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김영미 국제문제전문편집위원
'~ 발굴 작업을 하던 프랑스 발굴단 앞에 예상치 못한 장애가 나타났다. 바로 발크 주에서 도로 공사를 하던 한국의 삼환기업이었다. 삼환기업은 이 유적지를 가로질러 도로를 뚫고 있었다. 발굴단 롤랑 브장발 단장은 2009년 AFP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들(삼환기업)에게 유적들을 파헤치거나 불도저로 밀어버리지 말라고 했지만 그들은 다음 날 다시 공사를 했다. 동쪽으로 우회해 도로를 낼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삼환기업'이라니,
4대강사업의 그 '삼환기업'일까요?
제버릇 개 못준다더니... ㅠ.ㅠ
말레이시아에선 산림방화,
동남아, 중남미에선 노동탄압,
아프간에선 유적파괴.. 그들의 끝은 어디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