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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 웃기는 일

ㅎㅎㅎ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6-07-12 14:19:33
어떤 애 둘 가진 여자가
어느 집 여자 누구누구가 이혼을 했더라며
이혼하는 여자는 성격에 큰 결함이 있다고
모임 있을 때마다 그 여자들 욕을 했었어요
나중에는 너무 식상해서
그 여자가 그 이혼녀들 욕을 시작할 때 어떤 엄마가 다른 말로 화제를 돌릴 정도

그 여자의 큰딸이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 아빠가 엄마를 거의 매일 팬다고
그냥 패는 게 아니라 깔고 앉아서 얼굴을 주먹으로 두들겨 때린다고
그 소리가 퍽퍽 아주 강하게 들린다고 그런 소리가 날 줄 그 큰딸은 몰랐다고
그리고 엄마 뒷통수를 아빠 주먹으로 갈겼는데 피가 뚝뚝 떨어지더라고

저는 그런 이야기 어디가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모임의 다른 엄마들이 다 알고 있더라고
그 큰딸이 자기 집 놀러와서 다 한 이야기라고 인제 알았냐고

맞고 사는 여자가 이혼녀를 욕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17.12.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2 2:28 PM (124.50.xxx.82)

    그게 웃기나요??
    끔찍하기만 한데.. ㅋㅋㅋㅋ거리는 글쓰신 원글님이 참 무섭네요

    그 집 큰딸은 왜 엄마아빠없이 남의집에 자주 놀러다녀요??
    님 집에만 간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 집에는 또 왜가죠??
    그리고 그 딸이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어요?? 그걸 듣고 그냥 넘기셨어요??
    아니네 다른 모임분들이랑 얘기하면서 웃으시기까지 했네..휴

    끔찍합니다. 그 가정폭력 부부도 걱정되지만
    그 폭력을 그렇게 묘사하는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랄수 있을지..
    그 아이들 생각하니 가슴아프네요..

    원글님 제3자가 보니 잔인하시네요.
    물론 변명하시겠지만 참나 그게 웃기다니 반성하세요.

  • 2. ...
    '16.7.12 2:32 PM (125.134.xxx.228)

    이혼녀 뒷담화하는 그 여자 얄미워서
    맞고 사는 여자라 통쾌하셨나봐요...
    저도 남의 불행에 ㅋㅋㅋ거리는 건 좀....

  • 3. 뭐지
    '16.7.12 2:33 PM (211.199.xxx.154) - 삭제된댓글

    이런 이야기에 ㅋㅋㅋㅋㅋㅋ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전 읽으면서도 끔찍한데...

  • 4. 뭐지
    '16.7.12 2:34 PM (211.199.xxx.154)

    이런 이야기에 ㅋㅋㅋㅋㅋㅋ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전 읽으면서도 끔찍한데... 제목이... 이게 웃기는 일인가요????

  • 5. 호러네요
    '16.7.12 2:36 PM (180.66.xxx.19)

    엄마가 맞는걸 그렇게나 자세히 보는 딸,, 너무 잔혹해요. 피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같이ㅜㅜ
    그러면서 멀청한척 험담하는 폭력피해자,
    또 그걸 이르듯 글 올리며 웃는 원글... 제일 무서운데요.. 그러지 마세요.

  • 6. .......
    '16.7.12 2:47 PM (121.160.xxx.158)

    참고 사는게 미덕이라 생각하는 여자인가본데
    ㅋㅋㅋ는 쫌. 많이도 갖다 붙였네요.

  • 7. ...
    '16.7.12 2:49 PM (68.96.xxx.113)

    ㅋㅋㅋ 라니.....끔찍하네요.

    이혼 못하는 자신의 처지때문에......이혼녀를 욕하는 것같네요.
    근데 가정폭력 너무 심한대요...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SOS 를 요청하는걸까요...??
    큰일이네요..

  • 8. ㅠㅠ
    '16.7.12 2:53 PM (211.193.xxx.81) - 삭제된댓글

    웃기는 일이라고 해서 들어왔더니ㅠㅠ
    웃을일이 아니구만요~
    원글님 따님 친구의 일인데 같이 아이 키우면서..
    어휴....

  • 9. ...
    '16.7.12 2:58 PM (211.36.xxx.85)

    솔직히 웃긴데요? 처맞고 사는 주제에 이혼녀보다 나은 처지라 자위하고 살다니ㅎ

  • 10. 원글님
    '16.7.12 3:01 PM (49.1.xxx.21)

    이혼녀세요??

  • 11.
    '16.7.12 3:39 PM (211.36.xxx.101)

    불쌍한 이야기네요..
    자긴 그런 지옥같은 삶 에서도 이혼만은 참고 산다는, 그래서 이혼녀에게 화풀이..
    불쌍히 여겨주세요 쫌

  • 12. ...
    '16.7.12 4:01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불쌍한 사람 보고 웃는거 아니라고 엄마가 안가르쳐 주시던가요?

  • 13. ...
    '16.7.12 5:12 PM (122.46.xxx.160)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고 도긴개긴이라고 하죠
    그 여자가 맞고 살아서 굉장히 통쾌한가봐요

    ㅋㅋ는 뭐래?
    소름돋네요

  • 14. 에휴
    '16.7.12 5:52 PM (49.1.xxx.124)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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