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조용히 기도 드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싶어서
성당에 가고싶은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늘 열려있어서 갈 수 있는건지. 정해진 시간에만 가야되는건지.
절차가 필요한건지 좀 갈쳐주세요
천주교는 아니지만 요즘 마음이 참 복잡하고 힘들어서요..
혼자 조용히 기도 드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싶어서
성당에 가고싶은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늘 열려있어서 갈 수 있는건지. 정해진 시간에만 가야되는건지.
절차가 필요한건지 좀 갈쳐주세요
천주교는 아니지만 요즘 마음이 참 복잡하고 힘들어서요..
어디신지...집 가까운 성당 가시면 되는데
인터넷에서 전번 검색하셔서
사무실에 한번 방문해보심이
근처 성당 사무실 가셔서 여쭤보면 예비자 교리시간 알려주실거에요...교육받으면서 주일미사 참석하실수 있고요.(영성체는 세례후에 받으실수 있어요.) 겸사겸사 성당 구경도 하시고 시간날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여긴 부산이에요.. 꼭 세례를 받지 않아도 다닐수 있는건가요
네 미사 참석 하시면 되고요
단하나 영성체라고 미사 중간에 모두 나가서 성체를 모시는데ㄴ 작은 밀떡 나눠주시면
먹는건데 세례 받으시는 분만 가능한니까 그점만 주의하시면되고
성당은 대부부 저녁 6시까지는 개방되요. 지역가까운 성당 사무실에 문의해보세요.
그냥 조용히 기도 드리고 싶으면 성당 개방시간(보통 월요일 제외하고는 저녁 9시 전에는 늘 열려있는데 부산은 모르겠어요)에는 아무나 가서 기도드릴 수 있어요.
성당 신자들은 주변에 무심해서 님 가서 기도해도 묻거나 이런 분 안계실테니..편히 가보세요.
가다가 세례받고 싶으면 사무실에 이야기하면되요
부산해운대입니다
월욜빼곤 개방되어 있어요
한번 가보셔요
미사도 한번 참석해보시구요
감사합니다. 용기내어 한번 가볼게요
원글님 환영합니다
마음갈때 가시면 돼요
월요일은 성당을 안열어요
성당에 가셔서 사무실에 가서 처음 왔다고 하시면 안내해 주실거에요
평일미사 때는 봉헌금이 없어 성체(밀떡)모실 때만 주의하시면 되는데 주일미사는 봉헌금을 내서 당황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사무실에가면 잘 안내해 주시겠지만 부담되시면 평일 미사먼저 참례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성당별로 미사시간 안내도 온라인에서 검색될꺼에요~ 아니면 부산교구청 사무처 전화번호 검색해보셔서 주소지 근처 성당 평일미사 시간 안내 부탁드려도 친절하게 알려드릴거에요~
아 네... 전 새벽이나 이른아침에 조용히 앉아있다 오고 싶은정돈데 몰랐던 것들이 많네요
사람들과 함께하고 미사에 참여하고 싶진 않아요
그냥 마음을 가다듬고 혼자 기도 하고싶은 장소로 찾고 싶은거구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