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설탕 마사지요, 결국 각질제거 아닌가요?
1. ++
'16.7.13 10:45 AM (112.173.xxx.168)피부각질재생주기(이런 표현이 맞는지모르지만)란게 있잖아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28일 주기라고..
묵은각질은 제거를 잘 해줘야 한다는 개념으로 전 이해를 했어요
병원에서 하는 강제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스러운 각질제거를 유도하는 방법 같아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2. 공감
'16.7.13 10:51 AM (1.227.xxx.51)원글님 생각하시는게 맞을거예요.
예전부터도 흑설탕 피부가 좋다고 했었거든요.
십년도 더 전에 흑설탕 마사지 를
그게 스크럽 효과 있는줄도 모르고
일주일하고 6개월간 피부가 다 뒤집어져서
엄청 고생 했어요.ㅠㅠ
이번에 82에 나온 흑설탕팩은 믹서기에 갈아서
입자가 고와서 제가 해보니 쫌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예전생각나서
매일하면 안될것 같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괜찮을것 같아요.
써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피부 예민하시면 횟수 줄여서 사용해보세요.
얼굴이 부드러워 지네요.
꼭 믹서기에 갈아쓰시고.^^;;3. ㅁㅁ
'16.7.13 11:09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ㅎㅎ어제 두번째 쓰면서 님과 같은생각 퍼득했음
피부가 홀랑 벗겨지는 느낌이더라구요4. ..
'16.7.13 11:11 AM (175.199.xxx.80) - 삭제된댓글네에~ 식품으로 하는 거고, 그분 말씀대로 알갱이 안 남도록 잘 끓여서 하면
당장 큰 무리는 없을거 같긴 해요...
그래도 원리(?)는 알고 하고 싶어서...5. ..
'16.7.13 11:13 AM (175.199.xxx.80) - 삭제된댓글아아......
모르겠네요 ^^;;;
(댓글 하나하나에 일일이 헷갈려하고 있음ㅋㅋㅋ)6. ...
'16.7.13 11:17 AM (175.199.xxx.80)제가 아주 틀린 생각 한건 아닌가봐요...
천연재료긴 하지만 모공 잡티까지 잡으려면 최소한 원래 피부가 두껍고 튼튼해야 할거 같은데...
얇은 피부인 저는 그냥 포기해야할듯 ㅠ
전 모공만 잡으면 돼요!!! ㅋㅋ 피부 탄력쪽으로 더 신경써봐야 할거 같아요 에잉..7. 그 후기
'16.7.13 11:25 AM (119.197.xxx.1)저는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흑설탕팩은 그냥 각질제거용으로 하는건데
무슨 잡티가 제거되고 홍조가 잡히고 모공이 줄어든다는건지 좀 황당하던데요.
모공만해도 흑설탕팩하면 오히려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아요8. 구름
'16.7.13 11:57 AM (210.117.xxx.178)제 말이요.
무슨 캬라멜 포함된 흑설탕이 모공이며 잡티를 잡아줍니까.
그게 가능하다면 화장품 회사들이 가만 있을까요. 예전에 황기인가 뭐 끓여서 그 김 쐬면 잡티에 좋다는 글에 사람들 우르르 몰려 들었던 거 생각납니다. 늙어가면서 늘어지는 피부 팽팽하게 당기고 싶겠죠. 저도 같은 맘이지만 좀 어이 없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9. 나비
'16.7.13 12:0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오히려 홍조피부에는 더 나빠요.
자극되서
되도록 피부는 손대지 말아야..10. .....
'16.7.13 12:13 PM (222.238.xxx.240)화장품으로도 나왔어요.....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평소 화장을 안 하고 다녀서 비누 대신 이걸로 세안 하는데
당기지 않고 촉촉해요.
잡티 없어지는 건 모르겠지만... 화학성분이 없어서 순한가봐요.
아, 흑설탕은 캐러멜이 들어갔다고 해서 안 사다놓은 관계로
황설탕밖에 없어서.... 황설탕으로 했습니다.
것도 요굴트 아닌 맹물에요.
검색해보니 포도주에 하는 것도 있고 맹물에 하는 것도 있고 다양 하더만요.
오래전부터 많이들 해오던 건가봐요.11. 맞아요.
'16.7.13 12:44 PM (118.219.xxx.152)저도 매일 하고 있는데요.
피부가 확실히 밝아지고 윤기가 나요.
저는 원래 일주일에 두번 각질제거를 하는데
흑설탕 마사지 하고 난뒤
각질제거 하면
아무것도 안나와요.
