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지의 인기비결?

수지 조회수 : 6,754
작성일 : 2016-07-12 03:38:30
어쩜 저렇게 밝고 씩씩해 보이죠? ^^
유복한 집 태생도 아니고
이쁘긴한데 대단한 미인도 아니잖아요
요새 아이돌들 정말 이쁘니까~
아이유는 조금 영악한면ᆞ 어두운면이 있는데 (그게 또 매력이죠)
수지는 보기만해도 참 좋아요~~

jyp에서 재정이나 기타 교육 많이 시켰다고 들었어요
그냥 내적으로도 참 건강하고 밝아보여서
좋아요
IP : 49.175.xxx.1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7.12 4:03 AM (218.148.xxx.91) - 삭제된댓글

    Jyp의세뇌 교육이죠. 끊임없는 레모델링과..

  • 2. 그냥
    '16.7.12 4:03 AM (218.148.xxx.91)

    Jyp의 대외세뇌 교육이죠. 끊임없는 레모델링과..

  • 3. 평소는
    '16.7.12 4:06 AM (87.146.xxx.72) - 삭제된댓글

    안 그럴거 같아요. 아이돌끼리 나오는 프로보니까 나름 성깔있고 그렇게 보기처럼 청순, 순진한 타입은 아닌거 같아요.
    하긴 그래야 정상에 오르겠지만.
    근데 써클렌즈 한건가요? 눈동자가 참 크고 맑아요. 아이유랑은 참 달라요.

  • 4. 수지
    '16.7.12 4:20 AM (49.175.xxx.13)

    뭔가 성깔도 있고 고상한척 걸크러쉬인척 안해서
    더욱 보기 편해요

    소녀시대도 좋아하는데
    뭔가 정신력 강해보이고 특유의
    가식(?)적인 범생이 느낌이 있어서
    편하진 않거든요

    수지는 허세가 없구
    나이에 맞는
    땍땍거리는것도 어울려서
    더욱 건강해보이는것같아요

    대중의 입장에선 그러네요~

    구하라는 정말 어렵게 자라서
    그런지 정신력이 강해보이구요
    약간 어두움이나 내면의 상처같은게
    보이기도 해요

    수지보면 마치 송혜교 20대초반때 같은
    씩씩함이 느껴져요~

  • 5. 수지
    '16.7.12 4:25 AM (49.175.xxx.13)

    혜교나 수지나 유복한 가정은
    아닌걸로 알거든요

    엄마에게 사랑을 충분히 받거나
    일찌기 부모를 보듬고 성숙해진거거나
    요런거 아닐까요~?
    권위적인 부모밑에서 자란 경우의 반대루여

    저는 둘다 참 구김살 없는 것같고
    씩씩해보여서 좋아요
    그리고 궁금하고 응원해요

  • 6. 구하라는
    '16.7.12 4:27 AM (87.146.xxx.72) - 삭제된댓글

    잡초같아요. 남자같고. 섹시 아이콘이었는데 여성미는 오히려 없고 초딩 남자같아요.
    그 소속사, 그 걸그룹이 진짜 빡쎄고 장난 아니었을거 같고.
    수지는 그래도 부모 보호아래, 소속사도 다행히 나.름.대.로. 건.전.한 곳이라
    약국이란 곳이나 돈독오른 곳, 아니면 구하라 전 소속사에 갔으면 전혀 다르게 풀렸지 싶어요.

  • 7. 수지
    '16.7.12 4:31 A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구하라 고아처럼 자란걸로 알고있어요
    그래도 어찌나 씩씩하고 열심인지...

    아이돌들 대부분 가정형편 좋구
    부모지원 많데요

    수지ᆞ아이유ᆞ구하라 는
    그런 케이스 아니라서
    볼때마다 좀 짠해요

    그런데 유독 수지는 구김살이 안느껴져서
    궁금하네요 ㅋ

  • 8. 수지
    '16.7.12 4:33 AM (49.175.xxx.13)

    구하라 고아처럼 자란걸로 알고있어요
    그래도 어찌나 씩씩하고 열심인지...

