰 배낭매고, 입국한 백인여성 (미국 억양)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이거 전세계적 유행이야 뭐야 하면서요...
    근데 같은 외국인이어도, 흘끔흘끔 한심하다는 듯 고개젓는 사람도 봤어요.

  • 8. ....
    '16.7.13 5:03 PM (121.160.xxx.158)

    리본핀
    진주핀
    꽃핀
    헤어스카프
    고무줄
    헤어롤
    미키 헤어밴드
    스프링 헤어밴드

  • 9. ㅇㅇㅇㅇㅇ
    '16.7.13 5:04 PM (218.144.xxx.243)

    에? 엄청 큰 배낭이라 그런 시선을 받았다는 건가요?

  • 10. 근데
    '16.7.13 5:05 PM (211.36.xxx.115)

    그게 지가 잘보여야 할 중요한 사람 외에는 다 상관없다는
    극단적인 태도같아서 좀.

  • 11. 어머죄송
    '16.7.13 5:05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인천공항에서 자기 몸의 2배 큰 배낭매고,
    앞머리에 핑크롤 말고 입국한 백인여성 (미국 억양)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이거 전세계적 유행이야 뭐야 하면서요...
    근데 같은 외국인이어도, 흘끔흘끔 한심하다는 듯 고개젓는 사람도 봤어요.

  • 12. 꼭 핑크?
    '16.7.13 5:06 PM (1.11.xxx.189)

    정말 유행인가보네요 그것도 핑크로.. ㅎㅎ 제가 본 여성도 핑크로 말고 있었어요

  • 13. ...
    '16.7.13 5:10 PM (121.66.xxx.202)

    저도 길거리에서 봤어요
    유행 될게 그렇게 없는지

  • 14. 부이
    '16.7.13 5:13 PM (223.62.xxx.56)

    그러던가 말든가
    오지랖

  • 15. ..
    '16.7.13 5:1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고딩 애들이 전철에 우르르 탔는데 둘이..
    웃기고, 귀엽고, 어이 없고...

  • 16. 사무실에서
    '16.7.13 5:16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어제 한달짜리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머리에 분홍색 롤말고 있는거 봤어요.
    완전 깜~~~짝 놀랐어요.
    "일하는 사무실이 자기집 안방인줄로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학생이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 17. 사무실에서
    '16.7.13 5:19 PM (211.114.xxx.139)

    우리 사무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어제 머리에 분홍색 롤을 말은 채로
    책상앞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거 봤어요.
    완전 깜~~~짝 놀랐어요.
    "일하는 사무실이 자기집 안방인줄로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학생이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 18. 요즘
    '16.7.13 5:21 PM (112.156.xxx.109)

    여중고생들 많이 이러고 다녀요.
    성인은 못봤어요.
    별넘의 것이 유행이어요.

  • 19. ,,
    '16.7.13 5:28 PM (116.126.xxx.4)

    유행이라네요 머리에 꽃 달고 다니는 거랑 머가 다른지 ㅎㅎ

  • 20. ...
    '16.7.13 5:33 PM (14.0.xxx.19)

    저는 싱가폴 호텔 로비에서 아침에 단체로 머리 말고 화장까지 하시더라고요.. 호텔 로비에서 정말 뭔짓인지.. 중국사람들 욕 할꺼 없더라고요 ..

  • 21. qqq
    '16.7.13 5:38 PM (124.111.xxx.212)

    작년부터 근처 중학여학생들이 죄다 앞머리말고 입술 빨갛게 칠하고 짱구눈썹 하고 다니는거 엄청봤어요.뭔가 싶더니만~~
    이제 어른들도 그러고 다니나요?
    참 참아줬으면 하는 유행이네요

  • 22.
    '16.7.13 5:41 PM (112.168.xxx.26)

    버스정류장에서 남친이랑 말고 해맑게 히히덕 거리던데 웃겨요 그리고 미키마우스 큰거 머리띠한 아가씨들 3명다 똑같은거로 하고있던데 왜이리 웃긴건지 ㅋ유치원애들이나 하고있을것같은걸 왜 하는걸까요?

  • 23. loveahm
    '16.7.13 5:43 PM (1.220.xxx.157)

    저도 요즘 그런애들 많이 봐서 고딩딸에게 물어봤더니... 수업시간에도 그러고 있는 애들 많다며...
    선생님이 뭐라하지도 않는다네요..

