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물이나 남에게 물건줄때 신조는 내가 하기싫은거는 남에게도 안준다.
아주약간사용한것과 새것이 있다면 새것을준다.
내 손때 묻은걸 남이 요구하지 않았는데 주진 않는다.
시어머니는
항상 조개 2팩 있다면.
새거는 자기 먹고 좀 먹던거 주시구요.
참기름도 먹던거주고 자긴 새거 있으니 가져가라고 가져가라고 선심써요.
하나도 안고마워요.
자기 쓰던 악세사리 비싸게샀다며주는것들도 안 고맙
저런 패턴의 사람들은 어떤 성향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줄때
꼭 조회수 : 653
작성일 : 2016-07-13 00:32:02
IP : 175.223.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13 12:36 AM (118.218.xxx.46)그냥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는거죠. 남이 뭐 받으면 좋아할까? 가 아닌 내가 주고 싶은거 줘야지~ 니까요. 다단계 빠지신 저희 시엄니 결혼 한이후 옥매트, 건강식품등 정말 받기 싫은것만 주시네요.
2. 자기가
'16.7.13 1:21 AM (14.52.xxx.171)주는건 하사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저희엄마는 기름 한통도 유통기간 지나야 주구요
30-40년 된 책들은 뭐 기본이에요,만지면 바스러져요
심지어 20년 넘은 그릇이며(빈티지로의 가치도 없는것들) 주방소품들...찐득하고 뭐 붙은것들도 줘요
며느리한테도 저럴까 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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