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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은 것 주기

양심상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6-07-12 21:29:50

동생이 우리 집에 올 때 빈손으로 안 오려는 마음으로 뭔가를 들고 오는데

얘 특성을 잘 알고 있으니까 제가 짐작은 해요

아마도 귀하고 좋은 건 안 줄 거예요

시어머니가 매번 반찬이나 채소를 주시는 데 싫어도 받아온대요

동생 집에 가도 그런 밑반찬 있는 거 꺼내서 주거든요

그런 애라 빈손으론 안 오는데 우리 집에도 안 먹고 있는 갓김치나 신 물김치, 신 매실액, 알감자등을 가져와요

속으로 전혀 반갑지 않은 것들이에요

그래도 고맙다며 받긴 합니다. 무겁게 들고 왔으니.

다른 것은 그냥 저냥 제가 혼자서 먹습니다만 매실청은 제가 먹는 것이 있어서 잘 쓰고 있는데

동생이 주는 매실액은 설탕양이 적게 담겨서 십니다.

우리집은 요리에만 넣어 먹지 매실주스나 차는 안 마시는데 벌써 두 병째 큰 걸로 주네요

그래서 모임에서 집에 보관되고 있는 매실액이 있다고 하니 좋은 줄 알고 달라고들 그러는데

제가 싫어 안 먹는 거 남들은 뭐 좋겠나 싶어 망설이고 있는데요

이런 신 매실액도 좋아할까요? 아님 살짝 그냥 버릴까요?

 

IP : 218.154.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넓은강.....
    '16.7.12 9:33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달라는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동생이 준 건데 설탕양이 적어 좀 신맛이 나는 매실액이라고 하고.

  • 2. .....
    '16.7.12 9:33 PM (61.80.xxx.7)

    달라는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동생이 준 건데 설탕양이 적어 좀 신맛이 나는 매실액이라고 하고.

  • 3. ㅇㅅㅇ
    '16.7.12 10:25 PM (124.55.xxx.136)

    동생이면 좀 가르치세요. 너 안쓰는거 남한테 선물인척 주지말라고.. 남들이 바보인줄 아냐고, 다 안다고 말을 하세요.
    그딴 식으로 살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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