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18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45
작성일 : 2016-07-11 21:17:5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38.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7.11 9:39 PM (223.38.xxx.220)

    2016.07.11 오늘의 주요뉴스 #1

    [ 세월호 인양 어디까지 왔나? ]

    • 세월호를 언제 인양할 것인지 정부는 확답을 피하고 있다. 인양하더라도 선체조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제기된다. 충분한 조사기간과 수사권을 가진 특조위가 재출범하지 않는 한, 세월호의 진실은 영원히 수장될지 모를 위기를 맞았다.

    ** 2년동안의 인양에 관한 관련기사가 잘모아진 기사입니다. 관련기사를 읽어보세요

    [뉴스타파] 세월호 인양 어디까지 왔나? http://newstapa.org/34311

  • 2. ...
    '16.7.11 9:50 PM (112.170.xxx.127)

    잘 볼게요. 고맙습니다.

  • 3. ...
    '16.7.11 9:55 PM (112.170.xxx.12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어린 권혁규, 아버지 권재근 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돌아오시길 믿고 기다립니다.
    뉴스타파 고마워요.ㅜㅜ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7.11 9:5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인양에 대한 기사를 보니 또 답답해집니다
    가족분들은 오죽 하실까요
    하루라도 믿음을 주는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기다립니다
    '16.7.11 10:11 PM (211.36.xxx.15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
    '16.7.11 10:22 PM (112.170.xxx.127) - 삭제된댓글

    "너울성 파고는 이게 예보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예보를 통해서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고 그다음에 원거리에서 내습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미리 유속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볼때 남풍계열의 바람이 불어서 들어오는 너울성 파고는 예측이 매우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 부단장 김현태)"

    "너울성 파도를 별도로 예보하지 않지만 기압과 풍향 풍속등 주요 정보를 종합해 너울을 예측 가능(기상청)"

    "요즘 날씨 예보시스템이 너무 좋아가지고
    그것(너울)도 12시간 전에는 거의 완벽하게 맞아요.(A조선업 관계자)"

    "심지어 낚시배등 연근해를 오가는 작은 배의 선장들도 너울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뉴스타파)"

    "너울예보가 없었다는 해수부 주장과 달리 상하이 샐비지는 당시 호주의 민간 기상예보업체로부터 너울 예보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된다.(뉴스타파)"

    "사실 저희는 인양작업 중에 나타날 파도 및 너울 높이 범위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말일 종합적인 데이터에서 제일 높게 나타난 파도의 높이가 1M를 초과했다면
    우리는 인양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상하이 샐비지 부사장 장옌)"

    "더 큰 문제는 상하이샐비지가 13일 새벽 2시경 2M가 넘는 너울이 밀어닥친 뒤에도
    세월호를 내려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업은 14일까지 계속된 것으로 되어있다.
    심지어 세월호가 와이어에 의해 파손된 다음날인 14일에는 파손된 곳에 와이어를 그대로 걸어놓은 상태에서
    배를 다시 들어올린 것으로 되어있다.(상하이 샐비지 인양자료 분석)"

    /입만 열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7. ...
    '16.7.11 10:24 PM (112.170.xxx.127) - 삭제된댓글

    "너울성 파고는 이게 예보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예보를 통해서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고 그다음에 원거리에서 내습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미리 유속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볼때 남풍계열의 바람이 불어서 들어오는 너울성 파고는 예측이 매우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 부단장 김현태)"

    "너울성 파도를 별도로 예보하지 않지만 기압과 풍향 풍속등 주요 정보를 종합해 너울을 예측 가능(기상청)"

    "요즘 날씨 예보시스템이 너무 좋아가지고
    그것(너울)도 12시간 전에는 거의 완벽하게 맞아요.(A조선업 관계자)"

    "심지어 낚시배등 연근해를 오가는 작은 배의 선장들도 너울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뉴스타파)"

    "너울예보가 없었다는 해수부 주장과 달리 상하이 샐비지는 당시 호주의 민간 기상예보업체로부터 너울 예보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된다.(뉴스타파)"

