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골치 아픈 문제에요

ㄱㄱㄱ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6-07-12 01:03:13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중학교 동창인 친구 한 명을 직원으로 일하게 했어요
두 달도 일은 못 했고요 직장 내에서 소란만 일으켜 일단 출근은 안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알고 보니 직장 내에서 어떤 여직원을 짝사랑했는데 그 직원이 자기를 모욕했대요 왜 자기 편을 안 드냐고 자기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그 년이 나쁜년이니 그년을 자르라고 하는데 다른 직원들 얘기도 들어보니 전혀 사실무근의 얘기, 남편친구가 망상이 있는 거에요
오랫동안 본 사람이라서 이렇게 문제가 있는 사람인줄 저도 남편도 전혀 예상을 못 했어요
그 원망이 남편에게까지 가서 자기가 죽겠다 너를 죽이겠다 너를 망하게 하겠다 계속 협박에 시달렸고 제삼자가 중재한 이후에 자기가 잘못했다고 무릎을 꿇고 쇼를 하네요
이 친구가 문제가 많은 사람인걸 알게됐는데 계속 같이 일을 할 수는 없고 각자의 길을 가자고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내가 뭘 잘못했냐?원래 직장 잘 다니고 있었는데 니가 날 데려왔다 자긴 돌아갈 곳이 없고 체면도 있으니 계속 너랑 같이 가고 싶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돈으로라도 보상을 해주고 싶다고 달래는데 싫다라고 고집을 하고 있고 돈으로 해결이 될지도 모르겠고.남편친구는 직장은 직원과의 문제때문에 나오지 말라고 하여 안 나오고 있고 다른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던 걸 계속 추진하고 싶다는 건데 그 사업을 착수하게 될 가능성은 반반이었지만 이 친구때문에 남편은 하던 일까지 접고 싶을 지경인데 말도 안 되는 거죠
친구 말은 너땜에 자기 인생 망쳤다는 협박성인데 자긴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듯해요
환자 수준인거 같다는데 본인은 인정도 안 할테고 그렇다고 바보는 아니고.
차라리 남편을 고소라도 하면 좋겠어요
IP : 223.62.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가차네
    '16.7.12 1:08 AM (112.173.xxx.251)

    나이가 몇인데 남 탓을 해요?
    남편이 하자고 강제로 꼬신것도 아니고 지 발로 나온거잖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안맞으면 중간에 서로 안할수도 있는거지 뭘 책임지라 하는지 애같은 소리 좀 작작하라고 씨게 나가요
    부부가 둘다 물러터져 있음 만만이 보고 더 그래요.

  • 2. 원글
    '16.7.12 1:14 AM (223.62.xxx.71)

    나이 40이죠 세게 나갔다가 해코지라도 할까봐 겁나요

  • 3. 정신병자에요
    '16.7.12 1:14 AM (87.146.xxx.72)

    직구들한테 알리세요. 빨리 병원가서 치료받아야지 님 남편한테 칼들고 소란피울 수도 있엉

  • 4. ..
    '16.7.12 1:16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그러길래 친구 친척 쓰지 말라건대요
    그걸 그냥 쓸수도, 자를 수도 ... 참 어렵네요

  • 5. ..
    '16.7.12 1:16 AM (114.204.xxx.212)

    더 쎄게 나가셔야 할거 같은대요

  • 6. 오트밀
    '16.7.12 1:21 A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골치아프시겠어요.. 저라도 해코지 겁이 날것같아요
    그래도 해결하시려면 친구고 뭐고 인연 끊으시고 세게 나가셔야 해결될것 같아요.
    심란하시겠어요

  • 7. 원글
    '16.7.12 1:22 AM (223.62.xxx.71)

    남편도 약한 스타일이고 저도 아직까지 그 일 이후 그 사람 대면한 적 없어요
    당신이 망상이다라고 얘기하기는 너무 힘들것 같아요
    하도 너땜에 이렇게 됐다고 하니까 우선은 들어줘야 진정이 될거 같아서 알겠다 미안하다라고 했는데 이젠 바른 소리해야 될까요? 저는 나서지 않는게 좋겠죠?

