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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케아에서 미트볼먹다 뱉을뻔

1234567 조회수 : 6,440
작성일 : 2016-07-11 22:00:03
우에엑 느끼한 냉동미트볼~~~~
스웨덴현지가면 좀더 맛있나요?


IP : 220.85.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케아
    '16.7.11 10:01 PM (175.126.xxx.29)

    가보고 이케아에 대한 환상이 완전 깨져버렸고..
    지금은 근처도 안감

    무인양품 가보고
    무인양품에 대한 환상이 다 깨졌음
    비싸고 살만한건 없고, 방사능 일본 제품이란 것밖엔.
    그런데도 솜사탕만은 인정.....갈때마다 하나씩 사옴 ㅋㅋㅋ

  • 2. ...........
    '16.7.11 10:11 P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이케아는 아직 못가봤고
    무인양품은 일본여행가서 일부러 엄청 큰 매장에 구경갔었는데
    윗글님처럼 환상이 다 깨졌네요.
    완전 조잡한거치고는 가격대가 좀 비싸던데 우리나라와 중국인들이 엄청 많이
    사는거보고 좀 놀랐어요.

  • 3. 올리브
    '16.7.11 10:20 PM (223.62.xxx.198)

    이케아 경영자는 머리가 나쁜것같아요..
    한번들어가면 중간에 못나오게 구조를 해놓았던데...

    이건 무식한상술이에요.
    고객을 우롱하는거지..
    아마 유태인이 설계했을것같음

  • 4. 이케아
    '16.7.11 10:21 PM (175.126.xxx.29)

    맞아요
    그 구조

    구시대적인 발상이고
    우리나라처럼 사람많은곳은 대형사고 나기 딱 좋은 구조죠...
    전 정말 말만들어도 숨이 컥하고 막혀요.

  • 5. ...
    '16.7.11 10:29 PM (203.234.xxx.239)

    누군가는 맛있게 먹을텐데 내 입에 안맞다고
    우에엑이라니 표현이 너무 과하시네요.

  • 6. 솔직이
    '16.7.11 10:37 PM (122.44.xxx.36)

    우리나라에서는 식사가 너무 비싸고 형편없네요
    저도 이젠 안먹겠다고 다짐했어요

  • 7. 조금
    '16.7.11 10:38 PM (119.194.xxx.100)

    먹어도 맛있는게 좋아요.
    싸고 양많고 맛있는것에 슬슬 질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느껴져요. 백모 아저씨가 전파한 대중음식...이제는 우리도 고급?화가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 8. 조금
    '16.7.11 10:39 PM (119.194.xxx.100)

    이케아 미트볼이 백아저씨와 상관은 직접은 없지만요, 맥락은 비슷하니까요

  • 9. ..
    '16.7.11 10:4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전 뱉었어요.

  • 10. 이케아과자
    '16.7.11 10:56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계산대 근처에서 산 쿠키먹고 안쪽입술밑에
    두드러기같이 허옇게 주욱 뭐가 나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먹은사람들 다 그래요
    참 못먹을 음식입니다
    거기꺼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되요

  • 11. 김치볶음밥도 최악
    '16.7.12 12:06 AM (211.36.xxx.70)

    미트볼뿐이 아니예요.
    생애최악의 김치볶음밥.

  • 12. 우에엑 맞습니다
    '16.7.12 2:18 AM (219.255.xxx.45)

    슈퍼에서 파는 삼분 미트볼보다 더 맛이 없습니다.양도 조금이고 더럽게 비싸고...
    연어 얄팍한것 한장 놓고 채소 몇점에 샐러드라고 6-7천원 받고.가격대는 물가
    비싼 북유럽 스웨덴 덴마크 수준이고 퀼리티와 양은 북한 아오지 탄광에서 주는
    수준 같습니다.지지난 주에 애들 의자 사주려고 갔었는데 6-7 만원대 의자로 간신히
    구해서 창고 갔더니 재고가 하나도 없더군요...컴터에는 재고 한종류는 떴습니다.
    물건이 친환경 재료로 만드는지는 몰라도 가격대비 너무 물건이 약해보이고 조잡
    합니다.-애들 의자도 살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대충 2-3년 쓰고 다시 사주지
    라고 생각하고 사려고 했습니다.- 물건을 막상 사려해도 사고 싶다는 느낌이 안옵니다.
    그래서 드믈게 갔지만 그나마 사는건 몇천원짜리 소품만 삽니다.수개월전에 이케아
    배터리도 aaa10개 aa10개 샀습니다 ,수명이 무지 짧더군요.전엔 국산 벡셀을 샀었는데
    그정도 양이면 일년을 넘게 씁니다...이케아 배터리는 반년도 못되서 다썼습니다. 그나마
    가성비 최고는 9900원 짜리 사각 원목 스톨입니다.두개 사다가 스피커 받침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오늘 다시 이케아 홈피에서 의자 재고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국산으로
    적당한것 사기로 했습니다.저번에 이케아에 애들 의자 사러갔다가 식구들이 식당에서
    뭐 사먹자고 해서 할수없이 사먹었는데 돈 아까워 혼났습니다.허접한 음식을 그돈주고
    사먹는게...앞으론 갈일이 거의 없을겁니다.

  • 13. 현지
    '16.7.12 8:59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까지는 모르고 유럽 이케아에서는 미트볼이 굉장히 실하고 맛있었어요. 가격도 상상이상으로 저렴하고요.
    그래서 기대 많았는데....
    한국 이케아 음식들은 질과 양과 가격이 모두 헛웃음 나오는 수준이예요.
    쓰레기음식을 그 돈 주고 먹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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