    아이돌들 대부분 가정형편 좋구
    부모지원 많데요

    수지ᆞ아이유ᆞ구하라 는
    그런 케이스 아니라서
    볼때마다 좀 짠해요

  • 9. 기감기
    '16.7.12 4:39 A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구하라 고아처럼 자란걸로 알고있어요
    그래도 어찌나 씩씩하고 열심인지...

    아이돌들 대부분 가정형편 좋구
    부모지원 많데요

    수지ᆞ아이유ᆞ구하라 는
    그런 케이스 아니라서
    볼때마다 대단한 아이들이란 생각들어요~

  • 10.
    '16.7.12 4:48 AM (218.148.xxx.91) - 삭제된댓글

    수지 좀 쌔해요. 밝고 좋아보이지 않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랍네요

  • 11.
    '16.7.12 4:49 AM (59.7.xxx.160)

    수지 좀 쌔해요. 밝고 좋아보이지 않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랍네요

  • 12. 글쿠나~
    '16.7.12 4:52 AM (49.175.xxx.13)

    보는 관점이 다 다르죠^^
    밝고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은 누구라고 생각하셔요?

  • 13.
    '16.7.12 5:52 AM (1.239.xxx.146)

    겉에서 보여지는건 밝고 청순해 보이는데 말하면 깨는 스타일? 내면이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 14. 000
    '16.7.12 6:16 AM (217.84.xxx.14) - 삭제된댓글

    첫 눈에 바로 확 들어오는.매력 만점이에요. 아이돌 많고 많아도 그렇게 첫 눈에 확 땅기는 소녀는 수지가 유일무이네요. 데뷔 뮤비 보는데 거의 SES 유진 볼 때의 저 소녀 누구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어요. 그런 사람들은 톱이 되던데 (김태희, 한가인, 유진, 김희선) 일단 아이돌 중에 탑은 맞는 것 같고, 여배우로 승승장구하느냐 (가능성은 있어 보임) 관건일듯.

  • 15. tororo
    '16.7.12 6:38 AM (183.53.xxx.221)

    아이돌중에 수지많큼 환하고 밝은 얼굴이 없네요

  • 16. 수지는
    '16.7.12 6:40 AM (121.154.xxx.40)

    배우 보다는 광고에 어울려요
    아직은 연기가 차분하게 몰입되지 않고 산만해 보이거든요
    처음엔 참 신선하다 느꼈는데 왠지 산만해 보이는 느낌 이랄까

  • 17. ㅁㅁ
    '16.7.12 6:51 AM (223.33.xxx.5)

    전 예쁘고 대단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요즘 저런 비주얼이 있나요? 이목구비는 청초한데 키도 크고 옷빨도 잘 받아서 섹시하고 본인이 어떤 표정을 하면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아는것 같아요 요즘 미모가 폭발?한 느낌..

  • 18. ㄱㄱ
    '16.7.12 6:56 AM (223.62.xxx.82)

    드라마에 그렇게 생기있는 꽃처럼 잘어울리는 게 어색해서 광고에 더 잘 어울린다고 촌스럽긴

  • 19. ㅁㅁ
    '16.7.12 7:21 AM (106.251.xxx.6)

    척~하지않아서 이뻐요..털털하고 옆집사는 동생같기도하고 이쁜데 모자란면도많고요..그냥 편해보이쟎아요

  • 20. 제니
    '16.7.12 7:25 AM (175.223.xxx.24)

    참 이뻐요 맑고 밝고
    엄마 마음으로 우쭈쭈 보게 되네요 ^^

  • 21. ..
    '16.7.12 7:25 AM (175.123.xxx.60)

    광고는 이쁜데 드라마는 남상같애요
    하관이 넙대대해서 그런지...

  • 22.
    '16.7.12 7:35 A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집은 가난했지만 집안은 화목했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지 밝은 분위기가 있어요. 타고난 유전자도 밝은것 같아요.