이젠 따로 각질제거는 안하려고요.
흑설탕만 하고요.
아! 전 부작용으로 뾰루찌가 두개 났어요.
근데 뭐 이정도 부작용에 비해 효과가 넘 좋아서 계속하려고요.^^12. 카라멜
'16.7.13 1:28 PM (211.223.xxx.203)안 들어 간 흑설탕이구요.
끓이면서 입자가 없어져요.
올리고당 느낌이고요.
5일 동안 씻을 때 마사지솔로 발라주고
물에 휑구는데 얼굴이 물광 맞은 것 같아요.
유분인가? 만져 보면 아니고...
피부가 촉촉해 집니다.
요구르트도 들어 가고..흑설탕에...당분이 피부에 좋은 것 같기도..
무엇보다 먹어도 상관없는 재료라 더 좋은 것 같음.13. 분홍진달래
'16.7.13 5:33 PM (118.32.xxx.39)믿기지 않겠지요?그래서 기적의 마사지 입니다
작년에 제가 이곳에 처음으로 흑설탕요구르트 마사지 전파한 사람입니다
그때는 사용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흑설탕 요구르트 마사지 만드는 방법만 가르쳐 주었지요
이 흑설탕요구르트 마사지는 사용방법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거에요
제가 한 사용방법에 따라 꾸준히 해보세요.
진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시게 될겁니다.
홍조,모공 잡티 해결했으니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6428 | 새치염색약 추천하려구요~ 29 | 염색약 | 2016/07/13 | 16,757 |
| 576427 | 흑설탕팩에 들어가는 흑설탕이요 2 | 흑설탕팩 | 2016/07/13 | 1,296 |
| 576426 | 82게시판 바이러스 있나요? 3 | Zzz | 2016/07/13 | 1,133 |
| 576425 | 학원비 떼먹고 멀리 이사가버리는 사람ᆢ 12 | 마그마 | 2016/07/13 | 2,563 |
| 576424 | 기가 도덕 시험잘보는 아들 20 | 진심 | 2016/07/13 | 2,419 |
| 576423 | 남편말에 울분이 8 | 답답 | 2016/07/13 | 1,939 |
| 576422 | 이런 일을 당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죠? 4 | ..... | 2016/07/13 | 1,142 |
| 576421 | 아는 동생이 공무원 시험 떨어지니까 대놓고 피하네요 4 | ㅇㅇ | 2016/07/13 | 3,170 |
| 576420 | 부가가치세신고 아르바이트어떤가요? 2 | .. | 2016/07/13 | 1,124 |
| 576419 | 튀는 자동차색 어떨까요? 23 | 세컨카 | 2016/07/13 | 2,208 |
| 576418 | 머리가 짧을수록 얼굴이 사는 사람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30 | 헤어 | 2016/07/13 | 9,726 |
| 576417 | 외식 잘하는집 부러워요 14 | 제목없음 | 2016/07/13 | 4,739 |
| 576416 | 지금 아침마당 엄지인 블라우스 맘에 드네요 6 | 레드 | 2016/07/13 | 2,348 |
| 576415 | 여자학생들 왜 머리 안묶고 다니나요? 35 | .... | 2016/07/13 | 8,889 |
| 576414 |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 꿈해몽 | 2016/07/13 | 668 |
| 576413 | 제주도에 운전 못하는데 5살 아이와 둘이 갈 수 있을까요? 15 | 뚜왕 | 2016/07/13 | 2,660 |
| 576412 | 수입이 100 만원이라도 3 | 이해가 | 2016/07/13 | 2,414 |
| 576411 | 돈에 별 관심 없다는 분들은 다른 어떤 것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3 | 관심사 | 2016/07/13 | 843 |
| 576410 | 서핑배우실분 안계시나요? 4 | 바다소리 | 2016/07/13 | 1,279 |
| 576409 | 고3 담임의 갑질… ‘평가’ 빌미 수백만원 뒷돈 9 | bb | 2016/07/13 | 2,099 |
| 576408 | 심상정님 쓸쓸하시대요 6 | ^^ | 2016/07/13 | 1,966 |
| 576407 | 국을 끓였는데요 1 | da | 2016/07/13 | 783 |
| 576406 | 6학년 아침 굶어요. 공복. 1 | ... | 2016/07/13 | 1,049 |
| 576405 | 초등때문에 주소이전하려는데 5 | ... | 2016/07/13 | 1,369 |
| 576404 |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 기사 | 2016/07/13 | 4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