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한 기회로 미국에 삼개월 정도 머물수 있게 되었어요.
초4, 중1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모든것이 막막하네요.
제 비자는 회사에서 다 함께 하는거라 걱정이 없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는 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 학생비자나, working 비자로 갈것 같아요.
10월달에 출발 예정이라, 그곳 초등학교 중학교에 보내고 싶은데 절차를 모르겠네요
제가 우연한 기회로 미국에 삼개월 정도 머물수 있게 되었어요.
초4, 중1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모든것이 막막하네요.
제 비자는 회사에서 다 함께 하는거라 걱정이 없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는 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 학생비자나, working 비자로 갈것 같아요.
10월달에 출발 예정이라, 그곳 초등학교 중학교에 보내고 싶은데 절차를 모르겠네요
겨우 3개월요?
그냥 혼자 갔다 오심이 나을듯하네요
아이들은 두고 갈수 없는 입장이라서요
동반 비자 받고
한국에서 서류 준비해 교육청에 입학 허가 받고
학교 배정 받을수 있죠
학교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가서 아이들 케어를 어찌 할지가 걱정이네요
우리 나라 같지 않아서 부모가
할 일도 무지 많고
10월에서 12월이면 단기 방학이 많은 때라
입학 한다 해도 반은 학교에 안나갈듯 한데요.
제일 문제는 한국 학교 출석일 문제로
유급 될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저도 이것때매 많이 알아봤었는데요, 6개월이상 안가면 인정유학이 안돼요. 부모 일때매 가는거라두요.
애들 비자야 동반비자 신청하면 되실텐데 한국학교 출석일수 잘 계산해달라 하세요 학교에. 윗글님 말씀처럼 유급처리 될수도...
3개월에 다닐 학교가 있을지요.
가서 지낼 곳에 학교에서 받아줄 곳이 있을지
티오가 있을지도 모르고, 보통 유학생 가족들이라 생각하면
공립학교 다니지만, 3개월만 다니는건 들어본적 없네요.
그리고 아이들만 집에 남기고 일보러 다니는게 쉽지 않아요.
중1은 출석일수 모자라서 유급일거예요. 초등도 마찬가지구요...
전 학교에 유급되도 괜찮다고
실은 퇴학이나 마찮가지의
서약서 쓰고 갔네요
3개월에 다닐 학교가 있을지요.
가서 지낼 곳에 학교에서 받아줄 곳이 있을지
티오가 있을지도 모르고, 보통 유학생 가족들이라 생각하면
공립학교 다니지만, 3개월만 다니는건 들어본적 없네요.
그리고 아이들만 집에 남기고 일보러 다니는게 쉽지 않아요.
가시는 곳이 어딘지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들 등,하교에 데부분 차로 데려다 주고 데려와야 하구요
스쿨버스가 있는 지역이라도
학기 초에 신청이 안되어 있으면
학기 중간에는 이용할수가 없거든요.
3개월이면 적응하시고 아이들 케어하시고 일까지 하시기엔 너무 힘들지 않나 해요.
걱정되서 글 남기는데요.
초기 정착비라고
6개월 간 상상 초월로 돈이 들거든요.
혼자라면 어찌 버텨 본다지만
애들 데리고 가서는
님께서 생각하시는 금액에 0하나
더 붙일 각오 해야 할수도 있어요.
6개월 이후에는 생활이 안정되고
돈 씀씀이도 줄지만...
제대로 된 비자에 동반가족으로 따라오는 경우는 3개월이든 몇개월이든 공립학교 다닐 수 있어요.
교육받는건 당연한 권리고요..미국인들은 가족을 놔두고 외국에 오는건 더더욱 이해 못하니까요.
한국 돌아와서가 문제인데, 인정유학이 안된다면 일년에 3개월정도 결석하는 것 까지가 진급이 돼요.
평월로 3개월이라 방학은 빼고요.
방학을 좀 걸치거나, 체험학습 쓰거나 해서 결석일수 줄이면 좀 도움이 될거구요..
근데 중학생 내신이 문제네요.
특목 입시 준비하시면 혹시 중1 내신이 들어가는지도 알아보세요.
미국 방학은 겨울방학이 짧고 여름방학이 길어서..그것도 참고하세요.