  • 23. 밝다라
    '16.7.12 7:51 AM (116.33.xxx.87)

    전 수지 좋아하지만...한폄으론 안쓰럽던데요. 예전에 토크프로그램에서 보니 멘탈이 불안해보이던데..ㅠㅠ어린나이에 연예인하면서 볼꼴 못볼꼴 다보고 살인스케줄인데 밝다면 가식이죠. 그나마 이제 연차도 좀 되고 연애도 하니 살만해진걸까요?

  • 24. ...
    '16.7.12 8:26 AM (36.38.xxx.97)

    버라이어티나 토크 잘 안나오잖아요.
    전에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나이에 맞게 조리 있게 전혀 말을 못 해서.
    뭐 다 가질 순 없죠.

  • 25. 중학교때
    '16.7.12 8:33 AM (87.146.xxx.72) - 삭제된댓글

    연습생으로 들어오고 그 전부터 춤 춘다고 연습실에서 오래 춤췄다는데
    뭐 공부를 했겠어요?
    정규교육도 그냥 초등에서 끝이고 중학교는 몸만 다닌거 같던데.
    고딩때 데뷔했죠?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연예인 특기전형으로 대학간다는 말은 없는건 기특해요.

  • 26. 그냥
    '16.7.12 8:47 AM (223.38.xxx.253)

    예뻐서 인기 많은 거예요.
    반듯하고 착하게 예쁜 상이에요.
    이미지야 작품 컨셉이나 캐릭터가 덧씌워주는 거구요.
    대놓고 기부왕 이런 거 아니면 연예인한테 성격을 논하는 건 의미없죠.

  • 27. 오히려
    '16.7.12 9:27 AM (58.127.xxx.89) - 삭제된댓글

    수지가 쎄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놀랍다는 분도 계시다는 게 놀랍네요ㅋ
    개인적 호불호야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수지가 그동안 찍은 cf갯수가 몇 갠데
    그것만 봐도 대중적 인기가 어느 정돈지 알고도 남지 않나요?

  • 28. 댓글 중에
    '16.7.12 9:29 AM (58.127.xxx.89) - 삭제된댓글

    수지가 쎄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놀랍다는 분도 계시다는 게 놀랍네요ㅋ
    개인적 호불호야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수지가 그동안 찍은 cf갯수가 몇 갠데 
    그것만 봐도 대중적 인기가 어느 정돈지 알고도 남지 않나요?작성자 : 

  • 29. 댓글 중에
    '16.7.12 9:30 AM (58.127.xxx.89)

    수지가 쎄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놀랍다는 분도 계시다는 게 놀랍네요ㅋ
    개인적 호불호야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수지가 그동안 찍은 cf갯수가 몇 갠데 
    그것만 봐도 대중적 인기가 어느 정돈지 알고도 남지 않나요?

  • 30. 저도
    '16.7.12 9:30 AM (110.8.xxx.113)

    참 이뻐요 맑고 밝고
    엄마 마음으로 우쭈쭈 보게 되네요 ^^22222
    앞으로도 잘 성장하길 바래요 지켜볼께요~~

  • 31. dd
    '16.7.12 9:48 AM (218.48.xxx.147)

    이쁜건 둘째치고 너무 환하게 잘웃고 착해보이는 인상이잖아요 웃는모습에 그늘이 없어요 유복한 환경은 아니더라도 화목한 집안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란건 맞는것같아요 타고난 긍정적인 성격도 있구요 수지처럼 착한 인상의 사람들은 너무 얌전하거나 모범적이여서 끼가 없게 마련인데 수지는 끼도 넘쳐나고 그게 양아치스러운 끼도 아니에요
    멘탈이 나름 강하고 속이 깊은것같기도한데 워낙 이미지가 좋아서 조그만 실수라도 했다가는 매장당할수도있으니 그런거에서 조심하는것같기도해요 지금까진 본인 노력인지 타고난 운빨인지 평탄하게 흘러왔는데 앞으로도 탑의 자리에서 내려오더라도 서서히 평안하게 내려왔음 좋겠어요 수지한텐 굴곡진인생 이런거 안어울려요

  • 32. 수지
    '16.7.12 10:11 AM (49.175.xxx.13)

    유복한 환경은 아니더라도 화목한 집안에서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란건 맞는것같아요 ---2222

    부자도 소용 없구
    화목한 집에서 사랑많이 받으며
    자란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 33. 그닥
    '16.7.12 10:31 AM (222.237.xxx.127) - 삭제된댓글

    중학교 시절 싸이월드에
    엄청 술 잘 먹던 글을 봐선가 순수하게는 절대 보이지 않네요.