  • 8. 망상병자들
    '16.7.12 1:26 AM (87.146.xxx.72)

    죽어도 본인이 망상있다고 생각 못해요.
    저 사람 가족한테 연락해서 치료하라 하세요.

  • 9. 원글
    '16.7.12 1:43 AM (223.62.xxx.71)

    댓글들 감사합니다

  • 10. ....
    '16.7.12 1:58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이거 골치아픈데요. 우선 법적인 부분 최대한 알아서.. 미리 준비하시고..최대한 접촉 안하는
    상태에서 해결보셔야 겠네요. 그사람 주변 가족한테 연락해야 하는건 물론이고요.
    이게 잘못 쎄게 나가면..상대가 어느정도 또라이인지에 따라.. 해결이 되기도 하지만..
    정말..막장갈 수도 있어서.. 상황을 보고 처리해야 할겁니다.
    만약 쎄게 하려거던 남편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남편 친구분들.. 같이.. 쎄게 나가셔야
    할겁니다.
    조심해서 처리하세요. 병적인 사람들은... 남한테 피해를 안주면 문제없지만..
    저렇게 피해를 주는 유형은 정말 답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804 우울증으로 군면제 받으면 사회생활에 지장 있나요? 도움절실 20 문재인대통령.. 2016/07/11 31,786
575803 이연복 쉪은 무적이네요 1 ㅇㅇ 2016/07/11 4,188
575802 개 돼지에 분노하다가 ㅇㅇ 2016/07/11 808
575801 흑설탕 어떤거사야되요? 5 ㅇㅇ 2016/07/11 1,754
575800 엄마 2 silk1k.. 2016/07/11 965
575799 애 없는 전업주부 이상하죠? 19 .... 2016/07/11 7,070
575798 중2 영어공부 5 마r씨 2016/07/11 1,738
575797 기댈곳하나없네요.... 6 그냥 2016/07/11 2,646
575796 꽁꽁 얼어버린 밥이 두 공기나 있네요 3 덥다 더워 2016/07/11 1,397
575795 햄프씨드는 어디서 사세요? 7 햄프씨드 2016/07/11 3,079
575794 4살 아이 식사예절 때문에 고민이네요. 1 수양 2016/07/11 1,028
575793 아파트 천장 배관보이면 어떠세요? 6 순덕이엄마 2016/07/11 2,812
575792 부킹닷컴 예약됐을까봐 걱정요 5 사랑스러움 2016/07/11 1,627
575791 부동산에대해 공부를 하려면 뭐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12 11 2016/07/11 2,148
575790 친구가 좋은남자 만나거나 결혼하면 질투나나요? 14 ㅈㅈㅈ 2016/07/11 11,774
575789 레일바이크의 갑은 어디인가요? 13 ........ 2016/07/11 3,521
575788 단순히 철근 400토의 문제? 아니!!! bluebe.. 2016/07/11 661
575787 한시간 걷기 운동 하고 왔더니 쓰러질꺼 같아요.. 4 ,, 2016/07/11 2,828
575786 나향욱 발뺌 "'민중은 개·돼지'는 영화 대화, 난 그.. 6 샬랄라 2016/07/11 2,186
575785 tvn에 지금 정리관련 꿀팁 방송하네요. 8 .. 2016/07/11 3,363
575784 자꾸 시간바꾼다는 트래이너 방금 통화했는데 정말 싸가지없네요 9 Zz 2016/07/11 4,026
575783 (급) 방금 강아지가 치실 2개를!! 2 2016/07/11 1,670
575782 게르마늄팔찌 목걸이 효과 8 게르마늄 2016/07/11 4,708
575781 미국이 한국보다 살기 더 좋은거 맞죠? 15 미국 2016/07/11 5,022
575780 밥먹고 나면 명치아래가 딱딱해요 4 --;; 2016/07/11 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