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아서 온 남자수학샘인데 머리가 긴데 푸르고 다녀서..
날도더운데 내가 다 더웠는데
오늘 오더니 넘 더운지..자기가 어디서 사온 망사핀으로 올려서 고정시키니 내속이 다 시원요.
뒷모습 보니 왠 승무원 아가씨가 앉아있는것 같아서 웃음이 배시시나네요.
그래도 성적이 너무 올라서
기분은 좋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이 더위에 긴머리 풀고 다니는 사람 보면 놀라울따름.어젠 버스탔는데 앞에 여자분이 숱도 장난아니게 많은 여자분 머리카락이 허리밑으로 내려오는 수준.진심 뒤에서 보는데 땀이 나올정도.내릴때보니 키도 작아요...에효..상대적으로 더 길어보이더라구요..
그 여자분 내리고 다른여자분도 또 긴머리..더운지 머리를 손으로 올리더라구요.근데 목뒤가 보이는데 땀띠자국이 떡 보이더만 왜 풀고다닐까요?
어제 두여자분 보면서 참 이런심리를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곘더라구요.보는사람이 더운것도 좀 생각해줬음 싶었어요
음..이 분 아직도 수업하시나 보네요. 저번에도 글 올라왔어요..
머리 푼게 이뻐보인다는 생각에 풀고다니겠죠;;제가 그닥 긴머리 아니지만 풀고다녀요..
더워죽겠는데..묶으니까 너무 아줌니같아요 아직 미혼인디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