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솔직해질께요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6-07-12 23:19:14
비올때
생리통있을때
부부씸했을때
아플때
낮잠자고 싶은 날
출근하기싫어요.
집에 있고싶어요.
전업이면 좋겠다싶어요...
통장보며 달랩니다.
IP : 121.185.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16.7.12 11:24 PM (219.240.xxx.107) - 삭제된댓글40후반되니 일하는 동기들 안스러워보여요.
말로는 너희가 낫지~라고 하지만
내몸 나이먹어가니 그닥...
오히려 부동산으로 그들보다
돈 더 번건 나더라구요.2. 집에 있을땐
'16.7.12 11:40 PM (118.32.xxx.208)그렇게 아침신문보고 커피한잔하고 낮잠 푹 자고 나면 아이들오고 하루가 너무 허무했어요. 그시간이 꿀맛같아서 누구 만나서 수다도 싫었을만큼 혼자 즐기고 싶었는데 때론 반복되면 허무해져요.
자원봉사, 취미생활, 뭔가 배우는것도 어느순간은 허무해지는데 머니가 생기는 일을 할때는 뭔가 하는것 같은 이 느낌..... 자본주의사회에 살고 있음을 느껴요.3. 오전11시에
'16.7.13 2:42 PM (117.123.xxx.19)운동하는 여자가 가장 부러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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