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7.12 9:46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열받지 마세요.
이상한 잣대로 사람 평가하는 사람들은 자기들도 남들이 그런 잣대 댈거라 생각해서 평생 전전긍긍이라 어짜피 불행해요~
2. 솔직히
'16.7.12 9:46 PM
(203.251.xxx.174)
자식 결혼 안한 상태면
그말만 들으면 형편 보통이구나 싶어요.
원글님네가 수익 더 있고 그런건 말안했으니까 모르는거고요.
3. 그 여자상사
'16.7.12 9:46 PM
(115.143.xxx.186)
입이 방정이네요
요즘 노년에 20평대로 줄여가시고
월세 받아 노후 대비 다 해놓으시면
최고 아닌가요
4. ㅣㅣ
'16.7.12 9:47 PM
(123.109.xxx.20)
그런 사적인 이야기 슬쩍 물어보는 사람들 많아요
그 사람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알아보려고 그러는 거지요
평수나 무슨 차를 타냐 사는 동네가 어디냐 어느 학교 나왔냐...등등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절대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그냥 대충 넘어가셔야 해요
결국 사네 못사네 그런 뒷담화가 생기는 거니까
앞으론 아무리 상사라도 사적인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지 마세요
5. 끝까지 솔직하게
'16.7.12 9:48 PM
(49.1.xxx.124)
얘기하세요
다른 두채 아파트 있고 월세 받으신다구요...
원래 사람 많은 곳에는 말 많고 탈 많아서
벙어리 되서 자기일 열심히 하는게 좋음...
6. .....
'16.7.12 9:49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평수 줄여서 다른거 사고 월세 받아 노후 대비 다 해놓은게 최고 ---2
7. ㅣㅣ
'16.7.12 9:50 PM
(123.109.xxx.20)
좀 잘산다 싶으면 또 그거 가지고 질투합니다
그러니 슬쩍 대답하고 세부적인 자신의 사적인 상황은
말하지 않는게 좋아요
8. .........
'16.7.12 9:50 PM
(61.80.xxx.7)
그 여자상사는 집이 재산의 전부인가보죠. 뇌가 청순하면 세상사가 다 자기 기준인겁니다.
9. 사람을
'16.7.12 9:55 PM
(112.173.xxx.198)
돈으로만 평가하는 골빈 년들 82쿡에도 많죠.
10. .....
'16.7.12 9:59 PM
(211.232.xxx.94)
그 여자 상사 머릿 속에는 돈돈돈돈만 꽉 차 있어요.
아둥바둥 살기 때문에요.
그러기 때문에 상대방의 재력 뿐만 아니라 그 부모 재산까지 파악해서 얻어 들은 한마디로
딱 예단해 버려요. 그래서 자기 판단에 돈 많은 상대방은 나름 대우를 해주고 돈 없다 생각되는
상대방은 땅깔로 봐 버려요.
업무상 외에는 아예 상대를 마세요. 부모 어디서 어떤 집에 사냐고 물었을 때 대답하기 곤란하다고만
미소지으면서 말했어야 하는데...궁금증만 증폭시켜 놓고..
11. .....
'16.7.12 10:02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좀 초딩스러운 회사네요.
12. .....
'16.7.12 10:03 PM
(211.232.xxx.94)
이제는 별 수 없이 머릿속에 돈돈돈만 찬 그 상사의 인식을 바꿔줄 필요가 있어요,
기회를 잡아서 부모 재산 상태를 풍선이 빵빵하게 다 밝혀서 그 상사의 원글님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돼요. 안 그러면 원글님을 계속 땅깔로 보고 원글님이 위에 언급했듯이
소개팅까지도 다 방해 놓으니까요.
13. 뭐 그 여자상사 생각이
'16.7.12 10:06 PM
(223.62.xxx.62)
중요한가요? 저라면 속으로 그냥 우리 부모는 부자도 아니지만 가난하지도 않다고 생각하며 무시할듯... 그런 속물스런 사람 무시하세요
14. 00
'16.7.12 10:20 PM
(211.246.xxx.192)
가난하다고 하는건 또 뭔지..;;
앞으로 정보주지 마세요...;
15. ...
'16.7.12 10:25 PM
(223.62.xxx.119)
천박하네요.
16. 왜
'16.7.12 10:33 PM
(115.136.xxx.93)
별일 아닌거 가지구 왜 열받아 하시나요
상사가 가난하다고 한거 아니고 별로 잘 사는거 같지 않다고 했다는데 그게 가난한거랑은 다르잖아요?
본인 집 부자라고 인증받고 싶으신건가요?
경기도에 24평 집이면 집 두채 더 있는거 모르면
그냥 잘 사는건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상사가 잘한건 아닌데 원글님이 더 보태서
그 상사가 우리 가난하게본다라고 잘못 인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그런 사람 무시하면 되는거지
우리 아파트 두 채 더 있다고 여기 털어놓는건
뭐 고상한가요
전 원글님이 더 오버한다 생각해요
17. ㅋㅋ
'16.7.12 10:52 PM
(180.70.xxx.150)
지는 얼마나 잘 살길래, 직장 동료 부모님 거주 아파트 평수 갖고 사람 판단한대요? 별 또라이가 다 있네.
18. ??
'16.7.12 10:59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직장 상사라는 사람이 직원 집을 묻는것도 웃기는데 한 술 떠서 그 부모님 댁의 규모를 파악하고자 몇 평이냐고 물을 수 있다니 ㅎㅎ
평수 물을 때 왜 그러시냐고 해보시지~
상사님 부모님은 몇 평 짜리에 사냐고 낼 가서 물어보세요
원글님의 부모님처럼 월세 받는 아파트들이 없는지도 확인하시면서 부동산으로 월세쯤은 받아줘야 노후가 든든해지는거 아니겠냐고 한 마디도 앚지 마시고요
웃기는 짜장면은 짬뽕이랑 있어야 한 세트예요
짬뽕인척 한 그릇 대접해주세요~~
19. ..
'16.7.12 11:01 PM
(120.142.xxx.190)
호구조사에 응하지않아야 해요..저는 남이 물으면 그냥 씩 웃고 말아요...집요하게 물으면 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왜그러는데요? 반문...무례한 사람들..
20. 현
'16.7.12 11:03 PM
(175.198.xxx.8)
세상에 이상한 사람 이상한 사건 너무 많죠. 내 상황이 이상한가 내가 이상한가 고민하지 마시고, 별 이상한 사람 다보겠네하시면 됩니다.
21. 에고~
'16.7.12 11:26 PM
(125.180.xxx.81)
우리나라는..
저희시부모님 두분이서 사시는데
식구도없는데 왜 넓은곳에 사시나 했더니..
그런이유였나보네요..
22. ㅇㅇ
'16.7.13 1:21 AM
(49.1.xxx.123)
그 여자 상사보다 더 무서운 게 말 전해준 사람 같네요.
같은 말이어도 상황에 따라서 전혀 다를 수 있는 말인데 왜곡해서 전하기 십상이거든요.
사람을 소개해주려면 부모님에 대한 얘기도 나올 수 있는데
여자상사는 원글님의 집을 "집 형편은 그저 보통이야. 평범해"
아무런 악의나 비하하려는 의도 없이 그냥 이렇게 얘기했을 수도 있어요.
여자 상사보다 말 전한 그 사람을 조심하세요.
23. 천박한 상사네요
'16.7.13 8:13 AM
(59.9.xxx.55)
최대한 직장이나 이해관계로 얽힌 사람들과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사회생활에서 이게 진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