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맞벌이인데 안불행해요
남편하고 회사이야기 진지하게 하면서 서로 배우는 것도 많고요, 저희 조카(여자아이)는 커서 고모처럼 되고 싶다 하고요,
남편은 당연히 아이 돌보는거 하고 청소는 남편이 전담, 빨래도 세탁기는 남편이 다 돌리고..저는 요리하고 아이씻기는 정도 합니다.
집에서 밥먹으면 당연히 남편이 싱크대 가서 설거지하고,
그시간에 저는 아이랑 너무 재미나게 놀아요.
제가 돈을 버는건 더 잘살기 위해서이고 생계형?생계형이라면 생계형인데 브런치 먹는것보다 낮에 샌드위치 먹으면서 바쁘게 일하고 나서 칭찬받고 승진하고 보너스 받는게 좋아서이기도 해요.
제가 번 돈으로 아이 잘 봐주시는 시어머님 가방 선물해드릴수 있어서 좋고요. 지금은 절약 중이라 안쓰지만 사고싶으면 화장품이든 옷이든 제가 결정하고 결정권이 저한테 있는거..
가정의 경제를 같이 고민하고 하는게 재밌네요.
브런치는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가끔 먹기도 해요.
영어유치원 말고 원어민 과외도 시키고 싶어서 회사는 더 열심히 다닐예정입니다.
아이는 정서적으로 아무문제없네요...
아무튼 밖에서 보시는것보다 맞벌이도 괜찮습니다. ㅎㅎ
1. ㅣㅣ
'16.7.12 9:56 PM (123.109.xxx.20)자기가 일해서 돈을 버는 건 진짜 가치있는 일이에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알뜰하게 살림하는 것 못지 않게
기혼여성들이 회사다니면서 가정도 잘 꾸려가는 거
보기 좋고 행복한 일이라 봅니다,
홧팅하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2. ...
'16.7.12 10:09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남자들중 원글님 남편분 같은 남자는 10프로도 안될거예요.
복 받으셨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3. 마음이
'16.7.12 10:13 PM (49.143.xxx.64)부자 시니까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게 사세요^^4. 멋져요
'16.7.12 10:26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우리 딸 사회 초년생인데 절대 일 놓지 말라고해요.
딸도 그럴거라고 하고요.
저는 최대한 도와주려고 해요.
원글님 남편같은 배우자 만나면 좋겠네요.5. 여기 82는요
'16.7.12 11:26 PM (183.99.xxx.138)직장맘이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걸 싫어합니다.
열폭한다며 주장하죠. 그리고 아이 교육 운운하면서 공격도 하지요.
그러나...
신경 쓰실것 없어요.
생계형이든 자아실현이든 자신이 경제적인 일을 하는 건 능력의 문제입니다.
능력 없으면 단순 일이라도 고용되지 않아요. 능력이 없는데 누가 뽑아주나요.
직장맘이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들.... 다 자신이 불행하기 때문에 남도 그러길 바라는 아주 못된 인성을 가진 사람들입니다6. 완전 공감
'16.7.13 12:26 AM (1.232.xxx.102)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합니다. 저희 남편은 저보다 집안일 더 많이 하고 아침마다 저 주스 갈아주는 사람이에요.
남편만 벌어도 괜찮겠지만 저는 집에서 살림하는게 너무 안 맞는 사람이라 행복하게 일하고 있구요.
시댁은 천사같으신 분들이고 저 아끼시고 남편이랑 같이 사업 의논하면서 성장해 가는게 스스로 너무 자랑스러워요
요 며칠새 올라오는 글들에 아무 말 안하다가 저와 같으신 분이 있어 글 남겨봐요. 저는 제가 버는 돈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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