예를 들어 12월 기말고사 치자마자 출국해서 2월말까지 있으면 한국에선 큰 손실 없이 미국 학교 생활 많이 경험할 수 있어요.
아이들을 두고 가실 형편이 아니신지요?
삼개월은 한국학교문제도 미국학교문제도 좀 그러네요. . . 아이들이 어리면 더군다나 미국서 혼자 케어 정말 어려울 수도 있어요. 아빠일로 가족 다 따라가서 엄마가 전적으로 케어한대도 3개월은 붕 뜬 시간되기 쉬워요.
아예 여행 3개월이면 모를까. . .
누구라도 믿고 맡길 사람 있으면 (할머니, 입주 시터 등) 집에 3개월 와달라 부탁하심 안될까요?
그리고 아이들 데려갈 비용으로 한달에 한번씩 일박이일이라도 한국 다녀가시면 어떨까요?
에고..10월 출발을 못보고 뻘댓글을 달았네요. 죄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815 | 돈없으면 결혼 포기해야할까요? 19 | .. | 2016/07/17 | 8,364 |
576814 | 닭죽에 녹두를 넣으려는데 갈아서 넣을까요? 4 | ㅇㅇㅇ | 2016/07/17 | 1,662 |
576813 | 경찰 출신 성주군수... 계란투척 주동자로 | 격세지감 | 2016/07/17 | 1,374 |
576812 | 미술 시키시는 분들 방학특강비 얼마 내세요? 3 | 미술 | 2016/07/17 | 1,478 |
576811 | 아이가다섯 재방송보는데 10 | ... | 2016/07/17 | 3,234 |
576810 | 육아로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25 | ... | 2016/07/17 | 7,725 |
576809 | GDP가 11위인게 무슨 소용이 있죠? 9 | d | 2016/07/17 | 878 |
576808 | 애들방에 놓을 깔끔한 옷걸이 필요해요~ 5 | 옷걸이 | 2016/07/17 | 1,411 |
576807 | 최진실 동생과... 23 | ㅎㅎ | 2016/07/17 | 16,565 |
576806 | 오이지를 먹어야하니 22 | ... | 2016/07/17 | 3,238 |
576805 | 자식이 혼혈인 사람과 결혼하겠다면 동의하시겠어요? 11 | 대세 | 2016/07/17 | 3,655 |
576804 | 욕실 실리콘 곰팡이 어떻게 제거하나요? 6 | .... | 2016/07/17 | 2,737 |
576803 | 브리타 정수기 모델 추천해 주세요 8 | 감사합니다 | 2016/07/17 | 2,654 |
576802 | 옆에 대문에 걸린 이혼고민얘기 댓글들중에 | 82솔루션 | 2016/07/17 | 725 |
576801 | 해피콜 브런치 팬 어떤가요? 7 | 질러버림=... | 2016/07/17 | 4,491 |
576800 | 설탕을 한번 쓰기 시작하니 멈출 수 가 없더라고요 . 12 | 요리 | 2016/07/17 | 3,015 |
576799 | 속옷매장에서는 옷을 어떻게하고 사이즈를 재나요? 6 | 브라 | 2016/07/17 | 4,442 |
576798 | 아빠가 여드름이 심했는데 아들에게 유전될까요? 4 | ... | 2016/07/17 | 1,618 |
576797 | 전복삼계탕에 전복내장빼야되나요? 5 | 어리수리 | 2016/07/17 | 6,158 |
576796 | 흑설탕 만들기도 귀찮으신분들 위한 세안팁 19 | ^^ | 2016/07/17 | 7,173 |
576795 | 문콕에 대한 고찰 2 | 문콕 | 2016/07/17 | 1,367 |
576794 | 이범수 얼굴 변했죠? 16 | 이상한데''.. | 2016/07/17 | 7,272 |
576793 | 굿와이프 미드 vs 한드 19 | asif | 2016/07/17 | 4,286 |
576792 | 선글라스도 나이가 있네요 2 | 이글 | 2016/07/17 | 3,240 |
576791 | 부산 옵스,가장 맛있는 빵 추천해주세요 17 | 빵순이 | 2016/07/17 | 4,097 |