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벌레 이름이 뭘까요?
빠르고 갈색이며 3-5미리쯤이예요
털이나 날개도 없어요
침대밑 먼지나 아이들 책장뒤에서도 나와요
이건 뭘까요?
1. 장글징글 ㅠㅠ
'16.7.13 12:52 PM (203.229.xxx.102)저희집에도 서식한답니다 징그르.....ㅠㅠㅠㅠㅠㅠ
실버피쉬라는 좀벌레래요
휴지로 잡으려 하면 놓쳐서 전 먼지떼는 찍찍이로 잡아요
이 벌레가 해충에 속하나요? 해악만 끼치지 않으면 약뿌리지 않고 놔두려고요
약 뿌리면 제가 키우는 고양이에게도 해로울까봐
눈에 띌 때만 죽이고 있네요2. 00
'16.7.13 1:10 PM (175.223.xxx.162)좀벌레 아닌가요..? 의외로 좀 빠르죠..? 저도 그거 잡아본적있는데..
한마리 잡았는데 어딘가에 식구들이 있겠죠..?ㅜㅠ3. ufo
'16.7.13 1:13 PM (223.62.xxx.130)먼지다듬이 벌레 같네요
4. ....
'16.7.13 1:28 PM (124.61.xxx.102)점프는 안하던가요? 점프하면 먼지다듬이 맞는것 같아요
5. anab
'16.7.13 1:37 PM (118.43.xxx.18)좀벌레 맞네요.
6. 사진이 없어서
'16.7.13 2:16 PM (125.240.xxx.19)저희 집 벌레랑 같은 건지 확실치는 않아도
저희 집에도 좀벌레 있어요.
화장실 매트에서 하나
안방 침대 밑에서 하나
아들 방 바닥에서 두 마리..
습한 데서 잘 생긴다고 해서 건조제 막 갖다 여기 저기 끼워 두고
그 다음엔 딱히 할 게 없어요.
영 기분 나쁘고 찜찜하긴 한데
그렇다고 옛날처럼 나프탈렌을 놓을 수도 없고..
잊을 만하면 하나씩 나오네요.
좋은 수가 없을까요?
바퀴는 그 치약처럼 생긴 약을 놓으니까 자취를 감췄는데요..
이건 별 것도 아닌 것처럼 생긴 게 은근 사람 속을 뒤집어요.7. 사진이 없어서
'16.7.13 2:17 PM (125.240.xxx.19)저희 집 벌레는 쌀처럼 허연 색이예요.
저는 휴지로 눌러 죽이는데
며칠 전 나온 벌레는 통통하기까지...
ㅠㅠ8. 미루내사랑
'16.7.13 4:05 PM (125.185.xxx.75)그게 먼지많은데랑,면으로된 오래된옷이나 이불같은데서 나와요.
미리미리 먼지제거하고 구석진데랑 틈새에 비오킬 미리미리 뿌리기하니까 안보이고 한며칠 먼지가 쌓인다싶으면 기어낭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