    "사실 저희는 인양작업 중에 나타날 파도 및 너울 높이 범위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말일 종합적인 데이터에서 제일 높게 나타난 파도의 높이가 1M를 초과했다면
    우리는 인양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상하이 샐비지 부사장 장옌)"

    "더 큰 문제는 상하이샐비지가 13일 새벽 2시경 2M가 넘는 너울이 밀어닥친 뒤에도
    세월호를 내려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업은 14일까지 계속된 것으로 되어있다.
    심지어 세월호가 와이어에 의해 파손된 다음날인 14일에는 파손된 곳에 와이어를 그대로 걸어놓은 상태에서
    배를 다시 들어올린 것으로 되어있다.(뉴스타파, 상하이 샐비지에서 입수한 인양 기록 분석)"

    /입만 열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저것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심...

  • 8. ...
    '16.7.11 10:28 PM (112.170.xxx.127) - 삭제된댓글

    "너울성 파고는 이게 예보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예보를 통해서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고 그다음에 원거리에서 내습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미리 유속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볼때 남풍계열의 바람이 불어서 들어오는 너울성 파고는 예측이 매우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 부단장 김현태)"

    "너울성 파도를 별도로 예보하지 않지만 기압과 풍향 풍속등 주요 정보를 종합해 너울을 예측 가능(기상청)"

    "요즘 날씨 예보시스템이 너무 좋아가지고
    그것(너울)도 12시간 전에는 거의 완벽하게 맞아요.(A조선업 관계자)"

    "심지어 낚시배등 연근해를 오가는 작은 배의 선장들도 너울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뉴스타파)"

    "너울예보가 없었다는 해수부 주장과 달리 상하이 샐비지는 당시 호주의 민간 기상예보업체로부터 너울 예보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된다.(뉴스타파)"

    "사실 저희는 인양작업 중에 나타날 파도 및 너울 높이 범위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일 종합적인 데이터에서 제일 높게 나타난 파도의 높이가 1M를 초과했다면
    우리는 인양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상하이 샐비지 부사장 장옌)"

    "더 큰 문제는 상하이샐비지가 13일 새벽 2시경 2M가 넘는 너울이 밀어닥친 뒤에도
    세월호를 내려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업은 14일까지 계속된 것으로 되어있다.
    심지어 세월호가 와이어에 의해 파손된 다음날인 14일에는 파손된 곳에 와이어를 그대로 걸어놓은 상태에서
    배를 다시 들어올린 것으로 되어있다.(뉴스타파, 상하이 샐비지에서 입수한 인양 기록 분석)"

    /입만 열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해수부가 발표한 세월호 선수의 파손 실태는 축소=조작된 것이 아니라고 믿어도 되는 것인지?
    저것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심...

  • 9. ...
    '16.7.11 10:29 PM (112.170.xxx.127)

    "너울성 파고는 이게 예보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예보를 통해서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고 그다음에 원거리에서 내습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미리 유속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볼때 남풍계열의 바람이 불어서 들어오는 너울성 파고는 예측이 매우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 부단장 김현태)"

    "너울성 파도를 별도로 예보하지 않지만 기압과 풍향 풍속등 주요 정보를 종합해 너울을 예측 가능(기상청)"

    "요즘 날씨 예보시스템이 너무 좋아가지고
    그것(너울)도 12시간 전에는 거의 완벽하게 맞아요.(A조선업 관계자)"

    "심지어 낚시배등 연근해를 오가는 작은 배의 선장들도 너울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뉴스타파)"

    "너울예보가 없었다는 해수부 주장과 달리 상하이 샐비지는 당시 호주의 민간 기상예보업체로부터 너울 예보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된다.(뉴스타파)"

    "사실 저희는 인양작업 중에 나타날 파도 및 너울 높이 범위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일 종합적인 데이터에서 제일 높게 나타난 파도의 높이가 1M를 초과했다면
    우리는 인양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상하이 샐비지 부사장 장옌)"

    "더 큰 문제는 상하이샐비지가 13일 새벽 2시경 2M가 넘는 너울이 밀어닥친 뒤에도
    세월호를 내려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업은 14일까지 계속된 것으로 되어있다.
    심지어 세월호가 와이어에 의해 파손된 다음날인 14일에는 파손된 곳에 와이어를 그대로 걸어놓은 상태에서
    배를 다시 들어올린 것으로 되어있다.(뉴스타파, 상하이 샐비지에서 입수한 인양 기록 분석)"

    /입만 열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해수부가 발표한 와이어에 의한 세월호 선수의 파손 정도는 축소조작된 것이 아니라고 믿어도 되는 것인지?
    저것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심...