  • 34. 그닥
    '16.7.12 10:32 AM (222.237.xxx.127)

    중학교 시절 싸이월드에
    소주 두병, 맥주 피쳐 다 먹었다는 글이며 욕설을 봐선가 순수하게는 안보이네요.

  • 35. 수지
    '16.7.12 10:52 AM (49.175.xxx.13)

    온실안의 화초같은 사람에게
    저는 큰 매력을 못느껴요
    삶을 주도하고 성숙해질려면
    이런저런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경험뒤에 성찰하고 그러면서 성숙해지는거라고 봐요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크게 엇나가지 않는것 같아요
    저 수지팬인가봐요~
    잘 커주길 바라는 마음 ㅎㅎ

  • 36. 최진실하고 여러 모로 비슷해요
    '16.7.12 11:22 AM (124.199.xxx.247)

    별 특출난 거 없는데 잘팔리는 상품이 된 것.

  • 37.
    '16.7.12 12:03 PM (49.175.xxx.13)

    최진실이여?
    어떤점이 비슷해보이세요?

  • 38.
    '16.7.12 4:30 PM (211.36.xxx.232)

    수지 이쁘고 밝은느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69 성주 주민들 사드 배치에 '격분'…"참외 농사는 어쩌나.. 8 참외 2016/07/13 1,952
576268 영화 '오베라는 남자 '재밌네요 강추 11 dfgjik.. 2016/07/13 3,375
576267 웅진코웨이 정수기 영업하시는분 도대체 수수료 얼마 남나요? .. 2016/07/13 2,128
576266 서울도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있나요? 10 ... 2016/07/13 5,894
576265 아일랜드 깡시골의 첫인상 이것저것 53 챠오 2016/07/13 6,872
576264 우도펜션 1 우도 2016/07/13 794
576263 영춘옥이나 청진옥 따구탕 드셔보신 분 있으세요? 따구탕 2016/07/13 729
576262 샌프란시스코 여쭤봐요 13 여행 2016/07/13 1,718
576261 조언 부탁드려요.. 컴앞대기에요 5 2016/07/13 670
576260 중3 수학 이 점수로 b 가능할까요? 18 성적표 2016/07/13 1,983
576259 직장생활은 나홀로 무소의 뿔처럼...가야합니까.. 7 정녕 2016/07/13 2,496
576258 재래시장 참외아저씨 이제 스티커 그만요~~ 9 아... 2016/07/13 3,153
576257 비중격 수술 캔슬됬어요, 수술대에서... 4 딸기체리망고.. 2016/07/13 2,812
576256 시도때도 없이 남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은 왜 그런거죠? 10 ㅇㅇ 2016/07/13 3,291
576255 싸구려향수 머리아픈냄새 이해가 가네요 6 ... 2016/07/13 2,677
576254 펑펑 울 수 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9 영화 2016/07/13 2,159
576253 인터넷 정보 이용료? 뭘까요? 1 pobin 2016/07/13 2,444
576252 우엉쌈무지맛나네요 10 2016/07/13 1,829
576251 김종인이 좌지우지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지지할 수 없네요. 13 짜증 2016/07/13 1,120
576250 초등학교 여름캠프 정보좀.... 여름캠프 2016/07/13 569
576249 초등아이가 심장 열 때문에 발이 평발처럼 되었다는데.. 가능한가.. 7 평발 2016/07/13 1,781
576248 채소 싫어 한다는 6학년 남자 아이 4 아줌마 2016/07/13 640
576247 우울증이라 운동삼아 걷는데 귀찮고 재미가 없어요 26 대안좀 2016/07/13 6,550
576246 이정재는 왜 그리 각을 잡을까요. 19 덜덜 2016/07/13 6,876
576245 사드.. 결국 성주에 안착하나봐요. 8 사드 2016/07/1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