  • 24. oo
    '16.7.13 6:10 PM (175.210.xxx.19)

    대학 수업 시간에 머리 롤 말고 있는 아이들 두세명은 꼭 있어요.
    수업시간에 거울 보고 화장하는 건 제지했는데, 롤 말고 있는 건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옵니다.
    다음 학기에는 팩 올리고 있지 않을까 걱정되요.
    매너, 에티켓 이런거 잘 모르고, 지적하면 지적질하는 꼰대라고 기분 나빠하니 어른으로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어요.

  • 25. 여고생이
    '16.7.13 6:35 PM (110.70.xxx.239) - 삭제된댓글

    마트 푸드코트에서 이마에 롤을 말고 친구랑 밥먹더라구요.
    본인이 얼마나 이상해 보이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하긴 모르니 그러고 있겠죠.ㅎ

  • 26. ,,
    '16.7.13 6:40 PM (116.126.xxx.4)

    수업 시간에까지 그러고 있으면 참 집에서 못 배워 처 먹었다고 속으로들 그러겠어요

  • 27. 변정수가
    '16.7.13 8:51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홈쇼핑에서 팩을 팔기 시작했는데 턱에 밴드까지 장착하더라구요
    비행기에서도 팩 풀장착하고 앞머리에 롤 말고, 공항 대기의자에서도 그 꼴을 하고있어서 깜놀했네요
    실질적 가장 역할을 하고 있어선지 돈독오른 아줌마로 커밍아웃 했더군요

  • 28. 변정수가
    '16.7.13 8:51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홈쇼핑에서 팩을 팔기 시작했는데 턱에 밴드까지 장착하더라구요
    비행기에서도 팩 풀장착하고 앞머리에 롤 말고, 공항 대기의자에서도 그 꼴을 하고있어서 깜놀했네요
    실질적 가장 역할을 하고 있어선지 돈독오른 억척아줌마로 커밍아웃 했더군요

  • 29. .....
    '16.7.15 3:25 PM (58.233.xxx.131)

    진따 유행될거도 엄청 없어요.
    그거 빼고 나서 모습 보일라고 그거 있는거지..
    그게 삔도 아니고 진짜 웃겨요..
    도서관에서도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163 주말에 방송 볼 게 너무없네요 8 2016/09/18 1,272
597162 아울렛매장에서 옷을 샀어요 3 ... 2016/09/18 2,253
597161 그깟 문어 숙회 한접시가 뭐라고... 92 소심 2016/09/18 23,477
597160 오사카 사시는분 3 오사카 2016/09/18 780
597159 각종 전선 버릴까요?미니멀리스트할려고요 5 쇼미 2016/09/18 2,835
597158 하나만 물어볼게요 1 이모 2016/09/18 427
597157 학력이 높을수록 계약직? 7 ... 2016/09/18 2,575
597156 세계지도는 어디에서 팔아요? 6 ㅇㅇ 2016/09/18 785
597155 정말 인생국수라며 비빔국수 드신적 있나요? 29 먹고싶어라... 2016/09/18 7,025
597154 전주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9 ... 2016/09/18 1,674
597153 생리혈 묻는 위치 ㅡㅡ;;; 8 hum 2016/09/18 5,153
597152 점핑 다이어트 해 보신 분 계세요? 2 ccxc 2016/09/18 3,693
597151 복면 가왕..댓글달며 같이 보실분 들어오세요~ ^^ 35 39대 가왕.. 2016/09/18 2,463
597150 광희가 아이돌 요리왕에 뽑혔는데 진짜 메뉴구상부터 엄청 잘했네요.. 6 세상에 2016/09/18 4,581
597149 수도권에 1억5천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있을까요? 6 궁금 2016/09/18 4,299
597148 전원일기에서 김회장 둘째 아들 유인촌은 부인이랑 어떻게 결혼한거.. 9 ㅅㅅ 2016/09/18 10,720
597147 제일제면소 비빔소면 면기 알려주세요... 2016/09/18 810
597146 놀때마다 그중에 한명은 따돌리는 아이 7 LllRrr.. 2016/09/18 1,466
597145 집에서만드는요구르트랑쨈은 5 집에서만드는.. 2016/09/18 1,060
597144 영어 표현 하나만 질문할게요. 5 == 2016/09/18 573
597143 막말을 듵은후 회복이 안돼요 13 홧병 2016/09/18 6,457
597142 급한마음으로 여쭤요 아스피린 편의점에 파나요 2 2016/09/18 6,990
597141 신도림 구로쪽 어르신 생일식사 할만한곳 아시나요? 5 케로로 2016/09/18 825
597140 새아파트에 살고싶어하시는 친정엄마.. 60 ㅇㅇ 2016/09/18 19,025
597139 시골 땅 팔아보신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5 2016/09/18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