  • 10. ......
    '16.7.11 10:57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1. bluebell
    '16.7.12 12:35 AM (210.178.xxx.104)

    112.170님. . 그쵸. . 입만 열면 거짓말에 감추기 급급하고,조작하고. . 그래도 안되니 활동기간도 막무가내로 억지 종료시키고. . 복사용지값도 안주는 그 권력,힘! 정말 증오스러워요. .
    만 2년이 넘는 시간 이 시간을. .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건다 해보려는 저 포기를 모르는 엄마 아빠 가족들을. . 하늘이 외면하지 말고 부디 주님의 품안으로 품어서 위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하늘의 뜻. . 진실이 승리하는 날이 어서 오기를. .
    우리 산자들의 간절한 바램, 갑자기 가족과 헤어진 채, 아직 장례도 못 치뤄 준 아이들, 아빠,엄마,조카. . .그들을 가슴에 묻을 수 있도록. . 남아있는 그대로라도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시기를. . 간절히 바랍니다.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303 나향욱을 마산촌놈이라 하는 놈은 어디 출신인지 5 dd 2016/07/12 1,848
575302 여러 명이 같이 사용할 웹하드 어떤게 좋은가요? 뽁찌 2016/07/12 331
575301 김장수 중국대사 “중국의 사드 보복, 생각지도 않는다” 2 배신장수 2016/07/12 674
575300 운동할때 입는 레깅스와 워터레깅스 4 2016/07/12 4,377
575299 헬스장에서 사이클 타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요. 3 구름 2016/07/12 1,841
575298 내가 니 명함 디자인 해줄려고 디자인 공부한 줄아냐 6 열내지말자 2016/07/12 2,395
575297 굿와이프질문 좀 할께요.(스포포함 된) 10 -.- 2016/07/12 2,793
575296 주변인이나 자신이 10키로이상 찐경우 어땠어요? 12 ㅂㅂㅂ 2016/07/12 4,146
575295 흑설탕팩 하고 물마사지 할때 그때도 찬물로 하나요? 4 홍조 2016/07/12 1,373
575294 환경이 다른사람이 친해질수있나요? 4 .. 2016/07/12 961
575293 에이~알았어~자랑 그만해^^ 4 rrr 2016/07/12 1,424
575292 중딩 여름방학하는날 일찍 끝나나요?? 1 중딩은 2016/07/12 499
575291 파편 받아도 5년간 재직 금지, 퇴직금은 절반이나 받네요 개돼지 2016/07/12 1,164
575290 서복현 기자가 돌아왔네요 9 JTBC 2016/07/12 3,238
575289 결혼식도 안하고 4 혼인신고하면.. 2016/07/12 1,340
575288 생리전증후군으로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8 쇼설필요해 2016/07/12 5,522
575287 엉치부터 왼다리 저림 통증으로 고생중이에요 7 마들렌상점 2016/07/12 5,422
575286 이번 주말 여수 찜질방에 가서 묵어도 괜찮을까요? 2 집안일 2016/07/12 2,472
575285 같은라인 다른 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4 이사고민 2016/07/12 1,622
575284 부재중 들어와 있으면 바로 전화해보시나요 6 as 2016/07/12 1,449
575283 베네피트 산소 파운데이션 써보신분들,? 1 베네피트 2016/07/12 793
575282 예전에 있었던 웃기는 일 10 ㅎㅎㅎ 2016/07/12 3,010
575281 참 놀란게요.. 4 평생 내손으.. 2016/07/12 1,150
575280 파면이라네요 10 ㅎㅎ 2016/07/12 2,808
575279 영어단어 앞에 a붙고 안붙고의 구분을 못 하겠어요. 10 // 2016/07/12 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